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면 꽃집에서 이상한 광경

저도 이거 보고 이상하다 했어요 ..... 미리 섭외해놓은것처럼 ㅋㅋㅋㅋㅋ

으하하하
문님    사람들에게 꽃받는게   부러웠나봅니다.
이것도    연출~!!!       바보들~    생방으로 다 찍히고 있다는걸  자꾸 잊어버리나보네요.

제가 꽃집에서 우.연.히 안철수 후보와 만날것 같은데 어떤 코디가 좋을것 같으세요?

동영상보면 더 이상함..
계속 앞에서 이리오라고 수행원이 데리고 감..
안철수가 다른쪽 봐도 계속 그쪽으로 유도하더니..아줌마가 다급하게 나와서 꽃다발 줌.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기시감은.....
김연아선수 흉내내던 아사다마오를 보는듯한
자연스러움은 빼고 어색함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냅둬유
저런거가지고 딴지 걸지 않을래요
염병 저런거 연출해줘야 하나요
옘병 기획자는 뭐단가요

에이구...

그냥 안철수 샤이 지지자가 꽃 줄려다가 주춤주춤하고 있는 거 보좌관이 보고 이끌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시다. 이런 걸로 정신 승리 하기는 갈 길이 멉니다.

지가 무슨 다카키마사오야 뭐야

명불허전...남자박그네...

지은 죄가 많나? 호남 방문때도 경찰 경호 요청하고, 지하철에서도 미리 알고 만난 거 같고, 이것도 그렇고.... 박근혜 처럼 사람 무서워 하는건가?

남대문 유세현장도 보시면 저 보좌하는 것 같은 기획 혹은 연출자가 붙어다니면서 안철수를 유도합니다.
남대문 유세 때에 도너츠 가게로 가실께요 하면서 유도하고, 도너츠 가게에 주인들에게 도너츠를 주세요 하는데 절대 돈주고 사먹진 않아요.
아주머니가 봉지로 도너츠를 싸주자, 도너츠를 먹여주라고 하기도 하고 여하튼 전체적으로 동선 및 들르는 위치 모두가 연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와서 악수하고 그런 사람들 중 몇은 경호원들이 미리 준비해놓은 사람들을 바리케이트 안으로 들여와 준비시켰다가 안철수와 붙입니다.
문후보의 동선은 연출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연출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경호원들이 진땀입니다만, 안후보 유세 동선은 경호원들이 들일사람과 쳐낼사람을 매우 구분을 잘하고 특히 불만을 이야기하려는 사람은 쥐도새도 모르게 군중틈으로 끌고들어갑니다.
안후보의 유세현장 사람들과의 스킨십 현장은 박근혜의 것과 매우 닮아있다고 보이네요

어라? 여기 내가 아는 동생이 하는 꽃가겐데?
쟤가 분명 걔 맞는데?
전화해봐야겠네요 물어보고 옵니다

https://youtu.be/UdFDBhzQ8ZQ?t=16m1s 도너츠가게로 이동하실께요

명박이는 참 꼼꼼하게 설계하는구나 ㅋ

< 국민의당 대변인 해명 >
꽃집 주인이 연설 전 안 후보님에게 꽃을 꼭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습니다.
그래서 캠프 관계자는 해당 여성에게 '지금은 연설 준비로 바쁘니 끝나고 내려오시면 전달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라고 전달하였습니다.
이 상황이 터무니 없는 연출이라는 네커티브 공세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왠지 이렇게 해명하지 않을까요????
근데 저 사람은 뭘 해도 x라 어색하네....

연출 지린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