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소하게 덕질용품 을 구매하려고 거래를 하였습니다
진짜 소액인 5만원도 안되는돈을 보내고 다음날 보내준다고 하고 연락도잘안하다 다다음날저녁쯤 보냈다고해서 송장번호 달라고 했더니 톡읽씹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저번주 화요일에 안보내시면 고소한다고 했더니 배송지를 잘못적어서 못보냈다고 도리어 저한태주소가 맞는지 확인하라고 성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이주소맞다 주소다시보내고 저번화욜까지 기다리다 또타시톡읽씹을 하길래 그냥 경찰서 가서 18일에 진정서내고 20일쯤 사건처리결과 처리서 가 날라왔습니다
솔직히 5만원 이하의 소액의돈이지만 열심히 밤샘알바하고 번돈을 사기당하니 화가나고 그냥 변명을 안했으면 신고는 안했을탠대 짜증이나서 신고했습니다
정29현 한번해야겠네요
좋은결과 있길바랄께요
잘 아시겠지만 결과통보바람!
돈은 원금정도만 얻고 재판까지는 8달이상 걸릴겁니다. 굿럭
사이다 기대합니다.
더 한 소액이어도 신고하지 않으면 장려하는 꼴이 됩니다. 응원합니다.
이제 저 사람은 앞으로 평생 공무원 되는건 불가능 하겠네요.
전 만원 안되는 소액 사기 당했는데
번거로워서 그냥 넘어 갔는데.
의외로 이렇게 당한분들 많을꺼 같아요.
사이다 드시고 판매자한 놈 정신 차리게 해주세요!!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종결났네요....
대포통장으로 사기친놈은 신원 미확인이고, 대포통장 대여자는 본인도 피해자라고 우겨서 혐의없음으로 끝..
자신은 통장이랑 카드를 만들고서 비밀번호를 다 적어놨는데,
그걸 개설 당일날 잃어버렸을 뿐이고,
마침 그걸 사기꾼이 딱 습득해서 준비라도 했단듯이 당일에만 오백만원 이상의 사기를 쳤고,
자기는 분실한 뒤 몇 일 뒤에 인지하고서 분실신고를 했으니 문제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