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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 감독의 요즘 애니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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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EBS 세미 2017/04/23 03:29

    토미노가 미쳤다고 철혈을 쓰냐

  • 비-융신 2017/04/23 03:26

    .

  • 율 미래 2017/04/23 04:00

    참가했으면 오카다 마리 뚝배기 깨뜨려버렸을듯

  • 마에카와미쿠냥 2017/04/23 03:54

    토미노가 철혈 봤으면 밥상 뒤엎을 수준인데

  • S플래티넘 2017/04/23 03:25

    저러고 꼰대로 몰려서 까였지

  • S플래티넘 2017/04/23 03:25

    저러고 꼰대로 몰려서 까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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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융신 2017/04/23 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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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942160085 2017/04/23 04:02

    이 짤 대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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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아론 2017/04/23 04:09

    이건데 사실 밑의 자막도 진짜는 아니고 합성으로 넣은것
    역샤 제작당시 퀘스라는 캐릭터의 디자인 관련으로 비슷한 발언을 한적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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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7/04/23 03:27

    철혈 시나리오 저 사람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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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세미 2017/04/23 03:29

    토미노가 미쳤다고 철혈을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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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 미래 2017/04/23 03:29

    제발 드립이라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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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7/04/23 03:30

    몰라서 묻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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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카와미쿠냥 2017/04/23 03:54

    토미노가 철혈 봤으면 밥상 뒤엎을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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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이런사람이야 2017/04/23 04:36

    그건 이름을 건담 달고 나왔는데 건담의 주제 의식이나 작품이 주는 메세지도 없이
    기동전사 건담이라는 타이틀을 건 좋은 작품을 만들 생각도 일절 없이 그저 건담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벌고 싶었을 뿐인 작품으로 이름 남았는데 밥상 뒤엎는걸고 끝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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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크쇼 2017/04/23 04:44

    우주세기 건담 본편은 이분이 다 만들었다고 보면됨 유니콘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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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의 2017/04/23 06:02

    토옹이 철혈 제작진 앞에 계셨으면... 혈압으로 돌아가시기 일보 직전 이셨을듯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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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의 진동토템♡ 2017/04/23 03:28

    이 사람이 뭐 만들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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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온지 우쿄 2017/04/23 03:28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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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의 진동토템♡ 2017/04/23 03:32

    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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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카와미쿠냥 2017/04/23 03:55

    이번에 철혈의 오펀스에는 참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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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스타 2017/04/23 03:57

    참가 했을리가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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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 미래 2017/04/23 04:00

    참가했으면 오카다 마리 뚝배기 깨뜨려버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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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더 흑견 2017/04/23 04:00

    턴에이 건담 이후로 건담 작품에 참여 안하다가 최근에 G의 레콘기스타 에서 감독을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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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도천 뱃사공 2017/04/23 04:07

    그 G레코조차 원래 4쿨 요구했는데 제작사측에서 2쿨로 강행하라고 해서
    시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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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키 2017/04/23 04:16

    ...그걸 4쿨까지 만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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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도천 뱃사공 2017/04/23 04:35

    4쿨 내용이 2쿨로 우겨넣어져서 그래요
    지금 분량에서 추가로 2쿨을 찍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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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트릭 콜라샤워 2017/04/23 04:37

    우겨 넣어져도 작품내 핵심적인 장면들만 찝어도 심각;
    아무리 압축에압축이여도 칭찬받을 부분이란건 있어야하는데 3화이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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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의 2017/04/23 06:00

    옛날에 "라세느의 별" 이라는 프랑스 혁명을 주제로한 만화를 잠시 감독을 맡으신적이 계시고... 그다음 로봇만화 "용자 라이딘"도 담당을 하셨던분..
    그러다가 조짐이 "건담", "잠보트3", "이데온" 에서 엄청난 캐릭터가 죽어나가자 "학살의 토미노" 라고도 불리셨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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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의 2017/04/23 06:01

    토옹이 g 레콘 각본을 쓸때 엄청나게 오랜 세월이 걸려 가며 쓴거라고 카시던데.. 문제는 이 방대한 스토리를 2쿨로 마무리 하라는 반다이와 선라이즈의 덕분에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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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오우 아마네 2017/04/23 07:22

    그뒤 G레코 이후 나온게 철혈인데 그냥 G레코를 4쿨로 만들지
    하지만 반다이는 건프라를 팔아야먹어야해서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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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사 2017/04/23 04:11

    일뽕웹 닉네임 수준 어마어마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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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천사 요하네 2017/04/23 04:34

    그래도 러브라이브는 칭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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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el type 2017/04/23 04:48

    이건 팬들사이에서도 이례적이라고 말나왔음.
    워낙 칭찬이 궁색한 사람인데 내용으론 좋다고는 말 못하는 애니를 칭찬했다고.
    참고로 이 분 수십년 감독 생활 중 공식적으로 좋다고 이야기 한 작품 10개도 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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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 SenSation 2017/04/23 04:52

    칭찬할만 하지, 스토리전개나 개연성은 둘째치고 작품자체에서 나타내려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측면이 확실하게 표현되는 애니이기는 하니까
    요즘 애니들을 까는건, 이런 특색있는 작품들을 만들기보다는 그저 팔리기위해서 캐릭터만 주구장창 양산해내기만 하는 지금의 상태가 너무 안타깝다 이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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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el type 2017/04/23 05:01

