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떠는 와이프..

예...
피곤하실듯

첫애때는 그랬던거 같네요 둘째는 짤없음...

애기 낳고 초반에 다 그래요.. 좀 있으면 나아지실겁니다..

그냥 하는대로 놔두세요 스트레스가 가장 심할때에요

네 엄청떠는거

울집사람도 제 옷이랑 아이옷이랑 따로 세탁기 돌리는데..이해가..

첫애는 다들 엄청 심한듯 ㅋㅋㅋㅋ

네.. 엄청 짜증 나시겠어요 ㅜㅜ

저도 첫째때는 그랬어여 둘째는 같이 돌리더라구요

네..맞구요..
아기들 너무 깨끗하게 키우면..바로 아토피 원인이 됩니다.
아토피가 선진국병 이라는 이유가..엄마들이 너무 향균 청결에 신경써서 키워서..
아기들이 일반균에 저항할 힘을 기르지 못해서랍니다.
너무 그렇게 기르지말라고하세요.
아토피 걸리면..평생 고생합니다.

위에 댓글 쭉보니 시간이 답인가보네요.

첫애는 대부분 그런거 같아요 ㅋㅋ

즈집도 첫애 때에는 많이 조심하두만.
둘째는 뭐 그냥 대충^^;;;
근데 글쓴분 내용대로는 좀 심하기는 하네요..

그러려니 하세요 그러다 지칩니다 그럴때 거봐라~ 그러지 마시고 그냥 내비두세요ㅎ

그냥 그렇구나아~ 하면 되죠 모

에효 다 똑같구나.. 유난에 유난을.. 저도 포기했습니다. 대화가 안되요

유난떨수록 면역력만 약해질 뿐

대신 해줄거아니면 걍 신경끄시면됩니다

유난도 정말 유난이네요 그정도 안해도 잘 살아요

아무리 첫째라도 그정도는 유난 수준이 아니라 좀 과한데요 ㄷㄷ

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것만큼은 꼭 명심하세요

제가 책을 읽어보니 여성들은 애기를 (특히 첫 애기) 자기 몸에서 배출한 순수함의 결정체 같은 걸로 생각하더군요... 이해감..
그러니 백신도 안 맞추고 물도 분유도 좋은 거 멕이고 약도 안먹이고 기저귀에 옷에 돈을 들여가며 좋은거에 온난리청소하는 것임..
좀 유난 스럽지만 좀만 놔두면 좋아진다고

적당히 더럽게 살아야 면역력이 좋아집니다 ㄷㄷ

머지 않아 엄마가 힘 빠지고, 알아서 슬슬 대충하기 시작합니다...ㅎㅎ
남도 아니고 자기 새끼 잘 돌보겠다고 스스로 힘들게 일 하는데
뭐라고 하지 말고 그냥 지켜보세요.

첫째인거 감안해도 심함. 모든여자 모든엄마가 저러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