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는 나는..
실제로 10년이 넘도록 하나님을 찾아다녔다.
해외는 가보지 않았지만 국내에 있는 정말 엄청난 교회들을
10년이 넘도록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녔다..
누가들으면 무슨 종교 전문가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내 목적은 단지.. '신'을 찾아다닌것이 전부이다.
'신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오랜시간 신을 찾아 다녔지만
내 결론은.. '신은 없다' 이다.
신은 없다...
신은 없다......
신은 없다.........
좀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적어도 우리나라엔 없다' 이다.
(해외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내가본 우리나라 교회들은 다 똑같았다...)
작은 동네교회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단' 이라 불리는 교회들까지 전부 다니면서
성경을 배웠는데..
난 우리나라에 기독교파(?)들이 이렇게나 여러가지인줄 몰랐다...
그들은 전부 날마다 성경을 펴놓고 수능공부 저리가라 할 정도로
형광팬으로 엄청난 줄을 그어가며 성경공부를 한다.
하지만 그 성경이라는건 수십, 수백가지의 내용으로 번역이 가능하다는걸 깨달았다.
그 이유는..
거의 모든것이 '비유'로 적혀 있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수십명이 읽으면 수십개의 해석으로 나뉠 정도로
'교묘하게' 적혀 있기 때문이다.
한가지 예로..
성경에 "동방 땅끝"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것을 우리나라 즉, '동쪽의 땅끝나라'인 '대한민국'으로 번역하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특정 지역을 말하는게 아닌 전혀 다른 내용으로 번역하는 교회도 있다.
그럼.. 어느게 진실이고, 어느쪽이 맞는건가?
내 결론에.. 그건 정답이 없다.
자신이 처음 다닌 교회에서 듣는 내용이 진실이라 믿어진다.
A라는 교회에서 성경을 10년 공부하고 B라는 교회 사람과 성경토론을 한다면..
B라는 곳에서 주장하는 모든것이 거짓, 엉터리로 들린다.
이것은.. 멀리가볼 필요도 없이 "북한"을 생각하면 모든게 맞아 떨어진다.
현존하는 우리나라 사이비 종교들은.. 지금의 북한과 닮아도 너무 닮았다..
북한이 맨날 하는 소리가..
'우리끼리는 문제없이 행복하니 제발 우리좀 건드리지 마라'
'난 니들이 말하는게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으니 니들 논리대로 우리좀 설득하지마라'
정말 닮아도 너무나 많이 닮았다..
'신은 존재하지 않지만 나는 신이다' 라고 말한 김일성부터 말이다..
하.지.만.
수천가지로 번역 될 수 있는 성경에도
모든 교회들이 공통적으로 똑같이 번역하는 구절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십일조'
자신이 벌어들인 월급의 10분의 1을 교회로 갖다 받쳐야 한다는..
성경구절의 그 십일조만은 모든 교회들이 약속이나 한듯...
똑같이 번역하고 있다.
대체 왜 일까.....................?
가이샤의 것은 가이샤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라고 가르치지만
교회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
음
신천지니?
이미 종교계가 종교가 목적이 아니라 수익이 목적이 되어 타락했다는거지
예수시절에도 상태가 그모양 그꼴이었던거보면 종교의 역사의 99%는 그런 시기였을듯
성당에는 십일조란 말은 없든데
가이샤의 것은 가이샤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라고 가르치지만
교회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
전부 하느님거라네요^^
그걸 해석하는 방식
돈이 없어서 헌금을 못내는건 변명입니다
하느님의 것은 (남겨서) 저한테 바치세요
오.. 뭔가 꽤나 본격적이네
비유로 적은이유
어떻게 해석해도 되기때문에
틀렸다고 반박당할일없도록
내가 신이다
음
신천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