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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내 터지는 동안 엄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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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자기가 공부 안해서 꼴등한걸 엄마한테 정치하네.

댓글
  • 대사부 2017/04/25 09:18

    치과의사까지 할정도면 자기가 그렇게 공부했을떄 고통을 아니까
    스스로 갈길 가라는거 아닌가

  • 노이에줄리 2017/04/25 09:20

    존나 좋은 엄마를 가지고 있는데 딸년이 무지하네...
    부모가 먹여주고 재워주고 터치 안하는데... 그럼 지시험인데... 뭐 엄마가 알아서 어쩌란거? 엄마가 시험 풀어줌?
    과외도 하는 모양인데 그럼 됐지 지가 열심히 하믄 되지...

  • 데미 2017/04/25 09:19

    관심 못 받아서 꼴등한거야라고 변명하네

  • 루코아 2017/04/25 09:18

    무관심이랑 자유를 주는건 다른건뎀
    지네 집안 일이니 알아서 하것지 뭐

  • 흑힘 2017/04/25 09:18

    본인 할일 싹다 하면서. 야 너도 자기 할일 해. 이런 일관성 있는 부모는 멋쟁이라고 생각함.

  • 일해라심슨 2017/04/25 09:18

    솔직히 학교다닐때 공부 못하는건 이해할 수 있는데 꼴등은 이해가 안간다....솔직히 그거 운동부 아니면 거의 볼일이 없는거 아닌가...=_=;;

    (B7hOSg)

  • 방사능잉간 2017/04/25 09:18

    공부를 못하면 다른쪽으로 갈수있지 요식업쪽갈려면 영어 포기하지말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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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문가 2017/04/25 09:18

    육아방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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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코아 2017/04/25 09:18

    무관심이랑 자유를 주는건 다른건뎀
    지네 집안 일이니 알아서 하것지 뭐

    (B7hOSg)

  • 흑힘 2017/04/25 09:18

    본인 할일 싹다 하면서. 야 너도 자기 할일 해. 이런 일관성 있는 부모는 멋쟁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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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역의김영감 2017/04/25 09:18

    밥먹는데 폰질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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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 2017/04/25 09:57

    ㅇㅈ . 꼰대 빙의해서 으디 밥사머리앞에서 폰질이고 ! 하면서 폰 탁 쳐서 된장국에 빠자뿔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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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홍년 2017/04/25 10:03

    왜 급식먹을때 폰질혼밥했던거 생각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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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사부 2017/04/25 09:18

    치과의사까지 할정도면 자기가 그렇게 공부했을떄 고통을 아니까
    스스로 갈길 가라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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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사부 2017/04/25 09:19

    근데 밥먹는데 폰하는건 나이값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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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 2017/04/25 10:06

    밥먹는데 폰하는거랑 나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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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냐냠냠 2017/04/25 09:19

    됐고 딸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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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 2017/04/25 09:19

    관심 못 받아서 꼴등한거야라고 변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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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7/04/25 09:36

    변명인가 저게
    부모가 자식에게 신경 안쓰는데 자식이라고 멀쩡할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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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 2017/04/25 09:38

    변명이지
    부모가 성적에 터치 안하는거고 과외도 시켜준거 보면 해달라는거 시켜주고 성적 말고는 소통하고 관심 있는거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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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 2017/04/25 09:40

    과외 받으면서 어영부영 공부하는 시늉만할거면 다 그만두고 제대로 한번 놀아라는 식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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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7/04/25 09:41

    저게 시험 말곤 더 나온게 없으니 이래 저래 애매하긴 하다만 애가 말을 걸어도 응 너 알아서 해 필요하면 돈은 지원해줄께
    이렇게밖에 안보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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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 2017/04/25 09:52

    자네는 자식 생기면 헬리콥터 부모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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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바바 2017/04/25 09:53

    근데 어릴적 생활도 봐야할게, 처음부터 무관심이였다면 애가 뭘 보고 자라겠어?
    세상은 넓은데 가르켜 주는 사람이 없으니 엄마든 아빠든 찾기 마련인데 그때부터 계속 무관심이였다면 문제가 맞음.
    적어도 지 자식한테 세상엔 여러가지가 있다는걸 알려주고 나서 하고싶은게 생기게 만들어준 후 관심을 끊던가 해야하는데...저건 아무래도 그냥 어릴적부터 무관심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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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바바 2017/04/25 09:54

