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밝게, 보다 광활하게, 보다 가까이 당길 RF 렌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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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소식들리지 않을까 싶은
구체적으로 루머잡혀 있는 캐논 RF버전 35mm L 렌즈는
https://www.canonrumors.com/patent-canon-rf-35mm-f-1-2l-usm/
이런식으로 f/1.2 값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예까지 나와서 캐논은 35,50,85, 3가지의 f/1.2 홀리 트리니티를 완성시켜 보려 하는거 같구요.
(덤으로 rf135mm 는 f/1.4 값이 유력)
그리고
rf28-70 f2 예를 시작으로 이 화각상 앞뒤로 해서
14-28 f/2 랑 70-135 f/2 이렇게 두개의 렌즈가 루머상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는데
만약 출시된다면 14~135mm 를 커버하는 f/2 의 밝은 조리개 값을 지닌 홀리 트리니티 줌렌즈 구성또한
갖춰지게 됩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495760
초광각쪽은 이리금 8~9mm 까지 확장시킬듯한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고 있고,
장망원쪽 RF 렌즈는
최근 캐논 rf200-500 f/4 줌렌즈 출시 루머가 들리면서
예전에 언급된 rf500mm f/2.8 L 렌즈 출시 가능성이 좀더 높아진 셈입니다.
줌렌즈와 단렌즈의 관계가 늘 그리해왔듯
항상 단렌즈는 동화각대를 커버하는 최상급 줌렌즈들 대비
조리개값에 있어서 평균 한스탑 정도 우위를 점해 왔었습니다.
망원 화각으로 갈수록 렌즈 길이랑 부피가 점점 커지기에
현실적인 측면에서 어느정도 적정선을 지키왔던 화각대 단렌즈 조리개값 한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mm 까지 f/2
400mm 까지 f/2.8
600mm 까지 f/4
800mm 까지 f/5.6 (ef1200mm f/5.6은 예외)
수십년을 유지해 왔던 사항인데,
rf200-500 f/4 줌렌즈 출시되어 500mm 화각대를 f4값 줌렌즈로 커버하게 되면
그보다 더 밝을 단렌즈만의 메리트를 지닐 500 f/2.8 도 정말 나올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상황이 되었죠.
기존까지의 오랜 틀이었던 f/2.8 한계치를 400mm 에서 500mm 로 확장시킬
기념비적인 렌즈가 되어주리라 싶습니다.
rf 렌즈 화각상 루머로는 1200mm f/8 로 까지 잡혀 있는데,
캐논은 이미 오래전 ef 1200mm f/5.6 L 란 기념비적인 렌즈를 출시 했었습니다.
부피나 무게 등등 해서 또다른 기념비 적인
시그마 200-500mm f/2.8 렌즈처럼 일반인이 사용하기엔 너무나 현실과 동떨어진 크기와 가격에
기술 과시용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렌즈였지만,
이에 대배해서 한스탑 떨궈 f8로 무게와 부피를 현실성 있게 효율을 살릴
1200mm f/8 렌즈까지 나오게 되면 RF 마운트의 화각은 EF대비 1200mm까지 확장됩니다.
보다 밝은 조리개, 보다 광활한 광각, 보다 가까이 당길 장망원
한 2~3년 지나고 훗날 RF 렌즈들이 잘 깔린 모습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