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을 해주시네요. 사실 그냥 형식적인 답장이지만 그래도 지지자들이나 장난치는 사람들 문자 꽤나 많이 올텐데 한 번은 읽고 답장 주셨다는 점에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제가 뭐 잘했다 어쨌다 그런 의미는 아니구요. 한 분이라도 더 목소리 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올렸습니다. 문캠에 전화 넣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꼭 표의원님 아니더라도 다른 의원님과 문캠쪽으로 문자라도 넣어보면 조금이라도 목소리가 전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https://cohabe.com/sisa/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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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은추천!
???: 군게에서 떠들지 말고 목소리를 내라고
대체 얼마나 목소리를 내야 그 분들이 인정할지 모르겠네요.
문재인1번가에서도 활동 안 하시는 분들...
저도 추천드립니다
저기서 한번 더 떼를 써서 대선 전에 입장 표명할 수 있도록 힘좀 써달라고 하려다가..아무리 문자라도 막상 1:1로 의원님한테 그런말하려니.. 그냥 답장 감사하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한마디 더 할걸 그랬나싶기도 하네요
시게 상주 1인이지만
행동은 추천!
월요일에 저도 전화로 항의해보겟습니다.
저도 할당제는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추천드립니다
내각 확정인가
행동은 추천!!!!!!
추천 합니다. 꾹!
문자 보냈습니다. 우리도 행동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단 문자 내용은 정중하고 냉정하게 . 문자폭탄으로 보여저서 또 저쪽에서 반발사면 안되니깐요.
그럼 트페미들에게 이용만 당할 뿐입니다.
진보인사들 주변에는 너무 페미가 많음.
맞아요...목소리를 내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럼 아...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거든요..그런 소통이 되는 후보라는 걸 생각해 주세요...그렇지만 목소리 낸다고 다 관철되는 건 아니라는 것쯤도 알아 주시구요...여러 의견을 모으는 입장에서는 2030남성분들 외에도 생각보다 다양한 관점과 입장의 의견들이 있거든요...그래도 어쩔수 없이 목소리가 크다 보면 반영은 될 겁니다. 그게 민주주의죠...
이렇게라도 한사람씩 한사람씩 문자라도 보내는것과 안보내는거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그래도 차츰 동일한 의견을 말하는 인원이 많아질수록 하나의 여론이 형성되고 공론화가 되겠죠.
자기 목소리를 내셔서 추천. 행동하는 시민이 이기는 법입니다. 저도 여자이고 한아이의 엄마이고 워킹맘이지만 여성활당제? 비추입니다. 능력있는사람이 자리를 갖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제 표의원님에게 문자보냈습니다.
" 우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라는 짧은 답변이었습니다만.
제 의견을 전달드렸다는 것 자체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