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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머니의 쿨한 교육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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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모님이랑 같은 교육방침인데 저거 진짜 개꿀
전부 내탓이라 뭐라 할수가없음
저런 사람은 애가 공부에 관심가지겠다 하면 공부 지원해줌.
간섭 안하고 풀어두는 거랑
노관심인거는 좀 다르징
저거는 간섭 안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관심을 안가지는건데
정답
정답
저거는 간섭 안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관심을 안가지는건데
간섭 안하고 풀어두는 거랑
노관심인거는 좀 다르징
저사람 머릿속을 모르거니와, 예시도 시험 하나 뿐이라 우리는 알 수 없음
성적에 관심없는게 애한테 관심없는게 아닌데
진짜 무관심으로 키웠으면 애가 방송나와서 썰 풀 정도로 정서가 발전못했겠지
개멋있네
아부지 개불안하겠따 ㅋㅋㅋ
시험은 애가 알아서 해야지 ㅋㅋㅋㅋ
그래도 학교 생활에 관심은 가져주자...
중대한것만 신경 써주면 되지 뭐
저런 사람은 애가 공부에 관심가지겠다 하면 공부 지원해줌.
솔지히 애 시험인데 부모님이 알아야한다는건 좀 이상하긴함
해줄거 다 해주고 어머니도 어머니 나름대로의 인생을 즐기는건데 뭐가 문제야
그치 쟤 시험이지
우리부모님이랑 같은 교육방침인데 저거 진짜 개꿀
전부 내탓이라 뭐라 할수가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난거랑 자식이 못난건 아무상관없지
맞는거 같으면서도
뭔가 이상한듯한 느낌?;
제대로 다 보여준건 아니다만
자식이 시험기간 운운할 정도면
거의 관심이 없어서 관심좀 달라고 구걸하는 수준인데;;
방송이잖음 실상은 어떨지 모름
허미..개인적으론 어머니의 저 쿨한 마인드와 자세는 배우는걸로 대화를 좀 터갔으면 좋겠네
저건 방임같은데 딸이 관심좀 달라는데.. 딸 애정결핍걸리겠다
저게 맡는거임.
애가 오히려 엄마한테 기대는거지
자식이 부모한테 기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저 짤들만 보고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딸이 먼저 이야기 꺼내면 들어줄 것 같긴 한데
흠...
우리집도 내가 어렸을때 저렇게해서 내가 지금 유게하고있다.
꼴등이면 공부에 관심도 안가지게 정답이라는 걸 아네 역시.
현명하다
엄마가 치과의면 뇌지컬은 상당할탠데;;
염병 엄마가 관심 가져주면 애가 퍽도 성공했겠다.
끈을 놓을꺼면 확 놓아야 한다 라는 말이 핵심인것 같습니다.
근데 저기서 딸이 공부한다고 하면 바로 엄마가 서울대인데 일로와바 슈바 시작
근데 저런 사람은 오히려 자식이 '나 공부할래'하면 잘도와주던데
자기인생 즐기는것같아서 마냥 부럽다
것보다 미시 밀프물이 왜 성행했는지 저런 실제로 적절한 예시가 존재하기에 납득이 간다
애가 왜 부모탓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과외 붙여준다는거보면 지원을 안해준다는것도 아닌데
그냥 지가 안하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아닐까
와 서울대가 저렇게 말하니까 다르게 들린다
저거 딸 아이가 접근법 잘못된 거 같음. 자기 시험 언제지 알려주지도 않은거 같아. 만약 엄마한테 나 언제 시험이야~ 미리 말했으면 안 까먹고 다 기억하고 있을걸?
엄마가 자기를 완벽하게 케어해줄 헬리콥터 맘이 되어주길 바라는거 같은 느낌이야. 근데 막상 헬리콥터맘되면 관심 좀 그만 가지라 하겠지.
엄마가 시험기간은 알아서 뭐함?
공부하라고 닦달해야 하나?
공부를 하고싶다는 어필을 하면서 동시에 꼴등어필을 하는거 보면 방송 컨셉으로 말한거같은데 그러면 솔직히 저 반응은 확실한 예시가 될수 없고 치과의사까지 하고계시는 저분께서는 공부하고싶다 어필하면서 동시에 꼴등어필하는거 보면 어이없어서 저런 얘기한걸 수도 있음.
크 독립심 키워주시는거 봐
차라리 저게 좋다..
괜히 애들 공부할 환경도 안만들어주면서 "공부안하냐" 이러는거 정말.....
고등학생때 실고쳐가서라도 시험 잘보겠다고 난 학교끝나고 집에와서 좀 쉬다가 공부할려하는데...
매일 고모네 애들 쳐와서 또라에몽, 짱구 쳐보는데 이게 정상적인 집안꼴인가...
공부할 환경이라도 만들어달라니, 나보고 집나가서 공부하라하질않나...
중간고사때까지 매일 쳐올라와서 TV큰소리로 틀고 이러니 결국 대가리통 열려서 애들한테 소리질렀더니, 그날 아버지한테 개패듯이 맞고 집에서 쫓겨나고...
하, 벌써 10년전 일이지만 지금도 도라에몽이나 짱구 그림만 보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