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덱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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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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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어떤 카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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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혼자 미쳐날뛰는 EMEm의 독선이 완전히 끝난 후]
코나미 : 아~ 카드 팔고 싶다~
하지만 정룡이나 EMEm같은 꼴이 일어나는건 이제 사양이다!
코나미 : 그러고보면 정룡도 그렇고 EMEm도 그렇고 꼭 한녀석이 큰 힘을 가지면 문제가 일어난단 말이지...
그렇다면 모두가 강한 힘을 가지면 어떻게 될까?
강력한 범용카드들의 등장
이외에도 각종 카드군에 쓸만한 지원이 들어가 파워인플레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한편 유저들은
코나미 이자식 개판 벌이려고 작정을 했나보네.
어쨌든. 안그래도 드래곤 지원이 많은 백룡이 이번에 신규 카드 받고 날아오를거임 ㅇㅇ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정색)
뭐 임마?
난전이 벌어진다.
이 시기엔 그야말로 온갖 덱이 다 튀어나와 춘추전국시대란 말이 딱 어울릴 정도인데
수많은 덱중에 특출난 소수의 상위 덱들(백룡.피안,메탈포제.DD,클리포트)
그중에서도 단독으로 두각을 보이는 이가 있었으니
흐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 백룡이야말로 세계최강...
ABC : 아닌데?
뭐냐 저 카드는!
어떻게 된거냐 코나미!
이번에 극장판이 새로 나와서 한번 만들어봤어~
ABC덱 유저 : 그렇게 된거다. 꺼져라 구시대의 망령!
정룡과 EMEm의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내가 여기서 쓰러질까보냐...!
게다가 극장판 보정을 받은건 네놈만이 아니란 말이다! 승부다!
DD,메탈포제 : 우리도 있거든? 덤벼!
다시 한번 난전이 벌어진다.
(그와중에 싸움의 여파로 끔살당한 클리포트,피안)
난전속에서 떠오르는 신흥강자 ABC.
하지만 혼자 독주하지는 못하고 다른 세 덱과 함께 만들어진 4파전 구도.
불안정한듯 안정적인 이 세력구도는 어떠한 덱이 나오기 전까지 지속된다.
abc도 원래 카이바거 아니냐
결국은 카이바가 해먹는거여
유알못이라 그런데 춘추전국시대면 밸런스 가장 적절한때 아님? 왜 부정적으로 묘사된거 같지
십이수를 기대해주세용
그개바로 씹이수인가
십이수를 기대해주세용
그개바로 씹이수인가
요즘 욕탐 자주쓰이냐? 짤은 관계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스피드 빠른덱은 잘 넣더라
곧 정룡마도 재림
12수가 오는군
ABCXYZ도 있잖아
클리포트 끔살당한건 맞는데 생단패형 운영으로 2군인데 1.5군의 힘가진 문지기 수준에 불과했다
클리포드는 툴빼면 힘떨어지는데
툴 저격이 넘나 많은거
백룡쨩 힘내..
abc도 원래 카이바거 아니냐
내가 마지막에 굴린건 재밌는 반전귀환덱이었는데
결국은 카이바가 해먹는거여
이그젝틀리!
앙 에비띠는 십이수 나오기전에 금제맞고 죽어버리는
나 이런거 좋아함 ㅊㅊ
유알못이라 그런데 춘추전국시대면 밸런스 가장 적절한때 아님? 왜 부정적으로 묘사된거 같지
ㅇㅇ. 평화로울 시기. 그냥 개싸움 나는걸 쓰다보니 그렇게 써진듯
주로 백룡덱의 입장에서 서술되서?
12수 같은 거 만든 넘들 대가리 들여다보고 싶음 그렆게 카드장사 하고 싶었냐 콘마이..
카오스솔져덱이 이다음에 나오는거던가..
나 중딩때 종언뽑고 친구들하고 듀얼하면서 다 쌈싸먹었는데ㅋㅋ
호웅..유희왕 다시 할까
최근에 룰 격변하면서 암흑시대 들어갔음
헤헷 다시 유희왕하다가 싱크로 엑시즈를 제대로 이용한 빠른 전개에 감당하지 못해 포기했었습니다
미안하다 우리 사이버드래곤아!
온다 온다
그분이 온다
십이지신의 숨소리가 들려온다아아아아
저중에서 가장 밸런스 유지되는건 DD 덱 EMem 시절에 친구가 에미에미 내가 DD 였는데 나름 동등했지 가격은 좀 쎄지만
그리고 십이수와 우라라가 나오고 마는데...
십이수 쥐색...
과학자 시리즈는 되게 잼는데 유희왕은 좀 이해가 안가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