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때 기억들 나시죠??
그때 진짜 별별 집화가 다 있었는데..무슨 장사 안된다고 솥뚜껑 던지는 집회에다..
매춘하는 여자들이 몸에 페인트칠하고 집회하고..등등 난리였고
많은 국민들이 길가다 넘어져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라 할 정도로 정부비판이 심했었죠.
이런게 이명박근혜 정부 때 쏙 들어갔는데 문재인 지지율이 1위라고 하니
문재인 당선도 전에 민주당 당사 앞에 민원성 집회가 매일 열린다고 합니다.
평균 하루에 5-6 회 집회가 열린다는데... 노통 때가 생각나 참 걱정스럽습니다.
10여년 전이랑 다르다지만..또 조중동에서 선동하고 종편에서 하루종일 떠들어대면 어쩔지.ㅠㅠ
민주당도 과반석도 못되고..문재인의 가시밭길 예약된 거 같습니다. 하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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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벌써 민주당 당사에서 집회하고 난리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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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슴이 답답하네요...
민주당 당사에서 집회를 한다는건 역설적으로 그만큼 민원 해결에 기대가 크다는 것으로 위안을 해봅니다.
민심이 민주당으로 넘어왔단 이야기죠. 노무현 대통령 학습 효과 때문에 집권 기간동안 언론은 난리를 치겠지만
민심은 냉정하게 바라 볼 것입니다.
매스미디어의 정보를 절대 신뢰하던 2000년도 초중반이 아니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짜피 늘 똥싸놓던 문제에 대한 해결은 민주 정권의 몫이였습니다.
저는 걱정보다 그만큼 산적한 문제가 많고 그나마 이를 들어주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정당으로 인식되어가는 것 같아 좋게봅니다.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적절하게 해결해 주는 곳이 민주주의에서 정당의 역할 아닐까요? 뭐 기존 집권당이 이를 안해서 문제 였던 거지만요...
제가 당사 근처에서 근무를 하는데
그건 자유한국당도, 국민의당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집회가 계속되고 있어요
더불어민주당 앞에서만 집회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노대통령과 문후보 두분다 강고한 국민 중심의 정치철학은 같으나 노대통령은 선도성과 국민무지로 적들의 공세와 싸워가기 역부족이었습니다. 그 경험위에 문후보는 자발적 참여 유도형이며 국민은 많이 각성했습니다. 믄후보의 역대급 맷집(방어력)과 국민참여여론으로 당차게 맞서 싸웁시다.
로또 되면 듣도보도 못한 곳들에서 후원요청을 바란다는 카더라 통신을 본 적 있습니다.
2002년 보다는 성숙한 국민이 되었길 바랄뿐입니다.
만만해 보이니깐 그런 겁니다. 지금 무슨 무슨 단체들 지지선언 하는 것도 솔직히 그리 좋게 보이지만은 않아요.
많은 분들이 지지하는 건 환영할 일이지만, 왠지 좀 너무 속보이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더군요.
시기나 좀 이른 시기였으면 고깝게 안 보일텐데... 미리 줄 댈려고 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집회 시위는 시민으로서 응당 누려야할 자유이긴 한데.... 공식 절차를 걸쳐 의견을 내었다가 안되어서 집회를 하는 건지 다짜고짜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분명 처음 할 수 있는 절차가 있었을 텐데....
들어줄 사람한테나 그런 얘기하는 거거든요.
지금 페미 논란도 웃긴게 지금보다 예전에 나왔어야하는 건데 들어줄거 같으니까 난리 치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전 MB 때나 GH 때는 왜 페미얘기 안하다가 이제서 하는거 처럼요
집회의 자유야 막을 순 없겠지만,
집회를 하더라도 부정부패 척결이 먼저라는 여론을 만들어야 될텐데...
내가 먹고 살기 힘들다=그 동안 부정부패가 만연해왔다라는 생각을 해야할텐데
걱정입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번에 성주,김천 주민들이 사드 반대 시위를 하면서 민주당 당사를 점거한 적도 있었죠.
집회의 자유는 막으면 안 되지만
돈을 투입해 사람을 사서 인위적으로 선동성 집회를 기획하는 단체는 철저히 색출해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나라 안에서 일어난 일은 전부 정부책임이 맞고 작은 일에도 시위할 수 있는 나라가 건강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노통이 당시 길 가다 엎어져도 대통령탓이라는 사회분위기에 스트레스는 받으셨을지언정 대통령으로써 충분히 감내하셨고 또 그래야했다고 생각합니다. 멀쩡한 사람이 길 가다 엎어졌으면 도로 포장을 잘못한 정부책임이겠죠.
또, 별볼일 없는 시위는 없습니다. 먹고살만하면 앉아서 인터넷으로 민원 넣죠. 누군가는 분명 먹고산다는 기본적 권리에 위협을 느끼니 그날의 경제활동을 몽땅 놓아버리고 길바닥에 앉아 시위를 하는겁니다.
지난 이명박근혜 근10년간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인 집회.시위의 자유가 침해당해 얼마나 국민들이 억눌려 살았습니까? 창녀가 몸에 패인트칠을 하고 나오던 농민이 길가에 썩은 쌀을 뿌리던 그 말들을 곧이 들어주는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의 실체지요..
민주당 으로 정권이 바뀌어도, 기울어진 만큼 사람들이 정권에 대하여 만만하게 보는거... (우리나라 종특인듯)
어느 누군가 말에 빌면, 한 백년 민주 정권이 들어선다고..평행하게 되질 의문..스러움..
대책으로,
한뻔 빡세게 밀어 부쳐야 함..청산해야 함..
한두번 이러면..다시 정상으로 복구 될 듯
옆집 개가 죽어도 노무현 때문이라고 지랄발광하던 새끼들 기어나왔네
적폐청산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부나, 정당, 권력기관은 만만해 보이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저들이 권위적이고, 집회시위를 억압하는게 문제죠.
만만해 보여서 누구나 가서 자기가 원하는걸 요구하고, 항의하는 사람이 많다는건 민주당도 잘하고 있고, 집회에 참가하는 사람들도 민주시민에 걸맞게 잘하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민주주의는 원래 시끌벅적하다고 하잖아요.
민주당이 유일한 민주주의의 돌파구라는 반증 아닐까 생각 되네요.
거참...그동안 억눌린게 터져 나오나 보네요..이거 원 맨날 치우는 사람은 따로 있으니....
또 다시 잃지 않을꺼에요
문후보님 대통령되면 국민과 계속 소통하시면되요
자주자주 언론과 sns와 방송에 노출하시고
사람들이 고운정 미운정들게 만들어 버리세요
그리고 그 원하시는 공약들 휼륭한 인재들과 함께 다 해나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