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입만 하고 본의 아니게 묵혔던 EOS R6를 지난 주말에 개봉하고 살포시 들고 외출도 해보고 했습니다.
요즘 들어 포럼에도 구매 & 인증글이 워낙에 올라오는터라 제가 적는 글도 그냥 스쳐 지나갈뿐...
그런데 말입니다... 왜 이리 리뷰/사용기 컨테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적은건지...
저도 진즉에 샀다면 참여라도 했을텐데 간단하게 개봉기 정도라도 적는걸로...
무엇보다 우수자 혜택에 베타 테스터 및 리뷰어 선정기회도 주어지던데 말이죠...
무튼 제품 리뷰에 자신 있으신 분들이라면 모처럼만의 좋은 기회가 아니려나요??
하는 사람만 하고 줄 사람만 ...뭐 그런 거 인식해서 아닐까요
경쟁률이 적어서 전 참가했네요.ㅋ
생각보다 엄청많이 신청합니다 티를 안낼뿐..
그리고 되는사람만 됩니다 뭐 리뷰를 잘쓴다? 열심히한다 그딴거 개나줍니다.
초점도 못잡는사람들이 리뷰어 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그들은 검색해서 상위에 노출될 인플루언서 즉 "광고모델" 이 필요할뿐 입니다
몇푼 던져주고 싼맛에 광고쓰는거죠
심지어 본인은 쓸줄도 모르고 다른사람에게 카메라 맏겨서 찍어주게 해서 올리는 사람도 봤고..
뭐 독설을 많이하는 터라. 얹짢아 보일수도있겠지만.
정말 잘하시고 열심히하시고 손해까지봐가며 하시는분들도 물론 많습니다..
그분들은 정말 존경..
근데 몇몇 리뷰어 를 알바 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있고 실제로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있으니..
안좋은 시선이 없을수도 없는게 현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