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성평등을 만들기 위한 서약일까?
내가 보기에는 논리 없는 페미니즘에 찌들어 있는 쓰레기 같은 서약서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우선 서약의 내용을 살펴보자.
1. OECD 통계 발표 이후 부동의 1위인 남녀 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해
우리나라 여성이 15:04분까지만 유급으로 일하고 있는 시간을 임기중 (OECD 평균시)까지 늘리겠습니다.
→ 꼴페미의 논리에 찌든 서약이다. 여성이 15:04분까지만 유급으로 일하고 그 이후는 무급이라고?
이건 명백한 통계의 함정이다.
여성과 남성 사이의 임금의 격차에는 여성과 남성의 업무 사이에 존재하는 난이도의 차이와
기피 업종에서의 성별간 종사비율 같은 것이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다.
무작정 여성과 남성이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고려했을 때 임금의 격차가 발생한다고 보여진다.
우리 사회에서 실제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모든 직종에서 정확히 남녀의 성비가 50:50으로 고정되어 있는가?
조금만 살펴보아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꼴페미의 논리 없는 무논리에 서명을 한 것이다.
3. 임기 중 남녀동수내각을 실현하기 위하여 여성 장, 차관 비율을 단계적 50퍼센트로 확대추진하겠습니다.
→이번 서약 중에서 가장 큰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항목. 남녀동수내각이 왜 문제가 되는가?
바로 기계적 성평등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각은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 존재한다.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을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성비율을 50%로 맞추겠다는 소리가 옳은가?
많은 부분에서 여성할당제가 실시되었고 남성은 상대적으로 역차별을 당해왔다.
업무를 실시함에 있어서, 국정을 운영함에 있어서 성별이 고려되어햐 할 문제일까?
업무가 뛰어난 사람이 있지만 성비율을 맞추려고 다른 사람을 뽑는다면 이것이 공정한 경쟁일까?
국정은 장난이 아니다.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면 모든 장,차관을 여성으로 뽑는다 해도 문제삼지 않을 것이다.
국정에 있어서 기계적 성평등을 실시하겠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4. 여성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고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젠더폭력방지 국가행동계획 수립을 임기중 꼭 이행하겠습니다.
→통계적으로 볼 때 범죄의 비율은 남성에게 더 많이 일어난다. 폭력 살인 등 흉악범죄 역시 남성에 게 일어나는 비중이 더 높다.
그런데 여성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고?
이게 진정한 성평등을 위한 서약서라면 '여성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고'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을 떼 어냈어야만 한다.
이런 언어적 단어 선택 하나하나가 후보가 이러한 문제에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보 여주기 때문이다.
5.성평등 정책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추진체계 구성을 위하여 여성가족부 기능강화 및 대통력직속 셩평등 위원회를 꼭 이행하겠습니다.
→여성부 강화. 할 말을 잃었다.
6. 서약의 내용은 5번이 끝이다.
그런데 우리는 1~5번의 서약의 내용을 보면서 한가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바로 왜 서약에 여성만을 위한 서약밖에 없지? 하는 의문이 바로 그것이다.
아무리 찾아보아도 남성을 위한 서약은 없다.
사실 이른바 적폐청산이라 칭해지는 기존의 기득권 세력과 박근혜 일파의 처단을 위해서라면 문재인 후보가 제격이라 생각해왔다.
새누리당에서 가장 기피하고, 공격하는 후보가 문재인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른바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선언하면서 보여주는 행보를 보면
"야이~ㅎㅎ 그래서 나 안뽑을거야? 너희가 나 안뽑으면 어떻게 할건데?"
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겠지만.
문재인 후보는 여성의 표를 흡수하기 위해 남성에게 상대적으로 불평등한 워딩을 계속하여 사용하고 있다.
나중에 문재인 후보를 만나면 물어보고 싶다.
당신은 성평등을 실현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은 것인지. 페미니즘을 실현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은 것인지.
그리고 성평등과 페미니즘의 차이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는지. 말이다.
성평등 계약서가 아닌 여성권리향상 서약서. 권리는 향상되지만 늘어나는 책임은 하나도 없죠.
진짜 문캠은 뭐하는 짓입니까? 20대가 문재인 지지 비율이 높으나 유동층이 많습니다. 최근 메갈의 활약으로 페미니 여성부니 말만 들어도 경기 일으키는 젊은 남성들이 들어나고 있는데... 당장 골수문빠 소리 듣는 저마저 자괴감이 들고 투표의욕이 확 떨어집니다. 애매하게 문재인 지지하는 젊은 남성들 다 떠날겁니다.
