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필리핀 사람이라서
일단 놀러가더라도 언어에 문제가 없네요
저도 미국에서 거주중이라서 언어장벽이 없구요 
https://cohabe.com/sisa/194283
필리핀 위험하다는데 즐겁게 여행하다가 왔네요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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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이 폭포네요..ㅋㅋ 올라갈때 뱃사공들 장난아니란..
따가이타이 아니에요 일로코스 노르뗴에 있는곳이에요
필리핀 사람들은 미국에 놀라가는게 평생소원일텐데 역주행했네요..ㄷㄷㄷ
네 여친 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미국에 살아서 해마다 미국에왔다가 저를 만난 ㄷㄷㄷ
저는 필리핀에 여친 가족들 만나러 2번 갔다왔네요 11월이랑 1월에 한번요
밝은곳 큰길만 다니면 큰문제 없을꺼에요....
보라카이에서의 행복한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여 ㅋ
혼자서 마닐라 밤거리를 걸어야 인정
밤에 지프니 타고는 다녀봤네요
물론 여친하고 같이요
혼자서 다녀야 인정이라니까요
저는 지프니 뒤에 메달려서가봄 ㅋㅋㅋ
필리핀사람들도 웃더란 ㅋㅋㅋ
물론 저도 형님두분 있었습니다 ㄷㄷ
근데 혼자서 나갈일이 없어서요 ㄷㄷ
나가게되면 여친 가족들이랑 차로 나가거나
여친하고 항상 그냥 우버타고 다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