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온갖 돈을 퍼부으면서 좋은 대학보내는 이유가 고작 대기업 월급쟁이하려는 국민들.
대기업 월급쟁이...........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SK 등등...
한마디로 재벌들... 금수저 물고 태어난 재벌 2세 3세들을 위해서 노예가 되어 "돈 벌어다주는 기계의 부속품"이 되는 것.....
고작 그런 부속품이 되기 위해 초중등학교에서 개고생하며 경쟁하고... 대기업 합격하면 온 가족이 기뻐하는 나라.ㅎㅎ
자본가들의 노예가 된게 그렇게 기쁜 일인가??ㅎㅎ
그리고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지만 결국 재벌들,자본가들 입장에서는 노예들이 자신들을 위해 일할 부속품들을 낳는것.
금수저 재벌들은 힘든일 한번 안하고 일년에 수백억 수천억을 가져가는데 고작 연봉 3~5천만원 받으면서 노동착취당하는 것도 모르고 많이 받는다고착각하며...
그런 자본가들의 노동착취에 맞서 자신의 그리고 노동자들의 인권을 조금이라도 지키려는 같은 노동자 노조들을 귀족노조라고 매도하는 모지리들이 넘치는 국가....
오늘 모임에서 자신의 아들이 대기업 입사했다고 자랑하는 꼰대를 보고 문득 떠올라서 끄적여봤습니다...ㅎㅎ
뭐 이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99%가 그런 자본가들의 노예의 삶을 살고 있겠죠?...ㅎㅎ
인생이란 뭘까..
https://cohabe.com/sisa/195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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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서는 어쩔수 없는 현실인데요.?
전세계 안그런 나라가 어디 있음?????
미국도 아이비리그 최상위 애들도 대기업 입사 노려요..
누가보면 아이비리그 공대 학사로 나와서 애플입사하는줄..ㅋ
좀 되긴했지만 주로 아이비리거들은 창업을 선호하고 그담이 로펌입사, 컨설팅회사 였고 일반 기업입사는 좀 아래였던걸로..
입사도 특채식으로 특정포지션만 가는걸로 나왔습니다.
나라가 지정한 기업,또는 농촌에서 일하다가 월급 한푼 못받고 늙어가는 북한 주민에 비해서는..
천국이죠.
노동자 한달월급으로 계란 1개 구입하면 끝이라고...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어떤 나라는 그 노예자리도 없어서..난리...우리나라 기업에게 자기나라에 들어오면
세금도 감면...땅도 공짜로 제공한다고 난리죠...
그래요....재벌들 돈벌어다주는 노예의 삶이 천국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참 안쓰럽기도 하고...ㅎㅎ
그 노예도 못해서..밥을 못먹는 나라와 국민들이 수십억...
제가 위에 이야기 한 것은 북한이야기...
자본가가 되려고 사업체 차리면 노예보다 못한 현실이 똭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감집에서 머슴살면 밥이라도 안굶죠 없는집에서 머슴하면 밥 굶는게 예사 ㅠㅠ 현실입니다
잠실 5단지 사는게 자랑이라고 닉까지 쓰시는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듯...
그럼 대학 졸업하고 대기업 총수하면 되겠네요.
대기업 입사하는 거는 기초 닦는 거에요.. 이제 시작이라는거죠
옳은 말........
제가 그래서 아이들 사교육에 돈 쓰지 말자라고 얘기해도, 엄마들은 그게 안 통합니다. ㅠ.ㅜ
진짜, 공부 쌔빠지게 해서 대기업 들어가봐야 노예지.......... 삶의 주인이 되는 인생을 가르치고 싶은데, 그게 가르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방법도 솔직히 모르겠고....... 어렵네요. 부모되는 것이. ^^
그러면 자식등은 어떤 방법으로 삶을 살기를 바라나요?
사업?? 예술???
막3줄 -> 부러우셨던거 같네요.
보통 좋은 대학 좋은 회사 실패한 사람들의 논리인데 이거 ㄷㄷㄷㄷ
자
본
주
의
의
현
실
ㅋㅋㅋ
공산당밑에서 배급에 목매서 사는 것 보다야....
아이디remote
가입일자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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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잠실5단지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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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어그로 자제점 ㅋㅋ 예전에 난리났다던 간호사 커뮤니티가 어딘지나 알려주셈 ㅋㅋ
혹시 안그런데가 있나요?
이것도 저것도 싫으면 본인이 기업하면 됨..
넵 다음 대기업 취업 실패자.
부러우면 님이 차리시는것도 자본주의의 자유죠
노예가 되어 "돈 벌어다주는 기계의 부속품"의 사고 방식이라면 취직하지 말고 자기 사업해야죠. 그런데 그게 가능한가요? ㅋ
대기업 직원 연봉이 얼만데 이딴소리를ㅋㅋㅋㅋ
뭐 본인은 대단한줄 아나봐?? 맨날 뻘글이나 쓰면서
99%의 삶이 그렇죠..
전 솔찍히 외국나가서 다양한 문화를 겪어볼수있는 해외취업을 추천합니다
울아들에게도 건설기계 자격증따서 해외나가라고 이야긴하고있는데..
삶의 가치관 문제죠
외국에서 적게벌어도 자유로운삶을 추구하느냐 국내에서 뒤지게 정치질에 엮이며 압박받으며 살것이냐
그래서 어쩌자고...? 비참하니까 한강 가라고?
걍 내가 하고 싶은거, 할 수 있는거 해가면 잘 살면 되는 거지
사는게 뭐 별거 있나?
1년도 지난 저의 글에 이런 글 올린 사람입니다
개뿔도 없으면서 개소리 종종 하는 어그로에요
사실 위 장황하게 써놓은 인생도 몇안되는 선택받은 인생임
대부분 중소기업에서 월급 반토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