    무관심이랑 자유를 준거랑 니책임 내책임 하는건 구분은 해야함..
    남처럼 대할꺼면 자식을 왜낳은거야. 야생에서도 지 자식들 독립하기전까진 세상 살아가는법 까지만 가르켜주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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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노사이드콧털 2017/04/25 09:20

    근데 저게 하루아침에 이뤄진게 아니지. 애들 엄마라면 자립할 능력까지는 도와줘야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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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이에줄리 2017/04/25 09:20

    존나 좋은 엄마를 가지고 있는데 딸년이 무지하네...
    부모가 먹여주고 재워주고 터치 안하는데... 그럼 지시험인데... 뭐 엄마가 알아서 어쩌란거? 엄마가 시험 풀어줌?
    과외도 하는 모양인데 그럼 됐지 지가 열심히 하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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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그벨 2017/04/25 09:20

    부모가 자식에게 전혀 살갑게 대하지 않는건 문제라고 볼 수 있지만
    시험인걸 모른다고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본다.
    엄마가 시험보나? 애가 시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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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신사 2017/04/25 09:22

    아빠: ㅎㅎ..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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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M$ 2017/04/25 09:34

    왠지 본인엄마가 본인에게 헬리콥터 엄마였던 듯
    그래서 자식한테는 일부러 더 안그러려고 그러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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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btw 2017/04/25 09:34

    시험인걸 모른다고 욕 한바가지 먹을 일이 아니긴 하지만 보통 학부모는 애 학교 일정 어느정도 아는게 정상아닌가? 청소년기에 그런 관심조차 없으면 자유가 아니라 무관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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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쾅쿵쾅쿵쾅 2017/04/25 09:35

    어머니가 치과의사일정도면 까놓고 말해서 딸 머리도 분명 나쁜게 아닐텐데... 내가 노력드립 조낸 싫어하는데 이건 노력문제가 맞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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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그런거지머 2017/04/25 09:36

    우리 부모님도 내 시험기간 말해야 아시고 말해도 까먹고 그랬는데;; 가끔 성적 나쁘지 않냐고 확인정도만 하시고... 그게 정상 아니냐?? 고등학생은 돼 보이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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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7/04/25 09:38

    애가 자기 시험기간이 언제인지는 아냐고 물어보면 그래도 언제 치는데? 부터 해서 좀 관심을 주면 좋지 않겠냐
    딱 봐도 애가 관심부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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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그런거지머 2017/04/25 09:42

    딱봐서 관심부족인건 그냥 니생각인거고. 관심과 어리광은 구분하자. 치과 경력 16년이면 재력도 상당할텐데 저정도 살면서 저정도 터치없으면 알아서 하는 부분도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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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시오 2017/04/25 10:05

    저도 저게 이해가 안가네요. 시험기간인걸 부모가 알아야하는건가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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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법사 2017/04/25 09:37

    저건 그냥 방목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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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7/04/25 09:37

    아무리 그래도 애가 말 걸고 물어보고 하면 부모면 좀 알아보기라도 한다던가 아이가 신경을 써달라 하면 신경도 좀 써주고 하는게 맞을텐데
    좀 방임이 지나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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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클리피아 2017/04/25 09:38

    자유를 주는 거랑 무관심한 거랑은 다른 데다가
    개인적으로 저 엄마 교육 방식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미성년자인 딸이 관심을 바라고 대화를 하는데도
    "니 할 일이니 니가 알아서 해. 나는 모름"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건
    쿨하고 자유를 주고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무관심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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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클리피아 2017/04/25 09:42

    댓글 중 부모님께 간섭을 많이 받아
    '우리 부모님이 저랬으면 좋았을 걸' 하는 마음에 "저게 좋은 거다" 하는 건
    주관적인 거니까 그럴 수 있는데
    문제는 지금 본문의 저 아이는 관심을 원하는 겁니다.
    근데 부모가 나 몰라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간섭을 바라지 않는 상황에 심하게 간섭을 하는 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관심을 바라는데 관심을 주지 않는 것도 문제죠.

    (B7hOSg)

  • 무차별공격 2017/04/25 09:38

    저거 존나 좋은엄마인데 딸애가 복에겨운소리하는구만.