정말 큰 문제는 이런 서약서에 문재인 후보가 스스로 서명하였다는 사실이다.
정말....
50% 강제할당은 말이 안됩니다
ㅅㅂ 군인이나 OECD 수준 으로 올려줘
아 노동자들도
권리엔 책임이 따른다. 기본 아닌가요? 저래놓고 무슨 책임과 의무를 짊어지웠나요? 이거 책임과 의무른 평등 사항이 아니라고 대놓고 공표하는 거죠?
성평등 = 페미니즘 이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니즘 뜻도 모르나 ㅡㅡ
1번부터 주옥같죠 ㅋㅋㅋㅋㅋㅋ
으으 문후보가 서명한 서약서 1번보고 경악했네요
이 사건으로 문재인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금갔습니다.
여성=장애인 인가요?
평등은 차이를 인정하면서 시작해야지 절대적기준에서 동일한 대우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심지어 능력을 잣대로 삼으면 될 것을 굳이 여성의 비율을 맞춘다는 발상이 여성=남성보다 능력이 모자라다 는 전제가 깔린 것같아 더 마음에 안드네요.
만약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이 사안에 찬성한다면 그들은 평등이 아닌 여성의 이익을 추구했다 스스로 밝히는 꼴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다카기의 잔영과 죽어라 싸웠더니 엉뚱한 ㄴ들이 그자리를 비집고 들어갔네...
저 서약서 내용 누가 작성했는지 안 봐도 훤하네요.
이래서 그 사람이 합류하는 것을 경계하라 했던 건데...
안하면 안한다고 빼애애액 할거고, 서약하자니 내용이 완전 역차별이고.... 참... 이런 상황에서 한 표를 버려야 하나 싶네요.
지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14번 후보까지 10대 공약을 읽어봤는데 진짜 뽑을 후보 없네요.
1, 5, 8번 후보는 걸리는 공약이 한두개씩 보이고
2, 3, 4, 7, 9, 10,, 11, 12, 13번 후보는 볼 가치도 없고
14번 후보는 말은 좋은데 실현 가능성이 안보이는 공약들이고...
이럴바에 그냥 나라를 좌우로 나눠서 남 여 통치 따로 하게 하죠
지금 70년대 여성인권 생각하시는게 분명함
와......진짜 실망이네요.
더군다나 법을 전공하고 인권변호사를 했다는 사람이 저런 내용의 서약서에 사인했다니요.....
차라리 태생부터 정치인이거나 행정관 출신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그러나 인권변호사를 했다는 사람이 저렇게 시야가 좁다는 것에 놀랍니다.
아니면 문 후보도 그저 여성을 '약자'라는 프레임에 가두고 약자는 보호해야한다는 혼자만의 정의에 빠져 있는건지요.
형마저 왜이래진짜.... 재인이형 이건 안돼..
페미니즘이 우리에게 남은 단한번의 기회를 망쳐버리는 모습이다.
어이가 없네
문후보를 믿고 가려했는데
대통령직속 성평등기구 만든다길래 문후보믿어보려했는데
저걸 서명하시면....넘 흔들리네요.
옆에서 거짓된정보 속삭이는 것들에 넘어가신건가 '~'
이런 정책에 반대한다는걸 표로 보여주려면 대체 어떻게 투표를 해야하는 걸까요?
웃긴건 문재인 여성 할당제 했다고 정책적으로 비판하는 다른 후보가 한명도 없다는 것. 이걸로 남성 인권이 얼마나 바닥으로 떨어졌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보네요.
아 장난하나...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이건 진짜 실망이네요
뉴라이트가 건국절/식근론/교과서 어쩌구 하며 그렇게 속 썩이더니, 거창하게 여성부라는 완장까지 찬 페미들은 또 얼마나 속을 썩이려나...
그래...어차피 한번 부딪힐 운명이라면, 차라리 거칠게 나와라.... 정상에서 만나보자~!
남북/지역/세대 갈등에 성별 갈등까지 함 대차게 치루면 다들 철이 들겠지....
애혀~@ ....
풉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저런거에 열받는건 인터넷 사람들 뿐이고 실제로 사회에선 저런게 통한다 라는 거겠죠..
문제가 있다고 인식을 하면 수정을 할 텐데 저런 내용이 버젓이 올라오는거 보니 인터넷 밖에선 저게 진리인가 봅니다.
