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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밥에 약타는 아내 ㄷㄷㄷㄷㄷㄷ
건조기 갑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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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랑 건조기 돌리는걸.... 본인이 다 해보던가.......
그냥 넣고 건조해서 빼놓으면 되는줄 아는데... ㅇ그냥 건조보다 너는 손이 안가는거지.. 결국 건조 다되고 정리하는건 매한가지입니다.......
이건 레알.
빨래 건조대에 말려놓으면 그냥 입기도 하는데
건조기 돌리면 무조건 개던가 쌓아놓던가임.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해봤는데 정말 쉽던데요?
from SLRoid
둘다 제정신이 아닌듯 ㅎㄷㄷ
-_- ;;;
집에서 놀면 집안일 하면 되지
밖에서 돈 벌겠다고 일하다 온 사람이 집안 일 까지 다 해야 되냐?
시발거 남자가 무슨 못생긴 공주 시중드는 몸종인줄 아나.. ;;
본문에 여자가 교사라네요
시발.. -_- ;;;;;
존니 떠받을어야 되는구만.. 뭔 시발 집안일 타령이여? 남자새끼가 쪼잔하게.. -_- ;;;
난독이...맞벌이 부부래잖아여;;;;
ㅋㅋㅋ 급 태세전환 ㅋㅋㅋㅋ
상황을 떠나서 남편 밥에 설사약 타는게 정상으로 보이나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웃었습니다
설사약을 떠나서 임신한 맞벌이 아내에게 가사노동 전부 떠맡기는 게 정상은 아니죠
ㅋㅋㅋㅋㅋ
그 아내에 그 남편이 만나
세상은 좀 더 평화로워졌습니다.
여자들 집안일 실제에 비해서 엄청 부풀려서 힘들다고 하는건 맞음..
요즘 집안일 일도 아니에요 솔까말...... 걍 귀찮고 너무 쉬운일이다 보니 자기 자존감이 떨어지고 그런게 문제지..
일이 힘들다는건 진짜 .... 사회 생활 안해봤거나 평생 일안해본 티내는거 뿐임.
저건 100% 임신 우울증 때문에 그런겁니다. 우울증은 자력으로는 해결 안되는 불가항력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저 순간만은 많이 돕고 배려해 주는 수밖에 없어요.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고 임신 우울증은 불가항력임을 인정해야 함.
본인도 임신 우울증 때문이라고 했다니 할말이 없죠...그리고 심지어 맞벌이에요....;;; 저정도면 배려해줘야 하는게 맞죠...지가 밥을 해줘도 시원찮은데 반찬 타박하면 스트레스 받는거 맞을듯..
그리고 맞벌이면 그 별것도 아닌 집안일로 서로 미루고 싸우지 말고 걍 남자가 하면 됩니다.
해보세요 별것도 아니고 딱히 더 힘들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괜히 마눌에게 타박당할 일도 없음..
남자가 집안일 금새 척척 끝내는거 보여주면 마눌도 집안일때문에 힘들다는 소리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집에서 밥하고 설겆이하고.... ㅠ_ㅠ 잠깐만요 눙물좀 닦구요.
별 거 아니면 맞벌이하는 남편이 하면 될텐데 본문에 교사로 맞벌이 중이고 임신했다고 돼있는데요
그니깐요. 저 남자도 문제고 일반적으로 집안일을 무슨 엄청난 노동인것 처럼 꾸미는 것도 문제라는 겁니다.
집안일의 가장 큰 적인 귀찮음과, 자존감입니다...... 일의 난이도가 아니에요.
진짜 무섭네 ㄷㄷㄷㄷ
여자 성격이 문제가 있네요. 이건 우울증 탓 할 문제가 아닌듯 해요.
음식에 약 탔을정도면 이미 칫솔로 변기 딱고 있었을듯ㄷㄷㄷㄷ 차라리 집안일을 하지 말던가 무섭다ㄷㄷㄷㄷㄷ
조금 마음에 안든다고 밥에다가 "설사약"을...
1년 지나면 분명 "독약"을 넣겠구만
이런여자 애 낳고 키우다 병도지면 자살한다고 애죽이고 자기는는살고,,ㄷㄷㄷㄷㄷㄷㄷㄷ
저게 그라목손이었다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