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KSOI입니다.
4월 16일 문 후보는 연령대별로 20대(61.2%)
오늘 조사에서 문재인 후보(44.4%)는 연령대별로 30대(60.4%)와 40대(55.6%), 20대(48.3%)
20대 한정 61.2%->48.3%로 12.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둘다 무선8 유선2 비율입니다.
여성할당제 여성청년의무고용제 약빨이 쎄긴했나보네요.
20대 한정이라서 그렇지.
전에 김경수 대변인이 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고 하셨죠?
음..... 주적발언때문인가?
하고 넘어갈듯
똥볼 찬 거 맞네요.
김경수 대변인의 그 말 때문에 '그래, 어디 한 번 지지율로 보여주겠어' 라고 다짐했는데,
결과가 저리 나오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아직 2주 남았으니 내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더 외쳐야겠습니다.
제발 현실을 인식하고 좀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건 가야해
이래도 정신못차리고 자세한해명이나 여성청년의무할당제 철회안하면 더 열받는 사람들 많을듯
좀더 힘냅시다. 더 떨어지면 반응 나오겠죠
반응 않나오면 적폐청산의지따위는 없는거고요.
현실 분석도 못하는 사람들이 사회전체를 분석하겠다는건 헛소리죠
눈에 안띄신다고 했으니 저정도는 안띄시는갑죠
헬조센 개돼지 20대 청년층은 진보고 보수고 어느 쪽 눈에서도 개돼지인가봅니다
정신차립시다 김경수 대변인 님 때문에 잃은 지지율이에요 ㅎ
눈에 띄는 지지율변화가 나오고 있네요 과연 이게 군게 입막음만하면 될일인지?
타 커뮤에서는 고작2%이고 전국적으로 대세다. 타 후보와 격차가 매우 크다. 특히 안철수도 내려가서 별 상관없다.
20대? No 관심 이네요.
20대가 심상정, 유승민 지지율이 유독 높던데. 두 후보의 청년정책이 다른 후보와 차이가 많이 나나 봐요
1-2시간전에 나온 여론조사고 적으신분 없길래 적었는데 뒷북찍히네요. 역시 불편하신분들이 있나보군요
비아냥거리던분들은 합리화하겟죠. 자기네들 잘못은 생각도안하고
문재인은 페미니즘 주장하다가 힐러리꼴날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치면 심상정이 20대 지지율 올라간게 설명이 안 될것 같은데...요...
문재인 빠진만큼 유승민 심상정이 가져감. 홍준표 안철수는 이득도 못 봤고..
표본이 160명 밖에 안되는 터라 유의미한 변화는 아니에요ㅋㅋㅋㅋ 대구 경북에서 상승한건 그럼 왜 상승한건가요? 단기간에 행해지는 여론조사는 1000-2000명 정도밖에 안돼서 세부사항은 큰 의미 없습니다
기쁘시겠어요?
원하던 결과가 나와서
축하드려요
제발 이짓좀 하지마라..문후보님의 공약은 한 개개인의 공약이 아니고 대한민국 전체의 공약이야.여성할당제가 마음에 안든다고 문캠에건의한다고 지지철회한다고 여기서 지랄들 하는거보면..지금 학교 반장선거하냐..ㄷㅅ들아
20대 투표율이 높지않은상태에서 전체지지율은 크게 변동이 없으므로 아마 크게 신경쓸거같진않네요 그리고 민주당 메인은 수도권과 호남의 지지 그리고 30 40 50대가 메인이기때문에...
또한 다른 조사에서는 14~17일 사이에 문재인 20대 지지율이 40프로대였던 조사도 있기에 무조건 페미때문이다!!라고 단정짓긴 어렵겟군요.
지금 이것을 여성할당제가 아닌 안보이슈로 인한 지지율 하락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어디에도 그 누구도 이것을 그 이슈로 해석하는 언론은 없습니다.
지금과 같이 민감한 시기에는 이렇게 해서는 죽쒀서 다른 사람주는 꼴 나기 십상입니다.
만약 모든 언론이 문후보의 지지율 하락이 여성할당제가 아닌
죄다 북풍카드때문에 떨어졌다 이렇게 해석해버리면 어쩌시게요?
