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일단 저는 버렸다는데
다리잡고 투표 할 필요있나요?
이기려면 페미표가 더 이득이라는데?
뭐 이기려면 버릴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은 듭니다.
근데 그 버린 녀석한테 1번찍으라고 하면
버림받은 놈은 그냥 호구죠
표는 표대로주고 얻는 건 하나도 없고
버렸다는데 저도 안 주는거죠. 그걸로 끝입니다
https://cohabe.com/sisa/195126
그냥 버릴만한 표 버리고 페미표 얻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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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에 동의.
내 표 필요 없다고 느껴지는 데, 내가 표 받아달라고 구걸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무관심은 무관심으로 대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것이 다른 모든것 보다 중요한건가요?
문캠에서는 표 계산 끝나고 꼴페미쪽 손들어준겁니다 내표는 필요없다는데 줄 이유야 없죠 화나고 분하지만 이해합니다 표 계산 다해보니 여성표가 더 크다는데 뭐 어떻합니까
각자 찾아보고 따저보고 판단하고 결단하고 책임지고 하는거죠. 각자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동안의 치열한 논쟁은 필수라고 봅니다. 치열한 논쟁끝에 선택을 했다면 뒤에오는 모든일들은 자신이 책임지면 되겠죠.
그게 민주주의의 의무와 책임 이니까요.
내 표는 뭐 표도 아닌게지 깔깔깔
상대방이 나를 버렸는데 나는 상대방을 못버려! 이거 완전 호구 아님?
의견이 통하지 않았다 해서 버리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국민들 버리는 대통령 후보가 어디 있겠습니까.
다만 역차별보단 아직 여성에대한 사회참여율을 높이는게 중요하다 생각했겠지요.
진짜 개무시하네요 ㅋㅋㅋ 캠프에서 한마디 없다니
그동안 오유에서 다른 이슈들 있을때마다 며칠 안되서 피드백있었던거 같은데
이건 뭐 그냥 ㅋ
정권교체로 우리가 누릴수 있는 부분들도 같이 버리실건가요? 그런거라면 인정합니다. 누릴 건 누릴거고 나한테 차별이
생길듯 하니까 투표는 포기한다. 제 상식으론 이해가 힘듭니다.
참 대단한 일 하십니다. 네. 수고하세요.
물론 한 집단의 수장이 어떻게 모두에게 착한사람일수 있겠습니까?
좀더 옳은결정을 위해선 누군가에겐 힘든 선택을 해서 욕도 먹을수 있겠죠
문재인이 페미의 손을 들어준건 자신이 대권을 잡기위한 최선의 수였을것입니다
그럼으로 인해 먹을 욕정도는 각오해야하는데
문재인 지지자분들은 그것조차 용납을 안하내요
난 이렇게 급하게 단기간에 볼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이런 역차별 문제에 대해서 사회적 공감대 형성되었나요?
처음 접하면 먼 개소리야? 할걸요...
캠프에 연락한대고 그게 먼소린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페미니스트 역사가 얼마나 됐는데...
벌써 알아봐 주길 바라나요?
사실 여기서 군게글에 관심있는 사람만 알 뿐이죠...
그래요. 페미표는 얻었겠지요.
6:4 , 7:3 뭐... 군대 까지 갔다왔는 데 개억울하죠.
하지만 저를 조금 버린 거지..
그나마도 얻을 게 있으니깐
저는 문재인 뽑아야 될 거 같아요.
넵 저는 문재인에게 투표하겠지만
군게님들의 선택도 존중합니다~
각자가생각하는 중요한 공약은 다 다른게 맞는것이죠~ 그것이 옳다 그르다 말 할 수 없다고봐요~
종종 설득해서 무효표하지 말라는듯 말씀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냥 지지자로서 아쉬워서 그러는거니 너무 상처받지마셔요
소신것 무효표 하신다는것 저는 그것도 민주주의의에서 소중한 한표라 생각합니다.
선거당일 꼭 소신것 무효표 던져주셔요~
뭘 버린지 모르겠지만 문재인이 청년남성 권익보다 청년여성 권익을 더 챙겨준다는것 때문이라면.
