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BBK 실소유주 "새로운 증거 있다"
김경준 단독 인터뷰
국정조사 열리면 증언하겠다
대한민국 전체가 내겐 '지옥'
김경준 단독 인터뷰
국정조사 열리면 증언하겠다
대한민국 전체가 내겐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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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7/04/24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04/23 19:11
표정은 감정을 숨기기 어렵다 김경준과 만났다 BBK 사건으로 한국에서 9년4개 월간 독방에만 수감됐다가 지난달 29일 LA로 돌아왔다. 김상진 기자. 'BBK 사건'의 김경준(50)이 LA에서 입을 열었다. 2007년 대선 직전 한국을 뒤흔든 그가 10년이 지난 현재 다시 대선을 앞둔 미묘한 시점에서 또 파장을 예고했다.
그는 "BBK 실소유주가 MB(이명박 전 대통령)라는 새로운 증거가 있다"라며 "MB와 관련된 청문회가 열린다면 증언할 의향이 있다"고 본지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BBK 사건으로 한국에서 10년간 수감됐다가 출소해 지난달 29일 LA로 돌아온 뒤 언론과의 첫 정식 인터뷰다.
그는 "BBK라는 투자자문사를 만든 이유 자체가 MB의 '첫해 흑자' 목표 때문이었다"면서 "당시 MB가 하고자 했던 인터넷 사업은 적자가 예상됐고, BBK 투자자문사를 먼저 세워 펀드를 운용해 수수료란 이익을 창출해 이를 충당하려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BBK 사건의 주요 의혹중 하나가 BBK 설립 당시 인허가에 필요했던 투자금 30억 원의
그는 "BBK 실소유주가 MB(이명박 전 대통령)라는 새로운 증거가 있다"라며 "MB와 관련된 청문회가 열린다면 증언할 의향이 있다"고 본지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BBK 사건으로 한국에서 10년간 수감됐다가 출소해 지난달 29일 LA로 돌아온 뒤 언론과의 첫 정식 인터뷰다.
그는 "BBK라는 투자자문사를 만든 이유 자체가 MB의 '첫해 흑자' 목표 때문이었다"면서 "당시 MB가 하고자 했던 인터넷 사업은 적자가 예상됐고, BBK 투자자문사를 먼저 세워 펀드를 운용해 수수료란 이익을 창출해 이를 충당하려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BBK 사건의 주요 의혹중 하나가 BBK 설립 당시 인허가에 필요했던 투자금 30억 원의
올가을 mb에겐 새로운 세상이 열릴것 같네요. 주진우 기자의 영화도 기대됩니다
mb에겐 터미네이터 ㅋ
전 박근혜보다 명박이가 처벌받기를 더 원합니다.
쥐새뀌-.-
저 갱찰스가 되면 쥐 못 잡아요. 여러분
지가 지 입으로 BBK 만들었다고 얘기한 동영상도 떡하니 있는데 이 이상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지 모르겠다.
노인들은 그런거 상관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