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린이 몇달차.. 왠만한 기능 그리고 윈도우에서 불편했던것들 조차도 그럭저럭 익숙해지며..
맥린이 탈출을 조금씩 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아직도 파인더 정리에 애를 먹고 있네요. 그냥 윈도우즈랑 똑같이 폴터 하나 만들어서 다 넣어놓으면 될까요?
그리고 맥북프로에 하드가 256기가짜리라 3달치 사진을 넣으니 꽉 차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대부분의 용량은 RAW 파일이 차지하고 있죠.. 제이펙 원본과 웹용으로 리사이즈한 사진들을 사이즈가 얼마 안되서
최대한 많이 오래된 사진파일까지 내장하드에 넣어 다니고 싶은데.. 그래서 하드를 비우려면..
라룸에서 한달치 사진씩 묶어서 원본 RAW 파일과 카달로그 묶어 내보내기해서 넉넉한 외장 SSD 에 넣고 내장하드는 지우면..
용량이 넉넉해지겠죠? 어떻게들 사용하시고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예 처음부터 새로 찍어온 사진파일은 널널한 외장형 SSD 에서 넣어 편집하고 맥북하드에는 제이펙만 넣고 다니는..
이런방법도 괜찮을까요? ㄷ ㄷ ㄷ
파인더도 익숙하지 못한데다... 요즘들어 왜이렇게 머리가 확확 안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외장 SSD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거 별로라 최대한 내장 SSD 를 활용해서 다니고 싶습니다 .
파인더 정리 꿀팁 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굽신굽신..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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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911606
맥에서 파인더 (폴더) 정리 최적화 방법 혹은 꿀팁 있을까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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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폴더 정리는
저는 바탕화면 지저분해지는게 싫어서 home dir 또는 documents 안에서 마치 윈도우애서 처럼 관리합니다
맥이 윈도우보다 훨씬 편하지만 파인더 보다는 탐색기가 편하긴 하네요
용량 관련해서는
저는 그냥 import 해서 Cloud 하고 NAS 또는 외장에 백업하고나서 보정 시작합니다
보정후 보정본도 백업하고 소수의 남길 컷 빼고는 컴퓨터에서 지워버립니다
저도 그렇게 일단 다큐먼트 안에 넣어놔야겠습니다 ㄷ ㄷ ㄷ
백업후 보정시작 하시는군요 . 그럼 보정안한 원본을 저장하시는 스타일이시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원본을 raw로 이중 백업하고
보정본은 따로 앨범이나 컬렉션으로 백업합니다
돈이 드는데...
http://jaredplatt.com/product/shop-lightroom-workflow-workshop/
이아자씨 워크샵 들어보심 꽤 괜찮은 기능이나 간과했던 부분 배울점이 많더라고요...
지금 상황에서 주렁주렁 싫으시면
설정 가셔서...에디팅을 스마트 프리뷰로 하는거 체크박스 있을겁니다 그거 체크하시고;
라이트룸 카탈로그에 import 할때 add로 설정하고 build smart preview 였나...체크
그리고 smart preview 생성 완료하면 외장하드 연결 끊고 거기서 수정하면됩니다...
급할때나 고객한테 전달할거는 그냥 스마트 프리뷰에서 jpeg export해서 보내도 빠르고요
http://www.youtube.com/watch?v=vq92mqUI4qE
http://gregsamborski.com/exporting-jpgs-from-lightroom-smart-previe...
헉 돈이. 좀 많이 드는.. 하지만 워크플로우 배우는건 확실하겠네요 ㅎ ㄷ ㄷ
사진앱은 전혀 활용 안하시나 보네요.
NAS 또는 네트웍안의 저장장치 하나 구축하고 사진앱 보관함을 나스로 지정하고 그냥 다 때려 넣으면 알아서 다 정리해주거든요.
음악 파일도 마찬가지고 윈도우의 폴더 개념이 아닌 태그 개념으로 접근, 그냥 애플이 시키는대로 하면 편하던데요.
문서도 태그 지정하면 폴더 관라 안해도 되는데, 맥으로 문서 작업은 거의 안해서 별 의미는 없고 음악, 사진, 영상은 특별히 관리 안하고 그냥 아이튠즈(음악앱), 사진앱에 다 때려놓고 누락된 메타데이터가 있으면 그것만 수정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보고 샆은 조건대로 알아서 잘 보여주던데요.
폴더 관리는 윈도우즈처럼 그냥 하는데요, 저는 기본적으로 월별로 폴더를 만들어서 관리해요. 특정 행사 사진 같은 것은 라이트룸에서 태그를 잘 달아 놓고요.
작업 플로우는..
RAW 파일은 외장 SSD로 옮긴 후 거기에 있는 파일들을 라이트룸에서 불러들여 작업합니다.
그리고 SNS용 저해상도 jpeg은 컴터내의 드랍박스 폴더에 저장하고요,
오리지널 사이즈 jpeg 원본은 한 달에 한번 정도 외장 하드로 엑스포트 합니다.
그리고 외장 하드의 jpeg 원본은 아마존 프라임 포토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백업되게 해 놓았습니다.
RAW 파일은 외장 SSD 가득차면 오리지널 jpeg있는 하드에 따로 월별로 만들어 놓은 폴더에 옮겨 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