    (B7hOSg)

  • 쿠미로미 2017/04/25 09:39

    니가 사고 나도 응 너가 다친거야 엄만 상관 없어
    이러면 좋겠니
    저정도쯤 되면 그냥 무책임 방목임

    (B7hOSg)

  • 무차별공격 2017/04/25 09:41

    저게 다친거랑 무슨상관이니.
    저딸이 다쳐서 엄마가 무관심한거냐.
    지 공부하는거 터치안하겠다는걸 왜 그런식으로 해석하는거지?
    저엄마도 치과의사까지 할정도라면 배울꺼 다 배운사람이야.너보단 똑똑하다.
    오지랖도 그만떨어라.

    (B7hOSg)

  • 005005005 2017/04/25 09:42

    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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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7/04/25 09:43

    공부하는거만 저러는건지 어떤지 알 수 없으니 오지랖 떨어봤다
    내 생각에선 그냥 애를 방목하는거로밖에 안보였고 거기에 대한 극단적인 예를 든거야

    (B7hOSg)

  • 무차별공격 2017/04/25 09:46

    그러니까 겉으로만 봐서 함부러 판단하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야.
    방송컨셉을 저렇게 잡은거일수도 있고 실제론 가정적인 엄마일수도 있잖아
    우리가 남의 가정사를 잘알지도 못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너무 가혹한일 아닐까?

    (B7hOSg)

  • VDH_DDF 2017/04/25 09:51

    그럼 너는 왜 "존나 좋은 엄만데 딸이 복에 겨웠다" 고 하냐? 실제론 저거보다 더 막대하고 관심 안갖는건지도 모르면서

    (B7hOSg)

  • 무차별공격 2017/04/25 09:52

    나는 저상황만 봤을때 좋은엄마인거 같다고 했지.남의 가정사를 욕하진 않았어

    (B7hOSg)

  • VDH_DDF 2017/04/25 09:54

    그럼 쿠미로미는 뭐 남의 가정사를 욕했니? 저게 좋은 엄마가 아니라 무책임한 방목인거 같다고 했지.
    아 뭐야, 혹시 남의 가정사에 대한 성급한 판단은 긍정적인건 되는데 부정적인건 안된다거나 그런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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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7/04/25 09:54

    그리고 니가 한 말에서 이미 "좋은 엄마 못알아보는 딸" 이라는 식으로 딸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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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차별공격 2017/04/25 09:57

    나는 단지 무책임하다고 남의 가정사를 판단하는게 잘못된거라고 말해주는거라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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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7/04/25 09:59

    웃기네, 좋은 엄마고 그걸 딸이 못알아보는건 남의 가정사 판단이 아니고? 이중잣대가 이중잣대인줄도 모르고 막 휘두르는구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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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차별공격 2017/04/25 10:02

    이봐 친구 흥분하지말고 들어 내가 복에겨운소리하네 라고 말한것이 남의가정사를 판단하는거라고 보였다고 하는거랑은 다른거는
    바로 밑에 답변에 다른친구가 답변을 달았듯이 딸이 다쳐도 무관심할꺼란 답변이 있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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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7/04/25 10:03

    아니 니가 한거 남의 가정사 판단 맞아. 부모의 미래 행동을 예측하지만 않았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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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차별공격 2017/04/25 10:03

    딸에게 무관심할꺼라고 딸이 다쳐도 신경도 안쓸거라고 미리 성급하게 판단내리고 있잖아.
    그래서 남의가정사를 미리 판단하지말라고 한거고 너는 내글만보고 다른뜻으로 이해하고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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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7/04/25 10:06

    [그러니까 겉으로만 봐서 함부러 판단하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야.
    방송컨셉을 저렇게 잡은거일수도 있고 실제론 가정적인 엄마일수도 있잖아
    우리가 남의 가정사를 잘알지도 못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너무 가혹한일 아닐까?]
    이 댓글은 부모의 행동을 예측하지 말라는 식의 니멋대로 정의된 가정사 판단이 아니야.
    니가 아무리 우겨봤자 부모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예측했냐 안했냐 정도의 사소한 차이지. 니멋대로 단어나 용어를 자기만의 의미로 정의내리고 우기지 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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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차별공격 2017/04/25 10:15

    그사람의 지인이나 알지도 못하면서 딸이 다친데도 신경을 안쓸꺼라는거하고
    딸이 복에겨운소리하고 같은말로 들리면 너야말로 성급한판단을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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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콩킹킹 2017/04/25 09:38