    음... 러브라이브도 딱 그틀에 맞취어진 작품 아니야?
    취향 차이이긴 하다만 난 그 9명을 보면서 제작자가"너희가 뭘 좋아하는니 모르겠지만 이 중에선 한명은 좋아하겠지"라는 말을 하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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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수저 2017/04/23 05:20

    러브라이브는 스쿨아이돌이라는 설정이 좀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무리수여서 그렇지 스토리 전개는 괜찮았다고 생각함. 다만 호노카를 좀 어처구니없이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그려서 그게 후반부 사건의 마이너스 요소가 되긴 했지만... 1기만 본 감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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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el type 2017/04/23 05:33

    음... 난 개인적으로 캐릭터성,노래, 무대 위 퀄리티를 제외하고선 여타 애니메이션과 크게 다를 바를 못느꼇어.
    스쿨아이돌이 좀 무리수라고만 하고 넘어가기엔 그 스쿨아이돌이라는 기본 틀 자체가 내겐 너무 이질적이었거든.
    물론 그 본질적인 주제에 아주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그려냈다는건 인정해.
    하지만 주제에 충실한 작품은 볼 애니가 없다고 욕하는 지금 이 상황에서도 나오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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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수저 2017/04/23 05:39

    나도 딱히 럽라를 고평가하진 않아. 다만 토옹 말을 듣고 보니 애니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기능은 충실히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근데 잘 보면 케이온이랑 럽라랑 되게 비슷한 것 같음. 둘 다 비슷하게 초짜가 성장하는 내용구성이고 둘 다 비슷하게 현실성 없다고 까였지만 둘 다 대흥행했지. 다소간의 무리수는 강렬한 스토리전개에 잘 묻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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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el type 2017/04/23 05:50

    그 방향성만을 놓고 칭찬한거라면 뭐...
    솔직히 그래도 납득이 잘 안가긴하는데 나도 케이온은 빨았으니 취향차이인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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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 SenSation 2017/04/23 05:53

    적어도 나는 캐릭터성만을 내세우는 미소녀 동물원과는 어느정도 차이점을 두는데 성공했고, 그점이 크게 먹혀들어갔다고 생각했어
    좀 무리수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기는 해도, 자신이 하고자하는 걸 정했으면 앞뒤 거리낄것없이 즐기면서 하자 라는 주제적인 측면에서는 전달이 잘되었다고 봐. 특히 이부분은 럽장판에서 두드러지는데, 스쿨아이돌이라는게 무엇인가라고 생각했거든
    "스쿨아이돌이라는건 직업으로써 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하고싶어서 했을뿐 완벽하게 할필요도 없었기에 그만큼 빛날수 있었다, 그렇기에 너무나 즐거웠으니 우리를 보고있는 너희들도 뭔가에 좋아하는것에 열정적으로 임해봐" 너무나 마음에 와닿았다고 생각해
    토미노옹같은 경우에도 건담으로써 사람들에게 내세우고자 하는 주제는 뉴타입이라는 진화를 이뤄냈음에도 전쟁때문에 이해할수없이 싸우게되는 반전적인 주제를 내세웠는데 그당시엔, 사람들이 건담을 반전물로써 바라보는게 아니라 샤아와 아무로의 대결에만 주목하고 열광했다고 해. 이러한 측면으로 따져봤을때 토미노옹도 러브라이브를 그저 겉면적인 모습뿐만이 아니라 함축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내면적인 주제를 한번 생각해보고 이러한 칭찬을 낼수있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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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el type 2017/04/23 07:11

    확실히 네 말대로 그런 근거로 이야기한거면 토미농이 칭찬 할만한 이유가 있는거 같다. 팬이라고 자처하면서 토미농의 눈높이만 생각하고 왜 그런 평가를 내놓았는지 기준은 생각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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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트릭 콜라샤워 2017/04/23 04:36

    확실히 내 선생님도 자기의 평상시목소리를 쓰라고하셨는데
    일부러 변조시킨 목소리를 써봐야 한정된 표현밖에못함 자신이 가장 자주사용하는 평상시 편한상태의 목소리를 이용해서
    다양한 감정표현을 하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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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나물 2017/04/23 04:40

    성우 학원 다니나 보구나 어디 공채 생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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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트릭 콜라샤워 2017/04/23 04:41

    공채면 전부지 그래도 우선이라고 하면 대원,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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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나물 2017/04/23 04:43

    힘내라 만약 대원 쪽 되면 윤미나 선생님 근황 좀 정말 좋아하는 성우분인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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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나물 2017/04/23 04:44

    미안 대교였구나 쏘리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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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트릭 콜라샤워 2017/04/23 04:45

    흠.. 근황같은건 확인힘들걸 뭐 맥이있다면 지금이라도 알수있겠는데 그런건아니라
    공채되도 프리냐 전속이냐 차이라 만날일도없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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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나물 2017/04/23 04:47

    그렇긴 하지. 공채되도 프리랜서 되려면 시간 한 참 걸리겠구나. 학생 때는 성갤 다니면서 불판도 직접 깔고 그랬는데 그러면서 대원 쪽 성우분들도 알게 되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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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나물 2017/04/23 04:49

    하간 어디든 간에 꼭 공채붙어서 목소리 듣길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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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트릭 콜라샤워 2017/04/23 04:57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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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루타소 2017/04/23 04:58

    유게답지 않은 굉장히 훈훈한 장면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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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그리운날에 2017/04/23 06:36

    오훈훈 둘이만나서 밥이라도 한끼 하셔요 잘어울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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