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굉장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 동참해서 열심히 하는 의원님들도 대단하구요.
이걸 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국회의원을 한층 더 가깝게 느낄 것이고,
비지지자들은 선거를 축제처럼 하는 더불어민주당을 부러워할 수도 있겠지요.
길게는 3년 후 총선까지 영향을 미칠 아이디어라고 봅니다.
멀고 높게만 느껴졌던 권위의 상징인 국회의원에 대한 인식을 이렇게 한 방에 친근하게 바꿔버릴 아이디어가 또 있을지...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나온 것과는 비교도 안 될 파괴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재정의원만 해도 아래 선거법 관련 질의할 때만 해도, 그냥 섹시한 목소리의 글래머 의원인 줄만 알았지
이렇게 끼가 넘칠 줄이야... 해명해도 이미 늦었죠. 나이트나 락까페 좀 다녀 본 티가 물씬...ㅋㅋㅋ
조응천 의원도 마찬가지... 서울대 법대 나와서 검사 변호사 하던 지체높은 분이....
잘가라 뽀응천... ㅋㅋㅋㅋ
저도 40대지만, 저 태어나서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친근하게 느껴지기는 처음입니다. 거지갑도 빼놓을 수 없구요.
달님이 이룩한 시스템공천의 위력을... 3년 후에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180석 바래봅니다.
2부순서래요ㅋㅋㅋ 이름도 문나이트 ㅋㅋㅋㅋ 이번에 진짜 더민주 칭찬해요
심심하게 서있는 것보다 참가하는 의원들도 씐날듯
본인들이 즐기시는거 같은데.....
다음 인재영입은 댄스강사쪽으로 하셔야겠어요 ㅋㅋㅋㅋ
선거 유세는 핑계였을 뿐.... ㅋㅋㅋ
친근한 국회의원
우리가 바라던 국회의원의 모습 아닐까요.
이런 선거운동 너무 좋습니다 ㅋㅋ이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공인!
웃으면서 해서 너무 보기 좋음 ㅋㅋ
잘가라 이재정
잘가라 뽀
5년이상 이짤들이 너희를 부끄럽게하리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말 마지 못해서가 아니라 ㅋㅋ 진짜 처음엔 쭈뼛 거리셨을진 모르겠지만 ㅋㅋㅋ
한번 불붙으면 흥이 달아오르는 한국인의 특유 흥은 어디 안가는가 싶습니다 ㅋㅋㅋ
그냥 ㅋㅋㅋㅋㅋ 국민분들 앞에서가 아니라, 그 순간 만큼은 즐기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
다들 관절 조심하시고;;;;늘 몸도 잘 추스리시면서 하셨으면 좋겠지만서도 ㅋㅋ 움짤 만으로도 제 엉덩이가 들썩들썩 어깨가 들썩들썩 거려지네요 ㅋㅋ
보는 사람도 즐거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