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제 활동에 있어서 남녀 차별의 벽을 허물겠다”면서 “블라인드 채용제와 여성청년 고용의무할당제를 도입, ‘성평등 임금 공시제도’ ‘성별임금격차해소 5 개년 계획’ 수립 으로 남녀 간의 임금 격차를 OECD 평균 수준인 15.3% 그 수준까지 완화하겠다”고말했다.
문 후보는 또 “만연한 여성혐오, 데이트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나서겠다“면서 ‘젠더폭력방지기본법’을 제정하고 젠더폭력방지 계획을 수립하고 전담기구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육아정책도 성평등의 관점에서 접근하겠다”면서 “먼저 10시부터 4시까지 ‘더불어 돌봄제’를 도입하고 육아휴직급여 인상,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을 아동기준 40%까지 임기 내 확장, 초등생 안전 돌봄 학교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선 후보들의 성평등 국가운영 비전과 여성정책을 듣고 정책 실현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백미순 상임대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 한국YWCA연합회 김은경 성평등위원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양금희 회장대행 등이 참석했으며, 연대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7개 지부 28개 회원단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65개 회원단체, 한국YWCA연합회 52개 회원 YWCA, 한국여성유권자연맹 17개 지방연맹 149개 지부, 한국여성정치연구소, 한국여성변호사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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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의당 포함 왜 이렇게 메갈이나 페미에 대한 인식이 정치권에서 전무한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제가 이 사안에 대해서만큼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제가 젠더라는걸 잘못 이해하는건지 뭔지...
뭔가 이 문제에 대해선 다들 금기시하는것같기도하고 관심도 없는것같아 답답합니다.
사실 저는 20대 후반 남자이지만 살아오면서 불이익을 받는단 느낌도 못받아봤고 아마 앞으로도 쭈욱 제가 불이익을 받고 산다고 느끼진 못할거같아요. 지금 제 생활에 만족하고 여성할당제니 뭐니도 저랑 아무 상관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게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아닌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페미에 분노하는건 진짜 같잖은 인간들이 설치기 때문입니다.
군대 다녀온 남성들을 호구 취급하고 군가산점 도입하자니 군대 못가는 여성은 박탈감을 느낀다느니 하는 개소리를 남발하고...
저는 문재인을 좋아하고 그 사람 살아온 인생이 어떤 정치를 할 거란걸 말해줘서 믿습니다만 그게 아닌 사람들의 분노는 어딜 향해야합니까?
군게에서 논란 일었을때부터 사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저사람들 심정은 이해되지만 대체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괜히 어설프게 나서면 더 부채질만 할까 노심초사하고.
사실 이런 정책들도 여성들 입장에서 더 분노해야 맞는게 아닌가요...?
여성들 스스로의 능력을 싸그리 무시하는 공약이라고 해석될수있는것 아닌가요?
왜 저런걸 만들어줘야만 여성들의 삶이 더 나아지는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대선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발 메갈만은 묻지 않길 문재인에게만은 묻지않길 그래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래왔는데 눈앞에서 보이니 참담한거죠. 그렇다고 막말로 찍을 사람은 없잖습니까?
시게에 계신분들도 그럼 홍이나 찍든가 라던지 그런 말 할게 아니라 심각하게 봐주세요...
문재인 찍지말란 소리가 아닙니다...
비공 각오하고 글 올립니다.
답답한 마음에 써서 횡설수설인것같네요...
게시판 넘어오지 마세요...군게는 군게에서...
2030 남성들의 분노가 존재한다는 점은 분명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정치라는게 여러 계층들의 분노가 엮이는 일이니 잘 조율해서 풀어야겠지요.
저도 이건 반대요.
상식적으로 아닌건 아닌거죠.
아니 페미니스트가 전체여성중에 몇 퍼센트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그 몇 몇 명때문에 다른 여성들이 차별 받게 두라는 건지요?
냉정하게 공약 한번 보세요. 잘못된게 있는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는 트뤼도 총리가 생각나고 좋은데요?
루모웹 같은 경우 이 이슈에 대한 남자들 댓글반응이 좋지가 읺네요..
20대 남자는 헬조선 군대도 노예로 끌려가는데 권리는 하나도 안주고 한남한남 당하고 여자는 리스크는 그대로 좋은 자리만 더 얻기 쉬워지고 이맛헬 미쳐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야...... 거참.....공약이 맘에 안드니깐 ~~~
촬스지지해달라는거야?? 아님 준표를 지지하라는 거야??~~~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후보 양성 평등화? 정도면 모르겠지만. 내각 자체를 저렇게 꾸리겠다니... 차라리 모두다 반반하죠. 공무원도 반반, 군대도 반반,
여성 입장이고 달님을 지지하고 있는 쪽이지만
솔직히 이건 아니다, 잘못 된 게 아닐까 생각해요.