배포를 좀 더 크게 가지시길
정상인 취업문 줄여서라도 장애인 의무채용 대폭 확대 안하고 있는것 분명 대통령 당선 뒤에 가열차게 따질거니까.
답답답답답하네 진짜
나한테는 아무리 봐도 납득이 안 가고 싫은 공약을 낸 후보라서 안 찍겠다는데
뭐가 그렇게들 답답하고 이해들이 안 간다는건지
여성 채용할당시행 후
사병 할당제 시행안하면 조져야죠..
이야 사람들이 무슨 흑백논리에 가득하네요. 무슨 이거 아니면 저겁니까 아니잖아요.
사드발동
오유 사드는 성능이 탁월해
표를 줘야 본인의 주장을 요구할 명분이 생길텐데요.
무효표 던지겠다는 분들 다시한번 생각해 보셧으면 좋겠습니다.
시발시발 거리면서 명분마저 포기할 것인지. 시발시발 거리면서도 본인의 주장을 관철할 명분을 얻을것인지.
줄건주고 싸우고 주장해야 얻습니다.
각자가 중요한 지표로 삼는 원칙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문후보는 똥통에 빠진 페미를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원칙을 지키는 페미를 의미하지요 한표를 안 홍 유 에게 누구에게라도 주세요 쿨하게
1.저는 이러이러 하여 찍지 않겠습니다.
2.이러이러 하니 찍지 맙시다.
1번은 충분히 존중해 드리고 2번은 반대합니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중에 페미니스트가(남녀포함) 얼마나 되는지 알수도 없고
문재인의 여성공약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숫자도 파악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러니 비교도 불가능 한것 아닌지요.
물론 무조건적으로 여성을 약자로, 그걸 넘어서 소수자로(말이 안되지만 여성계에서 주장하는) 보는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으로 대하는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약자를 보호하고자 하는것은 당연한것이지만. 여성을 무조건 약자로만 규정하는것은 안될말이지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있을까요?
완벽한 사람이 없는데 우리는 왜 완벽한 사람만을 바라는걸까요?
완벽을 추구하는건 부족함을 알기에 완벽을 추구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맥략으로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라는것 대의라는것 저는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한것과 다르기에 정의가 아니고 대의가 아닌게 아닌
우리 모두가 부족하기에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줌으로써 좀더 완전한 하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도 완벽하지 않고 부족한 사람인데
타인에게 완벽함을 요구하는건 욕심아닐까요?
네네.. 꼭 홍준표 찍어 주세요
그냥 무효표 찍으면 되지
똑같은 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작성자만 다른 똑같은 내용의 글을
몇 개를 보여줘야 직성이 풀리려나 이 사람들은
네 열심히 사세요!!
뭐 어찌는 뽑든 안뽑든 본인 선택이라고 생각함
난 이사람 표 안주겠다 하는데에
아니 그래도 생각을~~ 이러는거 안좋다고 생각함
가장 덜 나쁜걸 선택하는게 선거라는데..
인터넷에서만 구경해본 메갈타령에 청년이 스스로 미래를 포기하는 결정을 하신거같네요..
아니면 몰이중이거나
우리 표 필요없다는 후보한테 굳이 표 줄 필요 있나 싶음
제가 생각해도 페미쪽 표 얻으면 이삼십대 남성들 표는 포기해도 괜찮다고 판단한 것 같네요. 머 그래도 이탈표가 많지는 않을거라 판단했을 수도 있겠고..그런데 백번양보해서 선거 승리를 위해서 필요했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해도 그렇다면 이 공약으로 조금은 억울할 수 있는 젊은 남성들위한 보완책같은 것정도라도 같이 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ㅜㅜ 문재인 대통령 만들어보겠다고 좋아하지도 않는 민주당 당원가입하고 경선이라는 것도 해보고 부모님 친구들에게 맨날 열변토하고 했는데..화나고 서글프고 한데 더 짜증나는건 다른 대안도 없는 병신같은 선거라..내 표는 어디로 가야하는건지..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