    언젠지도 모르는건 관심도 없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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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jma 2017/04/25 09:39

    아니 엄마입장애선 딸을 자기처럼 미친듯이 공부시키기 싫을수도있지 엄마가 치과의사니 딸한태 멘션사줘서 거서 월세받아먹으며 살라고해도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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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콩킹킹 2017/04/25 09:39

    관심가져달라고 그러는데 응 안줘~ 니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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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이zero 2017/04/25 09:40

    어디서 줏어서 본 글이긴 한데
    외국에서 애들 키우던 한국 엄마가
    "곧 시험인데 왜 시험 기간을 부모에게 알려주지 않냐"
    라고 물으니
    학교측 답변은 이랬다.
    "시험기간이라고 알려주면 당신은 아이들을 놀지 못하게 할거잖아요"
    정확한 내용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대충 저런 내용으로 기억함
    공부란게 닥달 한다고 잘되는게 아니다.
    공부도 할만한 애들이 잘하는거지.
    닥달한다고 공부 잘했으면 내가 이렇게 공부를 못할리 없지.

    (B7hOSg)

  • VDH_DDF 2017/04/25 09:43

    한국에 자식 쪼아대는 부모가 많아서 거기에 대한 반감인지, 저걸 존나 좋은 부모고, 딸을 그거 못알아보는걸로 매도하는데,
    정확히 반대로 생각해봐라. 원하지 않는 관심을 과도하게 주는게 문제가 되는거 처럼, 관심을 달라고 대놓고 말하는데도 조까는 부모는 과연 좋은 부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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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7/04/25 09:49

    그리고 성적 안나오는것도 본인책임이라고 하는데, 물론 학생 본인의 책임이 없진 않겠지만, 과외 붙여주기만 한다고 성적이 막 오르는것 도 아니고, 가정의 형편이나 동기부여같은게 얼마나 중요한데.
    자식이 시험이 언젠지도 모르고 그건 니 일이지. 하니까 당장 열심히 할 동기나 의욕은 나겠냐? 쟤한테 성적 관련해서 잘해오면 칭찬좀 해주고, 뭐 몇점 찍으면 같이 어디 놀러가자고만 좀 해줬어봐

    (B7hOSg)

  • H빠꿍빠꿍 2017/04/25 09:45

    꼴찌면 본인 책임이지
    수업시간에만 집중해서 했어도 꼴찌 안한다
    오히려 공부하기 싫은걸 엄마가 나한테 관심이 없다는 걸로 돌려서 책임회피하고 있는거 같은데

    (B7hOSg)

  • 윌킨스 2017/04/25 09:45

    관조적 교육방식과 무관심에 대해선 분리를 하고 봐야되는거 아니냐 ? 이거 전에도 유게에 올라왔는데 자식 낳고 그냥 먹여주고 재워주면 그냥 지가 알아서 크냐..과도한 관심은 독이지만 부모로서 애정과 사랑으로 적적절한 관심은 필수적이지 그래야 가족간에 대호ㅏ가 되는거고 저럴꺼면 부모 없어도 됨 로봇이 사람 양육하는거랑 뭐가 다름? 댓글 웃기네 ㅋ

    (B7hOSg)

  • 마시멜로☆ 2017/04/25 09:47

    저거 예전에 댓글에 무관심으로 졸라 까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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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JANG- 2017/04/25 09:48

    자식을 쿨하게해도 엄마문제..
    자식에게 공부하라고 해도 엄마문제..
    한국은 부모가 모둔 문제야...

    (B7hOSg)

  • 출시이벤트 2017/04/25 09:51

    진짜 꼴등한거면 본인이 공부에 관심이 없는거지 ㅋㅋ 솔직히 관심없어도 꼴등하기 쉽지 않은데 공부 해놓고 꼴등한거면 진짜 자기 길이 아닌거니 성적으로 닥달하지 않는 엄마한테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른 길 찾아보는게 좋음

    (B7hOSg)

  • 하대가리 2017/04/25 09:51

    저건 그냥 방치지. 딸이 관심이 필요하다는데 네 일이니까 네가 알아서 하라는 말은 그냥 너한테 관심끄고 살겠다랑 뭐가 다르냐

    (B7hOSg)

  • 해남놈 2017/04/25 09:53

    아니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자식이 뭘 하고싶은지 같이 찾아주고 밀어주는건 해줘야지 저건 무관심이 맞지.. 공부에 대한 관심의 유무만이 문제가 아니고 아이가 어떤방향으로 나아가는지를 지켜보는 관심은 필요한거라고..

