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1길 한 네일아트 전문점에서
손님으로 온 A씨(25·여)가 흉기로 직원 B씨(25·여)의
정수리 부위를 찔렀다.
이후 A씨는 태연히 가게 밖으로 걸어 나오다
대구 중구 동성로1길 한 네일아트 전문점에서
손님으로 온 A씨(25·여)가 흉기로 직원 B씨(25·여)의
정수리 부위를 찔렀다.
이후 A씨는 태연히 가게 밖으로 걸어 나오다
또 다른 직원 C씨(34)에게 제압당해 붙잡혔다.
흉기에 찔린 B씨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김장수 중부서 형사과장은
김장수 중부서 형사과장은
"A씨가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전혀
말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A씨 가족들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충격을 받은
피해자 B씨가 안정을 되찾고 나면 추가 조사를 벌여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해자 B씨가 안정을 되찾고 나면 추가 조사를 벌여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헐 뭔일인가됴 이게ㄷㄷㄷㄷ
뒤에서달려오는 사람이 찔렀다는줄..글보고도 한참생각했네요 잡히는 하얀옷의 여자가 너무태연하게 걸어서 읭? 뭐지? 하고 몇번을 다시봤어요 와..뭐지?
태연하게 걷는것봐 진짜 무섭다...
뭐지... ㄹㅇ 소름 돋네.. 네일아트 받으러 가서... 뭐 칼을 챙겨 갔다는건가..
날짜는 일주일 전 15일 사건이네요.
http://todayhumor.com/?menbung_45698
http://news.joins.com/article/21478726
나이가 같은 걸로 봐선 친구 사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ㄷㄷㄷ
헐 묻지마범죄인지 원한범죄인지 하여튼 태연하게 걸어가는게 제정신은 아닌것같음ㄷㄷ싸패가 저런사람을 말하는듯
그러니깐 저 잡힌 여자가 직원 찌른사람이란거네요
와 어떻게 저렇게 당당하게 걷지
...정수리를 찔렀다는건... 찍었다는건데... 대체 왜..?
달려오던 남자가 흰 옷 입은 여자를 찌르는 건가 했는데....더 어마어마하군요;;;;
이 짤만 보면 달려오는 직원이 범인인것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범인을 잡아서 제압한 직원이었고
진짜 범인은 태연하게 걸어가던 흰 옷의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었네요
정수리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급소인데 저걸 알고 정수리를 찌른건지 무턱대고 찌른건지
세상 무섭네요 살인자가 될수도 있을텐데 저렇게 태연하다니...
피해자와 가해자의 나이가 같은데 면식범?일수도
정수리부위를 쉽게 찌를 수 있는 범위도 아닌데.. 네일아트하는중에 범행을 저지른건가요;;
보통 집중하느냐고 손톱쪽으로 바짝 집중해서 하잖아요;;
그럼 찌르려고 칼을 들고 다녔단 거에요? 워.... 진짜 무섭네요
동기가 대체 뭘까요... 세상이 무섭네요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고 저렇게 태연하게 걸을 정도의 인간이면 싸이코 수준 아닌가?
그것도 머리 정수리? 미쳣네 저인간
지금 알려진바로는 네일한것이 맘에안들었단
이유로 그랬다하던데..이건어디까지나
카더라..일뿐이고..얼른 왜그랬는지 알아내야
되겠네요ㅜ무섭무섭
너무 소름 독았어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와..
세상이 미처 돌아 가는것도 아니고 이 무슨 미친일이 일어나는지
현재까지 뉴스나온 내용대로라면
흉기는 중식도..
내리치며 피해자는 머리와 팔부분을 다쳤고
가해자는 사나흘동안 경찰서에서
엄마가와서 설득해도 소용없이 묵비권만 행사
그래서 경찰들도 답답해죽을지경이라고 함..
정수리 부위를 찔렀는 데
생명에 지장이 없다??
이거능 정신감정이 정말 필요해 보인다;;;;;;;
미1친
반전 진짜...
어찌 저리 태연할까
에휴.. 집행유예로 끝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