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회사 근처에서 담배 사면서
남은 동전 모아서 복권 한장 샀다.
회사 책상에서 긁었는데 진짜 깜짝놀랬다
계속 뚫어져라 보다가 일단 주머니에 숨기고
화장실 변기에서 계속 봐도 당첨인 것 같아
누가 훔쳐갈까봐 복권 팬티에 넣었고
퇴근하고는 장판 밑에 넣어놨다,,
다음날 회사 결근하고 바로 서울 올라가서 바로 당첨금 찾아왔다.
서울 농협 본점엔 조폭이 대기하고 있네 어쩌네 하더니
아무것도 없고 비밀통로로 3층에서 농협 직원이 복권 실물 확인하고
몇분 뒤 나눔로또 관계자가 나와서 최종 확인하고 당첨금 받았다.
진짜 꿈인 것 같다,,
3억5천짜리 아파트 전세로 들어갔다
남은 동전 모아서 복권 한장 샀다.
회사 책상에서 긁었는데 진짜 깜짝놀랬다
계속 뚫어져라 보다가 일단 주머니에 숨기고
화장실 변기에서 계속 봐도 당첨인 것 같아
누가 훔쳐갈까봐 복권 팬티에 넣었고
퇴근하고는 장판 밑에 넣어놨다,,
다음날 회사 결근하고 바로 서울 올라가서 바로 당첨금 찾아왔다.
서울 농협 본점엔 조폭이 대기하고 있네 어쩌네 하더니
아무것도 없고 비밀통로로 3층에서 농협 직원이 복권 실물 확인하고
몇분 뒤 나눔로또 관계자가 나와서 최종 확인하고 당첨금 받았다.
진짜 꿈인 것 같다,,
3억5천짜리 아파트 전세로 들어갔다
이 글쓴이는 얼마후 이 글 쓴 카페에서 밴을 먹었다고 한다.
사유는 부러움,사행성 조장
좆겨났다는거에서 좀 웃었음 ㅋㅋㅋㅋㅋㅋ 부러움이라닠ㅋㅋㅋㅋㅋㅋ
모두들 이글보고 혹시 나도..? 라는 생각을 하겠지
저렇게 한번 쫒겨나보고 싶으당
행복하게 사시길
부러움 사행성 조장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당첨되기는 하나보네요ㅋㅋㅋㅋㅋ 신기하다
슬픈건 1등 당첨되서 전세 들어간거...?
집값 시봉탱.....
대학때 즉석복권 사서 당시 200만원짜리 노트북 당첨됐는데 ㅋ
세금 40만원내고 2년쓰다 90에 ebs pd한테 팔았네요 시디롬 사고 머하고 해서 걍 2년 공짜로 노트북 사용 ㅎㅎ
우리 동네는 3억 5천이면 30평대 아파트 신규분양 받고 그 안에 가전이랑 가구도 새로 싹 다 넣을 수 있는데… 부럽당.
이제 저 복권은 1등 없음 ㅋ
저 복권 사면 안되겠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나?
근데 밴을 어떻게 먹어요? 밴은 연예인 차 아닌가요? 튀겨먹나ㅎ
복권 1등인데 카페강퇴따위 뭐
농협직원 고추비빈 복권 만짐
그냥 사진으로 보는 1등 복권 당첨인데도 제 가슴이 다 두근거리네요ㅋㅋ 부럽습니다
저하고 같은회차라서 긁어봤는데 내 당첨금하고는 차이가...
같은번호... 다른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