성 관계없이 다같이 잘 대해주고 어떻게 해야 더 괜찮아 질 지 고심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차별 불러오는 행위가 아닐까 싶어요
모두 다 똑같이 힘든데
누구만 감싸주고 누구는 그냥 뭐 어떻게 되던 냅두고?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달님이 하신 말이지요.
근데 이게 그것에 해당하나 묻고 싶네요
제 생각에는 어느정도의 여성고용 의무할당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분명 여성고용 의무할당이라는 말은 말만 보면 능력을 보지 않고 무조건 여성을 채운다는 말으로 들리긴 해요.
저도 처음엔 말이 안되는 공약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과연 저런 정책을 왜 모든 정치인들이 제시하느냐에 대한 의문점이 생기더라구요.
아무리 대통령이 "100퍼센트 능력 위주로 뽑겠다! "라고 해도 결국 누군가를 뽑는 사람은 각 기업 등의 인사쪽에서 뽑게 될텐데요. 그 사람들에게 아무리 100% 능력위주로 뽑아라 라고 해도, 결국 나이드신 분들은 "남자가 군대도 다녀오고 일 잘해", "여자는 애기 가지면 또 휴가나갈텐데" 등등 으로 여자를 뽑는 것에 기피한다는거에요. 이게 우리 젊은 사람들이 아무리 얘기해도 변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강제적으로라도 지금부터 조금씩 여성을 무조건 뽑게 한다면, 당장은 아니겟지만 5년, 10년 이후에는 어느정도 저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계적 남녀동수랑 계파간 나눠먹기랑 뭐가 다른지???
여자고용의 불균형이 있는건 인정하겠는데
그면 초등교사에도 남성 선생임 의무 채용해야 하는거 아닙 니까?
평등의 시작이 불평등으로 하는게 어이없네요
정치인들이 얼마나 여론에 민감한 사람들일텐데 모르겠습니까. 오판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이것 저것 다 따져보니 저렇게 하는게 정치적으로 이익이 된다고 계산되어서 저런 결정이 나오는겁니다. 저게 오판이란걸 보여줘야 못할겁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보여줘야할지 정말 고민이네요.
이것 때문에 지지를 철회할 생각은 없지만 계속해서 의견을 보낼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저는 극문빠지만 이 공약에는 반대입니다. 글쓴 분의 의견을 지지합니다.
이건 아닌거같다
1차공약확정되면 봐야할꺼같네요
님 여성할당제는 저또한 반대이지만 메갈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붙여야하나요 더민주의 정책은 메갈과는 상관없는 것같습니다. 온전한 비판을 위해서 온전한 단어선택을 해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간단히 생각하면 [의무는 한쪽만, 혜택은 반반] 하겠다는 건데.. 솔직히 이해 안됩니다.
정말 이번 대선 이기기 위해서 잠시동안 눈감으신거라 믿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론 다른 안목이 있는거라 믿고싶어요
이건 문재인이 2030세대 남성을 버리겠단겁니다. 여성할당제같은 정책 실시하면 피해는 2~5년 뒤에 취업전선에 뛰어들 남자들이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남자가 더 능력이 뛰어나도 취업을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고요. 여자가 고용에서 불평등을 겪는다고 남자한테 그 책임을 전가시키는게 제정신입니까.
남녀동수내각도 마찬가지고 국회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권력과 돈에 휘둘리지 않고 기업과 노동자 간 불평등이나 적폐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게 중요하지 박영선같은 여자장관, 국회의원 뽑으면 뭐가달라집니까? 대체 뭐가 달라지는거죠?
아니 능력 위주로 뽑으면 되는거 아닌가? 그럼 능력 무시하고 그냥 반반 하시겠다?
어차피 문재인을 찍을거니까~라고 넘길 일이 아니라
오히려 문재인을 찍을 생각일수록 아닌 공약엔 아니라고 단호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선거라는게 공약별로 따로따로 투표가 가능한 것도 아니고
대통령 선거에 나오는 몇 안 되는 후보 중에서 모든 공약이 100% 내 생각과 일치하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기 때문에
공약 한두개로 지지하고 말고를 결정할 것이 아니라
공약 전체, 그리고 그 공약을 얼마나 이행할 것인가와 관계된 후보 개인의 인성과 청렴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건 당연합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몇몇 공약은 마음에 안 들지만 전체적으로 이 후보가 가장 나으니까 이 후보 찍어야지"하고는 싹 잊어버리는건 안 됩니다.
오히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가장 나아서 지지하긴 하지만 이런이런 공약은 분명히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끊임없이 이야기해야 합니다.
좋게생각해서 일단 사회적으로 여성에대한 인식과 편견을깨고 평등사회로 가겠다는 의지로 보이는데... 우대가 아닌 평등을 위한 정책을
펼칠꺼라 믿습니다. 그리고 불리할땐 여성 스스로 사회적약자코스프레를해 감당하기힘든책임과 고된노동은 남자들이 도맡는데 여성평등을
실현하면서 이부분 반드시 깨주시길바랍니다.
