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93022

술,담배 하지 않아도 사는 재미는 많은데,,

술은 원래 좋아하지도 않고
마셔도 가벼운 칵테일이나 포도주 정도,,
1년에 한번 마실까말까..
술취한 인간들은 경멸해서 취할 정도로 마시지 않음..
사실 맨정신일 때가 더 좋아서,,,
담배도 오래전에 피웠지만 한번에 끊어버린..
담배 냄새 정말 구역질난단,,,
뭐에 의존하지 않고 맨정신으로도 기쁨은 많은데,,,
미친듯이 마시고 빨아대는 사람들 보면...
가까이 가기도 싫음..

댓글
  • 엄청난갑부 2017/04/23 14:49

    저도 그래요. 술은 그닥 즐기지 않고 담배는원래 안핀다고 하니 뭔재미로 사냐고 그러는 사람이 간혹 있더란. 술담배 말고도 즐길거리가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

    (VRSJ46)

  • 패왕색패기 2017/04/23 15:02

    그런사람들이 오히려 불쌍하죠. 술, 담배에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다는게

    (VRSJ46)

  • 할라피뇽♡ 2017/04/23 14:50

    저도 술담배를 안해서 ..
    술취해서 해롱해롱하는 맛으로 사는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VRSJ46)

  • JuliusAn 2017/04/23 14:51

    담배는 십수년피다가 완전 바이바이했는데
    맛있는 안주에 술한잔 하는재미까지 없으면 ㅠㅠ

    (VRSJ46)

  • ▶◀bluesky 2017/04/23 14:51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닌이상 술담배 하는 사람들을 인생 재미 못느끼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시죠..술담배는 일부일뿐 그게 삶의 재미인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술담배 안하는분들이 전부 잼있게 인생사는것도 아니잖아요?

    (VRSJ46)

  • 수동렌즈꿀잼 2017/04/23 14:55

    회사 안 다니시는 분인듯

    (VRSJ46)

  • 낭유리고개 2017/04/23 16:04

    회사 생활 15년차 담배 안하고
    술은 아주 가끔
    지낼만 한대요 ㅋㅋ

    (VRSJ46)

  • 우호호호 2017/04/23 14:58

    술담배 안하는데 사는 재미도 별로 없는거 같네요.
    from SLRoid

    (VRSJ46)

  • AXMS 2017/04/23 14:59

    무슨 재미요...

    (VRSJ46)

  • 스타커피맥스 2017/04/23 15:02

    모두 같은 세상을 사는건 아니죠.
    본인이 보기엔 루저들의 핑계로 보일수 있으나
    그 누구에겐 술한잔 안걸치곤 버틸수 없는 어려운 세상이기도 하죠.

    (VRSJ46)

  • 지온파파 2017/04/23 15:04

    ㅋㅋㅋ 일상재미 플러스 술담배 재미 기쁨이 두배네요ㅐ

    (VRSJ46)

  • 울음을참는희극배우 2017/04/23 15:06

    저도 술 담배 다 끊었는데 경멸하지는 않습니다. 지닌 삶의 무게가 모두 다르니까요.
    대신 저는 특히 술을 안 하니 실수할 일이 줄어서 좋네요 이불킥 할 일도 없구요.

    (VRSJ46)

  • 곰스냅 2017/04/23 15:09

    술에서 그재미를 찾는게 아니죠 적당히 즐기면서 즐거운사람들과 즐거운자리를 함께하는게 좋은거죠.
    맛있는거 먹으면서 즐겁게 한잔하고,
    취기에 조금은 진솔한이야기도 털어놓고,편한모습 보여주기도하고. 그렇게 같이하는 사람들에게서 재미를 찾아 즐기고 있네요

    (VRSJ46)

  • 허밍드로우 2017/04/23 15:12

    저도 뭐 담배 안하고 술도 마실줄은 알지만 진짜 잘 안합니다. 혼자 영화보면서 맥주먹는 정도?
    담배피는 사람들은 그냥 냄새나는거 외에 불편하단 느낌은 없는데 술때문에 죽고 못사는 사람들보면 좀 갑갑한 느낌입니다. 시간과 돈과 건강... 너무 잃는거 같아서요

    (VRSJ46)

  • cooool~ 2017/04/23 15:14

    이런식으로 나 아니라고 까는 사람들 증말 싫음..
    from SLRoid

    (VRSJ46)

  • 시골동네운전수 2017/04/23 15:20

    취향대로 살면 되는데 강요를 해서 문제죠

    (VRSJ46)

  • TeeKey 2017/04/23 15:25

    자기 삶이 옳고 다른 삶은 미개하다는 정서가 바닥 밑에 깔려있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 참 알면 얼마나 안다고 본인이 알고 경험한 사실만 가지고 판단하려 드니ㅡㅡ 가까이 하기도 싫군요~~ 그러면서 사람들 만나면 나는 안그런척 쿨한척ㅡㅡ

    (VRSJ46)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7/04/23 15:32

    죄는 짓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하지 안는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물론 저도 담배는 아예 펴본적도 없고 술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맥주 조금 먹지만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VRSJ46)

  • 사진산책 2017/04/23 16:03

    본인과 다른 취향의 사람한테 쉽게 경멸한다는 표현을 쓰시는거 보니 참 무섭네요.
    요즘 참 경멸 혐오 극혐 이런말 너무 막 쓰이는 거 같아 무섭습니다.
    아 참고로 전 술은 좋아하지만 담배는 끊었습니다.
    하지만 해 봤기 때문에 담배 피우는 행위 자체는 뭐라 안합니다. 술도 마찬가지.
    그로 인해 나타나는 나쁜 행동이야 비난해야 마땅하지만 그냥 술마시고 담배피는 사람을 왜

    (VRSJ46)

  • 어거스트박씨 2017/04/23 16:05

    술담배 하는 사람들 극혐이다. = 나는 그런거 해봤지만 내 의지로 컨트롤 되는 잘난놈이다..
    꼭 보면 에초에 담배 안피는 사람들은 별말 없는데 피다 끈은 사람들이 유독 저러더군요..

    (VRSJ46)

(VRSJ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