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원래 좋아하지도 않고
마셔도 가벼운 칵테일이나 포도주 정도,,
1년에 한번 마실까말까..
술취한 인간들은 경멸해서 취할 정도로 마시지 않음..
사실 맨정신일 때가 더 좋아서,,,
담배도 오래전에 피웠지만 한번에 끊어버린..
담배 냄새 정말 구역질난단,,,
뭐에 의존하지 않고 맨정신으로도 기쁨은 많은데,,,
미친듯이 마시고 빨아대는 사람들 보면...
가까이 가기도 싫음..
https://cohabe.com/sisa/193022
술,담배 하지 않아도 사는 재미는 많은데,,
- 문재인 선거송- 인피니트 내꺼하자 [11]
- 제이멕스 | 2017/04/23 14:56 | 5174
- 안철수 후원하고 왔어요. [27]
- 곰지♥♥ | 2017/04/23 14:56 | 2989
- 스압) 김훈 중위사건 [16]
- 시프겔 | 2017/04/23 14:55 | 4617
- P&I 35.4 품절입니다. [7]
- Bz™ | 2017/04/23 14:54 | 4888
- 게임기획자 7대죄악 [25]
- 절멸 | 2017/04/23 14:54 | 3100
- 대영제국때가 좋았지~ [10]
- 콘스탄티노스팔라이올로고스 | 2017/04/23 14:52 | 3266
- "정작 송민순이 북한의사 확인하자고 제안" 18일 서별관회의 기록수첩확인 [15]
- 일베는사회악 | 2017/04/23 14:52 | 4999
- 드러운 길냥이 싹 잡아다가 가뒀으면. [12]
- Iferden | 2017/04/23 14:52 | 5101
- 기적의 인공지능 .JPG [22]
- 긍정적인프렌즈 | 2017/04/23 14:51 | 5195
- 오타쿠의 헌팅방법.jpg [10]
- 솬찌 | 2017/04/23 14:51 | 5482
- [대선막판] 안철수, 송민순, 손학규 잣됐네요 [0]
- Gratio | 2017/04/23 14:49 | 1201
- [단독] '송민순 본인이 북한 의사 확인하자고 제안' [13]
- 장밋빛미래 | 2017/04/23 14:48 | 4653
- 일본 버스 타는 영화 [38]
- 아로나민 실버 | 2017/04/23 14:47 | 3993
- 해설이 있는 장도리 [5]
- 김테리우스 | 2017/04/23 14:47 | 6648
- 술,담배 하지 않아도 사는 재미는 많은데,, [20]
- 차이나블루 | 2017/04/23 14:46 | 5859
저도 그래요. 술은 그닥 즐기지 않고 담배는원래 안핀다고 하니 뭔재미로 사냐고 그러는 사람이 간혹 있더란. 술담배 말고도 즐길거리가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
그런사람들이 오히려 불쌍하죠. 술, 담배에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다는게
저도 술담배를 안해서 ..
술취해서 해롱해롱하는 맛으로 사는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배는 십수년피다가 완전 바이바이했는데
맛있는 안주에 술한잔 하는재미까지 없으면 ㅠㅠ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닌이상 술담배 하는 사람들을 인생 재미 못느끼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시죠..술담배는 일부일뿐 그게 삶의 재미인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술담배 안하는분들이 전부 잼있게 인생사는것도 아니잖아요?
회사 안 다니시는 분인듯
회사 생활 15년차 담배 안하고
술은 아주 가끔
지낼만 한대요 ㅋㅋ
술담배 안하는데 사는 재미도 별로 없는거 같네요.
from SLRoid
무슨 재미요...
모두 같은 세상을 사는건 아니죠.
본인이 보기엔 루저들의 핑계로 보일수 있으나
그 누구에겐 술한잔 안걸치곤 버틸수 없는 어려운 세상이기도 하죠.
ㅋㅋㅋ 일상재미 플러스 술담배 재미 기쁨이 두배네요ㅐ
저도 술 담배 다 끊었는데 경멸하지는 않습니다. 지닌 삶의 무게가 모두 다르니까요.
대신 저는 특히 술을 안 하니 실수할 일이 줄어서 좋네요 이불킥 할 일도 없구요.
술에서 그재미를 찾는게 아니죠 적당히 즐기면서 즐거운사람들과 즐거운자리를 함께하는게 좋은거죠.
맛있는거 먹으면서 즐겁게 한잔하고,
취기에 조금은 진솔한이야기도 털어놓고,편한모습 보여주기도하고. 그렇게 같이하는 사람들에게서 재미를 찾아 즐기고 있네요
저도 뭐 담배 안하고 술도 마실줄은 알지만 진짜 잘 안합니다. 혼자 영화보면서 맥주먹는 정도?
담배피는 사람들은 그냥 냄새나는거 외에 불편하단 느낌은 없는데 술때문에 죽고 못사는 사람들보면 좀 갑갑한 느낌입니다. 시간과 돈과 건강... 너무 잃는거 같아서요
이런식으로 나 아니라고 까는 사람들 증말 싫음..
from SLRoid
취향대로 살면 되는데 강요를 해서 문제죠
자기 삶이 옳고 다른 삶은 미개하다는 정서가 바닥 밑에 깔려있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 참 알면 얼마나 안다고 본인이 알고 경험한 사실만 가지고 판단하려 드니ㅡㅡ 가까이 하기도 싫군요~~ 그러면서 사람들 만나면 나는 안그런척 쿨한척ㅡㅡ
죄는 짓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하지 안는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물론 저도 담배는 아예 펴본적도 없고 술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맥주 조금 먹지만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본인과 다른 취향의 사람한테 쉽게 경멸한다는 표현을 쓰시는거 보니 참 무섭네요.
요즘 참 경멸 혐오 극혐 이런말 너무 막 쓰이는 거 같아 무섭습니다.
아 참고로 전 술은 좋아하지만 담배는 끊었습니다.
하지만 해 봤기 때문에 담배 피우는 행위 자체는 뭐라 안합니다. 술도 마찬가지.
그로 인해 나타나는 나쁜 행동이야 비난해야 마땅하지만 그냥 술마시고 담배피는 사람을 왜
술담배 하는 사람들 극혐이다. = 나는 그런거 해봤지만 내 의지로 컨트롤 되는 잘난놈이다..
꼭 보면 에초에 담배 안피는 사람들은 별말 없는데 피다 끈은 사람들이 유독 저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