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용은 이렇습니다.
청년 채용 3%에서 5%로 늘리고 남성 여성 각각 50%씩 할당. 공기업입니다.
근데 이건 어마어마한 맹점이 있죠.
신입 남성비율이 78%입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제가 공기업에 있는게 아니라서요.
근데 이게 이제 이렇게 바뀝니다.
남 1 2 3 4 5 6 7 / 8 9
여 1 2 3 / 4 5 6 7 8 9
예전에 이정도 였다면 이제
남 1 2 3 4 5 / 6 7
여 1 2 3 4 5 / 6 7
이렇게 바뀌겠죠. 자세히 알아봅시다.
이런건 안 퍼갑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피해보는 사람이 생긴다는거 자체가 문제라는건데 왜 옹호를 할까요 ㅠ
평등이라는 이름을 위해 새로운 불평등을 만드는 악법입니다. 부디 제발 취소되길..
이런건 애써 무시하려 할겁니다
우덜식 팩트체크만이 진리인지라
공기업 뿐만 아니라 각종 행정직에도 일어날 현상이군요
남자라서 공무원 탈락했다 ...
존나웃긴거지 남자여서 탈락함 ㅋㅋㅋㅋ 남자라서 떨어졋다 ㅋㅋㅋ 뭐 이문구 써서 정부청사에라도 가서 항의해야되는건가 아진짜 쟞같네
누군가에게는 생계가 달린일을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라는 분들 보고 제가 물었었죠.
그러면 당신이 책임지고 시게인들 모아서 서명하세요. 여성할당제로 취업 실패한 사람들 월급 100% 보내주는걸로.
왜 당신이 희생할 것도 아니면서 당사자가 아니라고 타인의 희생을 강요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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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이 안 달려요 ...
똑같은 점수에 똑같은 능력인데
누군 떨어졌는데 누군 붙었다면
떨어진 사람은 붙은사람을 뭐라 생각할까?
금수저?
...아!
참고로 공기업에서 남자가 많을수 밖에 없는건 대형 공기업중에 이공계 특히 전기,기계 공기업이 많습니다.
이거 찬성하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를 기술직에 박아놓고 사고나면 공기업 욕하지 마세요.
지금도 공기업은 여자 가산점주는 기업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한전 서류컷이 남녀가 달라요.
그리고 여자들이 기술직으로 들어갔는데 현장가기 싫다고 찡찡대는건 어떻게들 해결할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또 와서 1.5% 드립칠까봐 그러는데..
청년은 청년끼리 경쟁합니다. 20년 숙련직이랑 경쟁하는게 아니구요.
청년에게는 30%입니다. 1.5%는 고용주 입장이구요.
아직 확정도 안된 공략입니다. 집행도 중 수정될 여지가 있네요. 대선 전에 이런식의 선동은 곤란합니다.
헌재, "공공기관 34세 이하 청년고용할당제 합헌"
헌재는 지난달 28일 조모씨 등 7명이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제5조1항과 시행령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사건(2013헌마553)에서 재판관 4(합헌):5(위헌) 의견으로 합헌결정했다. 위헌의견이 다수이지만 위헌결정 정족수인 6명에 미달해 합헌으로 결정났다.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87127
공공기관 한정에 한시법인데도 위헌 문턱까지 갔다왔는데 여기에 성비 맞추고 민간으로 확대하면 안봐도 뻔하죠 뭐
... 전제가 이상한데요
항상 남자가 여자보다 능력이 뛰어 나서
할당제 하면 무조건 능력이 더 뛰어난 남자만 손해 본다는 건가요??
그럼 여자는 남자보다 평균적으로 열등하다는 건가요???
똑같이 교육받고 훈련하고 수현을 했다면
남과 여의 성별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능력에 의한 차이만 존재 해야 아닌가요???
그렇다면 청년할당제 다체를 폐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건 그대로 세대 불평등 인데
제발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