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고시원 쪽방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7억이 조금넘는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대학까지는 등록금을 지원해 주셨지만 20대 이후로 주식 + 분양 + 경매로
3억정도 벌어서 35살에 제 명의로된 34평 7억 초반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대출은 1.5억정도 가지고 있는데, 현금 주식으로 7천정도 가지고 있어서 부채는 양호한 편입니다.
드디어 내 집을 마련했다는 뿌듯함에 어딘가 이야기 하고 싶지만 현실에서는 재수없는놈이 될거 같아서~^^;;
유게는 사랑이라고 들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 나빴다면 죄송합니다.^^
(거실의 십자가는 천주교라서~^^;; )
자수성가는 마음껏 자랑하셔도 됩니다.
그게 왜 시기질투받을 일입니까.
부모에게 손벌려 집사고 차사는것이 한심한거지
자수성가는 존경받아야 마땅합니다.
십자가는 살짝 거슬렸는데 천주교셨군요.
민주화 운동과 인권의 상징인 천주교...
천주교는 가장 존경받는 종교입니다.
이런거는 자랑해도되죠 ㅎㅎ 고생하셨어요^^ 그맘 압니다 ㅎ
우와 멋지시네요^^
축하드려요 ㅎㅎㅎ
천주교는 사랑이죠
흐앙..집 좋다. 티비가 눈에 썩 들어오내요 ㅋ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님 최고 ♥
내년에 7억짜리가 5억으로 폭락하면 대출 1.5억 빼고 3억5천남는 겨
와.. 저랑 동갑인데... 역시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열심히 했어아... ㅠㅠ 축하드립니다! 친구님^^ 전 월 250받고 융자 100만원 넘게 갚으면서 열심히 살고있네요ㅎㅎ
이글 몇번 읽은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