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일침

그렇지요.. 시골도 다 사람사는 동네인데...

저도 순천 살았을때 아는 지인분 형님이 유산으로 받은 몇억으로 애들 교육시킨다고
서울 강남으로 이사갔다가 학교에서 불우이웃이 이사왔다고 모금했다고 합니다.

@황금피라미 헐..

도싱서 사고친 교사나 교장들이
시골로 옵니다.
예전 모가 중학교 야구부 사건의 경우 용인서
있던 교장이 문제가 잇어서 온거구요.
저희 동네의 경우
'방사능 걱정 없어서 비 맞아도 된다'면서
일부러 조회를 수요일까지 미루다가
수요일 오전 11시 경 비가오니까 그때 운동장으로
애들을 모아서 비 맞아도 된다며 조회를 한 인간이 있죠.
우산도 우의도 입지 못하게 하구요.
결국 금요일날 동네 병원에 감기걸린 애들이
밀물처럼 밀려 들어가자 그제야 부모들이
알게 되었구요.
주변에 선생이라는 작자들이 3명 있는데
그 3명이 그 주 월요일 부터 같은 주장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뭔가 지시가 내려간듯요.
여튼 시골은 그래요.
할수만 있다면 도시로 보내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실상을 알고보면 참.......
특히 교장 한번 못해보고 평교사로 정년 맞아가는 선생들도
참 많구요. 그 인간들 하는짓 보면 인간이 할수 없는
말하면 아무도 믿지 못할 그런 인간들도 꽤 옵니다.
시골학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