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나고태어나 35년쯤 살았네요.
그런데
경주 사람들도 잘 모르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황남빵 본점이죠.
이 본점이란것이 오오키이!
하게 겁내크고알흠다운곳이 있는반면...
작은곳도 있답니다.
여러분들이 가셔야 할곳은!
파란색 저기가 아니라
우측에 보시면 대구갈비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도 가볼만한곳중의 한곳입니다만..
요기서 조금더 내려가시면!
이곳입니다...
삐까번쩍한곳은 젊은 청년들이 쉴새없이 바쁘게 황남빵을 만드는것을 보실수 있지만...간?을 정말못합니다.
어떤때는 너무달고 어느땐 딱 맛있고
하지만 저작은집에 가시면 어느때나 같은 달지않은 맛난 황남빵을 드실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만드시죠.
저기가시면 되고
저 두가게는 형제들이 따로합니다.
항간의 소문엔...형제의난...
야튼 작은곳에 가시길..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감사합니다.
여기 이모 집 근처였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반갑습니다.경주...시민으로써....
저도 한때 경주 ㅋㅋ
대구갈비 저기도 맛나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황남빵보다 찰보리빵을 좋아 하는 포항시민 입니다... ㅋ.
근데 황남빵 찰보리빵이 원조가 따로 있나유;;
처음 들어 보는 빵 이네요 ... 전 빵은 크림빵 말고는 안먹어서 ...
갈비는 가끔 가봤내요 ^^
좀 비싸긴하던데 팥은 좋은거 쓰는듯
아하... 여기가 원조군ㅇ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달에 한두번은 사먹었었는데...
경주사람입니다. 100m만 가면 형님이 하는 최영화빵 가게가 있습니다.
근데 두개 다 사와서 먹어보면 동생이 하는 큰가게가 더 맛이 있습니다.
특히나 식으면 차이가 납니다.
최영화빵 가서 먹어보면 그때 그때 맛이 조금씩 다릅니다.
유치원들어가기 전부터 형님이 하는 가게를 갔지만
몇년전부터는 동생이 하는 가게만 갑니다. 그러고보니 황남빵 먹은지 30년도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