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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다리 철심제거(혐) 有
원래 저렇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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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는 상노가다...저거 맞아유~
작업복입으면 철거요원
수술복입으면 의사 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 예전에 저는 볼트 뺄때처럼 빙빙 돌려서 뺐는뎅 '';
마취도 안하고 빼는데 고통의 끝판왕을 느꼈다능 ㄷㄷㄷㄷ
정형외과(OS)는 원래 청진기 보다는 망치, 각도기, 자 들고 수술한다고 들었네요.
수술 자체도 엄청 노가다라고...ㄷㄷㄷㄷㄷ
우와....;;;;
os 기구를 보면 철공소 공구를 보는것 같습니다.
제팔에 철심 박힌거 빼는데도 의사가 완전 체중실어서 빼더군요
전 영혼까지 빠져나가는 고통을 느껴보고요...ㅜ
전 호치키스? 같은거 빼는데 뺀찌들고 뽑아서 깜짝 놀랬었네요
뽑는다고 해서 엄청 겁먹고갔는데 굉장히 생소한 경험이었어요
코수술 하는대도....코뼈에..정을대고 망치로 두둘기던대요 ㅜㅜ
코만 마취해서..안아프지만..온 머리에 울리는 진동 공포 ㄷㄷㄷ
저는
발목고정 못? 100mm 정도 빼는데
뻰치로 돌리니 뼤에 고정되 있던 못이 툭소리나면서 떨어지고
잡아 빼니 나오던데요..
아프지는 않았던 것 같고 느낌은 상당기 좋지 않았습니다,
저거 진짜예요? 철심빼려다가 어디 하나 작살나겠는데;;;
저 다리 철심 박고 뺏는데
지금 보니 무섭네요
그땐 잠자서 몰랏음 ㅠ
어우씨 다치지 말아야 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