이젠 뭐가 평등이고 뭐가 차별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아마 이 건으로 보수쪽에서 치고 올라올 겁니다.
토론회에서 여성 할당제 이야기 나오고
젊은 남성층 상당히 흔들릴겁니다.
그리고 지지자들 제대로 설득도 못할겁니다.
왜냐하면 여성 할당제엔 논리란게 없거든요
보수쪽이 주로 건드리는게 안보/대북관 관련,경제/노조 관련 이거 두개인데
그나마 그건 하도 많이 봐와서 골수 진보층에겐 씨알도 안먹히고 중도층에게도 요새는 크게 어필 못하는데
이번에 결정타가 하나 더 생겼네요
이거 지금이라도 철회 안하면
만약 유승민,홍준표가 선거기간 내내 공격하고 청년층,부모층 표 상당히 날아갈거라고 봅니다.
지금 오유뿐 아니라 다른 사이트들도 말도 안되는 정책이라는 여론들 올라오고 있습니다.
문재인씨...
밥조인 맞습니까?
여성할당제는 있는데 남성할당제는 없네
문재인씨 이게 정말 평등한 겁니까, 아님 평등의 사전적 의미가 바뀐겁니까?
정말 병신같은 서약이에요
걍 차라리 허경영이되면좋겠다
여기 남성을 위한 서약서가 있습니다. ^^
일단 정권교체부터 하고 민주주의를 되찾은 후에
민주적인 방식으로 페미니즘 끝장냅시다.
이러다 진짜 나라 큰일나겠는데 ....
근거는 기성세대, 적용은 현재 세대.
이러니 청년층이 부글부글 끓어오르지요.
당장 철회하길 바랍니다.
투표는 합니다. 문재인에게 표를 던질 겁니다.
그러나 지금의 수는 두고두고 문재인 씨의 발목을 잡을 거에요.
가장 큰 개혁의 동력이 바로 2030입니다.
근데 이 2030이 개혁의 동력에 힘을 보태지 않을 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그래도 할 거에요.
왜냐면 선택은 제 몫이고, 절 위해서라도 이 개혁의 동력에 힘 보태야하거든요.
그러나 그 열정이 이전과 같을지는 물음표가 많이 그려지네요.
여하튼...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문캠이 이야기를 듣느냐 마느냐로 제 열정이 달라질 것 같아요.
문재인 아무래도 팔랑귀 같음
저런 사람 대통령 되면 곤란한데..
진짜 열렬한 지지자였는데 성문제하나로 순식간에 신뢰도 떨어짐.. 배신감도 느껴지고 이런 사람이었나 싶고 하..
지금 뭐 유세현장에서 신나서 춤추는 영상 사진들 많이 올라오는데 누군가들은 심각한데 지랄염병났어요 하여간
20대 남성입니다.
치열하게 경쟁하는데 할당제라니 ㅋㅋㅋ
5 ,60대 남자들이 살아온 성차별의 원죄를 왜 우리더러 갚으란거요.
꼴페미묻은 후보는 쳐다도 안봅니다.ㅂㅂ
그냥 표가 될듯 하면 다 던지는 겁니까
처음부터 이랬던건지 변절한건지. 참 실망스럽네요. 저는 제의견과 맞지않는 문재인 후보지지를 철회합니다.
노예계약서네
적폐세력 없앤다면서 더광범위한 적폐랑 손을잡고있네요 하아....
군게분들 양성평등 남성 역차별 문제.. 해결 하는건 좋은데 이렇게 하수상한 시국에 이용당해먹기 딱 좋은 시기에
이용 당할수도 있을것 같아서 마음이 좀 아픕니다.
클리앙이나 다른 사이트 가보면 거의 비슷한 논조에 같은 자료들을 퍼나르시는분들이 많이 보여요.
너무 걱정 됩니다.
적어도 들어줄것 같은 사람을 대통령 만들어놓고 양성평등에 대해 주장하는게 어떨까요.
페미대마왕이 여기있었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내 표 안줄겁니다
지금도 충분히 차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동등한 조건의 평등이 아니면
지지 철회한다.
식구 사돈네 8촌까지 모시고
3번으로 간다 진심이다
화끈하게 망해보자 ...
여성이 무슨 특권계층이라고 뭐만 했다하면 여성여성타령..
이러니까 여자들이 어쩌고 그런 소리 나오는 거 아니에요!!
표 주기 싫어지려고 하는데 문재인 아니면 다 개만도 못한 애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