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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묵혀둔 EOS 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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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만 하고 본의 아니게 묵혔던 EOS R6를 지난 주말에 개봉하고 살포시 들고 외출도 해보고 했습니다.
요즘 들어 포럼에도 구매 & 인증글이 워낙에 올라오는터라 제가 적는 글도 그냥 스쳐 지나갈뿐...
그런데 말입니다... 왜 이리 리뷰/사용기 컨테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적은건지...
저도 진즉에 샀다면 참여라도 했을텐데 간단하게 개봉기 정도라도 적는걸로...
무엇보다 우수자 혜택에 베타 테스터 및 리뷰어 선정기회도 주어지던데 말이죠...
무튼 제품 리뷰에 자신 있으신 분들이라면 모처럼만의 좋은 기회가 아니려나요??
댓글
  • CRYFORME 2021/04/19 23:07

    하는 사람만 하고 줄 사람만 ...뭐 그런 거 인식해서 아닐까요

    (spD7Wo)

  • JUMP↑ 2021/04/19 23:30

    경쟁률이 적어서 전 참가했네요.ㅋ

    (spD7Wo)

  • 사진따위개나줘벌 2021/04/19 23:55

    생각보다 엄청많이 신청합니다 티를 안낼뿐..
    그리고 되는사람만 됩니다 뭐 리뷰를 잘쓴다? 열심히한다 그딴거 개나줍니다.
    초점도 못잡는사람들이 리뷰어 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그들은 검색해서 상위에 노출될 인플루언서 즉 "광고모델" 이 필요할뿐 입니다
    몇푼 던져주고 싼맛에 광고쓰는거죠
    심지어 본인은 쓸줄도 모르고 다른사람에게 카메라 맏겨서 찍어주게 해서 올리는 사람도 봤고..
    뭐 독설을 많이하는 터라. 얹짢아 보일수도있겠지만.
    정말 잘하시고 열심히하시고 손해까지봐가며 하시는분들도 물론 많습니다..
    그분들은 정말 존경..
    근데 몇몇 리뷰어 를 알바 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있고 실제로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있으니..
    안좋은 시선이 없을수도 없는게 현실이니까요..

    (spD7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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