말 그대로 죽쒀서 엉뚱한 놈에게 진상하는 꼴이 될 겁니다.
정작 지지율은 떨어졌는데, 정치권 언론이 모두 이것을 안보이슈의 효과라고 해석해버리면
여성할당제 같은거는 사라져버리고
군게의 지지철회는 북풍이슈에 이동해버린 표심으로 아주 감쪽같이 포장되어서 사라집니다.
열심히 죽 쒀서 북풍에게 갇다바친꼴 날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군게의 목소리는 사라지고 군게의 목소리는 엉뚱하게 북풍이라는 블랙홀에 흡수된채 왜곡되어서 정치권에 전달될 겁니다.
일제히 조중동은 군게의 목소리는 외면하고 하루종일 북한방송만 틀어대고
진보언론 또한 군게의 목소리는 무시하고 또다시 북풍공장에 휘말리는 대중으로 빵빠레를 울려될겁니다.
군게가 더욱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행동할 수록 나오는 아웃풋은 여성할당제가 아닌
김정은 개갞끼해봐
이런 아웃풋으로 완벽하게 변질되어 나올겁니다.
20대에서 여론이 빠진것을 여성할당제로 해석하는 언론은 없어요.
다들 북풍이슈로 인한 민감한 20대의 지지율 하락으로 해석하지...
비꼬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과 같은 민감한 시기에
이런식의 행동은 실패할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안보이슈라는 초거대한 민감한 블랙홀에 군게의 목소리는 빨려가서 군게의 목소리는 사라지고 이상한 아웃풋으로 나오고 말겁니다.
더욱더 군게가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록 나오는 결과는 아직도 북풍에 휩쓸리는 멍청한 대중들이라는 전혀 의도하지 않은 결과만 나올겁니다.
그렇게 실패할겁니다.
아니, 더욱더 굴욕당할 결과가 나오겠지요.
2030남성의 목소리 전달은 전달 자체에도 실패할 뿐만 아니라
아예 실패했다는 기록조차 남기지 못하는 굴욕만 달할 수 있습니다.
2030의 목소리는 언론이라는 블랙홀에 휩쓸려 엉뚱한 결과가 나올겁니다.
이런 목소리가 성공하려면 다른 외적변수가 없을 일종의 소강기에 이런 목소리가 있었고, 이런 목소리의 결과가 나왔을때 왜곡없이 전달되지
지금 모든 언론이 안보프레임 짜고 있을때 언론이 다들 쉬쉬하고 무시하고 있는
여성할당제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는 엉뚱한 곳에 휩쓸려버려
정작 죽쒀서 송민순주는 꼴 날겁니다.
과연 이 여론조사가 민주당 선대위에 어떻게 전달될까요?
와~ 2030의 남성들이 여성할당제에 뿔났다고 전달될까요?
아니면 북풍에 제대로 대응해야 한다고 전달될까요?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할 문제입니다.
전략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군게의 목소리는 엉뚱하게 안보이슈로 둔갑되어서 전달될 뿐입니다.
KSOI는 단순히 자료들을 글로 나열하니까 읽기가 어렵네요. 한국갤럽처럼 표로만들면 보기 좋을텐데 말이죠;;
20대 지지율 30퍼까지 떨어졌으면 좋겠다. 그정도는 되야 그러면 안됐구나 하지
동등한 자리갯수가 아니라 동등한 기회가 필요한건데... 왜 그걸 모르고 자충수를 둘까..
그래도 10% 이상 이김.
유선80
무선20임
그리고 50대에선 오르고있음
그렇게들 좋으냐?
한심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몇몇 분들은 이민을 추천드려요. 독일 이민요.
다만 시간여행을 조금 할 필요가 있는데... 85년 정도 전으로 가야 합니다.
이야 하루만에 12퍼낮아지네
40대 남자도 힘을 보탭니다. 유권자는 표로 말해야죠. 안 주는 것도 의사표시고.
타깃이 여성계가 되어야지 대통령후보가 어찌 할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해결책을내보세요
대통령 선거에서 여성정책은 어느 후보나 비슷하게 들어 갑니다.
여성정책 들고 와서 넣으라는 여성계를 문제 삼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