    (B7hOSg)

  • 과거는 클래식 2017/04/25 09:54

    진짜 어긋나서 잘못된 길로 가는거 아닌 이상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아님. 엄마가 잘하고 있는거임. 애가 무슨 사고를 쳤음? 그냥 지가 공부 안해서 성적 안나온걸 어쩜? 성적때문에 고민이거나 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잘하는가? 이런걸로 고민이면 엄마가 대한민국 상위 0.5% 안에 드셨던 분이니 좋은 조언자가 되겠지. 그걸 활용하고 안하고는 딸의 의지 문제고. 그리고 조언자는 조언자일 뿐이지 나서서 해결해 주는게 아님. 공부는 딸이 해야할 일이고, 시험도 딸이 해야할 일이지 엄마가 스케쥴 관리해줄 문제가 아니라는거. 딸이 생각을 고치고 엄마를 잘 활용하는 수준에 오르면, 성인이 되서도 독립적으로 자기 앞길 잘 헤쳐나갈 듯.
    별개로 진짜 동안에 미인이시네. 다 가지신 분이구만;;; 딸도 크면 이쁘다는 소리 좀 듣겠는데, 엄마랑 다니면 자매로 보이면 좀 찜찜하려나;;

    (B7hOSg)

  • 넌강등이었어 2017/04/25 09:55

    완전꼴등하는것보다 중하위권이나 어중이떠중이 성적내기가 더 쉬운거 아닌가 솔직히?
    진짜 그냥 꼴등이면 아예 공부 하기싫고 안하는거겠지. 그걸 왜 엄마한테 책임돌림?
    엄마도 그거 아니깐 그냥 공부접고 하고싶은거 하라는거지. 엄마가 뭐 재력이 안되겠냐? 뭐 하고싶다그러면 지원을 안해주겠냐? 치과의사씩이나 되는데 ㅋ
    공부하기 싫어하면 저게 맞다고 봄. 하고싶은거 잘하고싶은거 찾아서 그걸로 성공하는게 낫지.

    (B7hOSg)

  • 로렌스 2017/04/25 09:56

    일단 내가 생각하기에
    아이 공부에 관심 없는것 = 아이에게 관심이 없는것 은 아님
    그런데 청소년기에는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싶어함
    아이는 어머니에게 관심받고있는걸 확인하고싶으니까 '내 시험기간을 아느냐'는 식으로 물어봄
    그냥 이런식으로 어긋난거같음
    막말로 어머니의 관심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본인이 공부에 관심이 있었으면 꼴등은 안함
    그냥 서로 원하는거랑 확인하는 방식이 어긋난것뿐임

    (B7hOSg)

  • 아쿠시즈모드전환완료!! 2017/04/25 09:56

    자기 공부 꼴등이랑 부모 관심이랑은 1도 상관 없는 문제지
    애정이 모자라다 머 그런거는 몰라도 자기 공부 꼴등인걸 어쩌란건지
    돈도 있으니 과외 붙여달라 하면 붙여주고 학원 끊는다 하면 보내줄텐데 하다못해 문제집 사서 혼자 공부해도 탈꼴찌는 그냥 하겠구만 자기가 안한거지 엄마 핑계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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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쿠시즈모드전환완료!! 2017/04/25 09:58

    그리고 어차피 머리 안되는거 뻔하니 공부 말고 딴 길 찾는게 현명할 수도 있지
    공부 잘 한 엄마니 더더욱 애 머리 수준이나 한계를 잘 알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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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렬김선생 2017/04/25 09:58

    자기일 스스로 하라는게 뭐가 문제야
    차라리 나한테 좀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외롭다. 그랬으면 이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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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밀 2017/04/25 09:58

    쿨한 게 아니라 방관에 가까운데... 미국의 평범한 백인 중산층 엄마라 해도 아이 학업에 저 정도로 무심하진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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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뢰반지 2017/04/25 10:00

    내 주관으론 일일이 참견질 하는 부모보단 저런 부모가 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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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영. 2017/04/25 10:00

