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얼마전 여자 프로레슬러와 일반인 남자와의 대결이 벌어졌다.
태국 출신의 여자프로레슬링 선수 카노코 와이
그녀의 직전 경기 (챔피언에게 도전해 안타깝게 패배)
이 후 그녀는 마치 유병재같은 레슬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레슬링 매니아 일반 남자와 대결을 가졌다.
전 경기에서 벨트를 눈 앞에 두고 패배한 바 있어 독이 오를데로 오른 상태라 남자 입장에서는 쉽지 않아 보였다.
경기를 주도해나가는 여자 레슬러 카노코 와이
하지만 서서히 주도권을 내주게 된다.
남자는 전반적으로 퍼포먼스 느낌보다는 꽤 강하게 기술을 구사했다.
완전히 힘이 빠진 여자레슬러
대중매체에서 여자 프로 VS 남자 일반인 구도를 다룰 때,
성별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프로 여자 운동선수가 일반인 남자를 이기는 구도가 많은데 이건 틀을 깨는 거라 충격적인 것이었다.
'프로의 이미지가 있는데 여자쪽이 이기는 각본으로 하겠지' 라는 예상을 뒤집고 결국 일반인이 선수를 이겨버렸다.
"만약 각본없이 싸웠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에 대한 논쟁도 있다고 하네요...ㄷㄷ
Ufc 론다로우지가 상대였다면 어떨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지금의 론다로우지는 저도 이기겠음ㅋㅋㅋㅋ진짜 개못함
이래야 자게지 ㅋㅋㅋㅋ
체형 자체가 운동선수같은 몸이 아닌데요; 엔터테이너같은데;
일반인 남자가 론다로우지를 이길수 있을까요;
일반인이 레슬링기술이 없는데 과연 이길수가 있을까요 ㄷㄷㄷ
여자가 그냥 얼굴마담의 선수 같은데요
무술과 격투를 수련하는 여자들은 남자와 차이가 크게 안납니다.
사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자고, 사슴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슴임 ㄷㄷㄷ
사슴이 운동해서 사자된거 아님류
이번에 박근혜 여자 경호원보니까 일반남자는 허리꺽어버릴것 같던데..
일단, 체형이 다름.. 강골 무도인 체형..
여자 챔피언이랑 일반인 남자랑 붙여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