    어릴때 부모님이 터치 안하셔서 편하게 나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할수 있어서 좋았는데.. 저건 무관심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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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술반지 2017/04/25 10:01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보단 1000배 좋치만 그래도 하고싶은 것을 찾게해주는게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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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히틀러&장괴벨스 2017/04/25 10:06

    진짜로 자기 인생을 원한다기 보다는 단순히 "나도 남처럼" 이걸 원하는거구나.
    아니면 또 다른 측면이 있을수도 있겟지..
    실제로 원하는건 정말 "관심" 뿐일지도? 그러니까..
    사춘기아이라는게 원채 자기도 지가 원하는게 뭔지 제대로 모르거나 하는거니까 (어른도 이거 잘하기 힘들고..)
    그자리에서 과외니 시험이니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바람에
    성적에 목메거나 아이에게 극성이지 않은 측면이 어그로를 끌어서 부각되고 있지만 이것은 전혀 본질 아니고
    실제로는 아이와의 대화나 함께하는 시간이 분명히 부족하고 이것이 근본적인 문제가 되는 상황... 뭐 그런것일수도 있을듯.
    어차피 방송에서 사연 얘기하듯이 하고 어중이 떠중이 패널들 데려다가 떠드는거 봐봤자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기 힘든게 맞겟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같이 전문 상담가 모셔놓고 그것을 전달하는게 본질인 방송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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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행열차 2017/04/25 10:08

    내 생각엔 공부를 해본 엄마의 특징중 하나지
    공부는 누가 시킨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알고 있는거지
    나도 애 낳으면 알아서 공부하게 놔둘거다. 될놈은 되는거야. 자기 스스로 꿈을 찾아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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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행열차 2017/04/25 10:15

    꼴찌라고? 그럼 걔는 공부 해도 안되.
    공부는 재능이란게 있어. 꼴찌할 머리면 그냥 안하는게 나아
    난 공부 하나도 안하고 3시간만 공부해도 반에서 6~7등은 했었어...그냥 타고나는거 무시못해
    한떄는 정말 하나도 공부안하고 갔는데 12등 하더라
    꼴찌를 했다는건 공부 외에 다른 꿈으로 가야되 애초에 안되는 거 잡으면 다른 공부 잘하는애들 들러리만 하느라 귀중한 시간 다 날리는거야
    공부 잘하는 애들은 그냥 부모 도와주는거 하나도 없이 "공부 해야겠다" 느끼면 그냥 간단히 5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은 1년 안에가...
    내 자식이 공부재능 없으면 난 공부 안시킬거다. 한국은 공부로 성공하는 것도 옛말이야. 나도 명문대 가면 다 해결 될거 같았는데 아니더라...공부는 환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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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전일우코난 여행사 2017/04/25 10:08

    솔직히 저 수준이면 좋은 엄마는 아님. 근데 나쁜 엄마는 더더욱 아니고 공부를 못할 이유는 절대 아님. 공부할놈은 엄마가 없어도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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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아틀란!! 2017/04/25 10:11

    아빠님 당신은 대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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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시오 2017/04/25 10:12

    진짜 무관심을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그냥 애들 성적에 관심을 안가지는 거지 해줄거 다 해주고 있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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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 Lemonade 2017/04/25 10:13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저것도 일종의 방치지.
    여기도 쿨병환자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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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그네틱 월드 2017/04/25 10:14

    자식 본인이 공부하고싶다고 지원해달라고 했을때 지원해주는게 좋은거지..억지로 끌고다니는 헬리콥터맘보다는 훨씬 좋음.
    저런 타입의 부모라면 자식쪽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해야함. 그러면 베스트 조합이긴한데 쿨x쿨 조합이면
    역효과 날만한 조합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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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오라기 2017/04/25 10:14

    저 엄마가 자기딸 성적말고 다른데 관심을 더 주고 있을 수도? 정말 무관심한 부모는 자식이랑 간단한 대화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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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알파카, 2017/04/25 10:15

    딸과 엄마가 이야기하는거 저 씬이 작가가 짜준게 보나마나라
    꼴등이라고 이야기해도 쿨한 엄마라는 각본일거임
    저런집안애들보면 머리가 유전이라고 공부 잘하는 경우 많음 ㅋ
    걍 딱봐도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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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알파카, 2017/04/25 10:16

    저런방송 다믿지마세요~~~~ 일반적인 이야기 내보내면 누가 방송보겠어요~~~
    작가들이 알아서 다 각본짜주고 엄청 부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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