적폐 청산하겠다는 분이 이 시대의 적폐인 페미니즘을 끌어안겠다니...
제가 뼛속까지 문빠라도 이건 정말 아닙니다 성평등을 빙자한 성차별입니다
기계적 성평등할게 아니라 능력대로만 뽑자구요.
아무리그래도 이건 아닌거같애요
저런식으로 공직에 올라간 관료들이 그들(여성)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책을 낼것인가 에 근본적인 회의감이 있습니다..오히려 그들자신(단체)의 이익과 자기사람 꽂을거라 생각하는게 합리적입니다
여성부 생각하면 답 나옵니다 여성부 없애고 각부에 여성분과를 만드는게 더 낫다고 봐요.
앞으로 계속 문제제기하고 지적해야할 거라고 생각해요
고민되게만드는글귀네요.
남자로태어난게죄죠뭐 살면서 뭘그리받았다고
ㅎㅎ. 사회적으로도 갚으라니
아니성비맞추는게상식적으로 말이되는일인가..
평등하대매.. 의무도 권리도 ..
여자가 취업 못하면 여성차별이고 남자가 취업 못하면 무능임? 개웃기네 진짜
이건 아니다 정말..
얼마전까진 명왕이 최선이라 뽑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차악이라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능력에 맞게 가야지 50프로 할당이라니 이건 좀 많이 아닌듯요...
우대는 평등이 아닙니다..
이런 할당제 정책이 아니라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주세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을 권리를 천명하는 법을 만드는게 더 나을 것 같아 보입니다.
요즘 오유사이트 댓글 보면 점점 우경화 되어가는거 같아서 심히 걱정이됨.
오유만큼 진보적인 사이트도 없었는데.. 이제 웃대로 옮겨야할듯..
진보의 첫걸음은 평등이란 것만 알아주시길..
아...이건 아닌데...
아아아....
본인이 문후보의 정책중 고르는것중 지금 이 문제가 가장 크다면 다른 후보에서 님의 생각과가치에 맞는 정책을 고르시면 될거같습니다. 아니면 기권을 하셔도 되구요.
실행이 된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수정이 될수 있는 부분이고 또 능력없이 빽으로 여성분을 자리에 앉힌것도 아닌데 그저 단어 하나에 메갈 어쩌고 하기 좀 그렇네요.
저는 문후보의 깨끗함과 적폐청산과 사각지대의 사람들을
그리고 미세먼지 대책이 맘에 들어 뽑으려합니다.
각자의 우선순위는 다르겠지요.
직접 두 발로 걸어서
투표장에 도착해서
문재인 위에 도장
홍준표 위에 도장
안철수 위에 도장
유승민 위에 도장
심상정 넌 없어
찍고 무효표를 만들어서
투표함에 넣고
나올 생각을 하니
암담하고 착잡하다
병신력돋는 공약일세... 허허허
시게에서 이런 글이 베오베로 올라가다니 시게분들도 이문제에 우려가 깊으신 모양입니다.
대선후보 모두 여성우대공약 포기하라
남녀동수내각 능력만 있다면 올남성 반대로 올여성으로 내각을 꾸려도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숫자 맞추다 진짜 능력있는 사람 놓칠까 걱정이네요
.........정부지원 받는 여성단체가 어마어마하게 많죠.... 고 성재기씨가 이걸 그토록 지적하며 남성단체가 지원못받는 상황에서 역차별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하셨던거고...
다른 후보들이 뭐라 나불되어도 신경 안씁니다
당선가능성을 떠나서 공약을 제대로 실천안할 사람들인걸 알아서요.
근데 문후보는 참여정부때보다 더 높은 이행률을 보일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문 후보님 지지합니다만, 여자인 나도 페미니즘 싫어해요 ㅠㅜ 제발 이퀄리즘으로 바꿔주세요... 정의당이 왜 망했는지 잊으면 안됩니다.......
누군가가 직접 문재인님께 건의해보는건 어떤가요. 유세 현장이라던가, 전화라던가.
누군가의 목소리를, 그리고 잘못된 것을 지적할 때 외면할 분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이재정 양향자 김빈 손혜원 같은 분이 50% 한다면 두손들고 찬성합니다만,,
남인순같은 것들을 위한 50%라면 아무리 문재인이라도 지지 못하겠습니다. 적극 반대할 것입니다.
저 50%를 쥐고 흔들 수 있는 세력이 당원이라면 개인적으론 고깝지만 어느정도 수긍하겠습니다. 하지만 특정 여성세력 위주로 자리배치를 좌지우지 한다면 민주당은 돌이키기 어려운 위기를 맞을 것입니다. 시스템공천제를 위해 분당까지 감내했던 문재인후보님이기에 지켜보고 기대하겠습니다.
아니야. 이건 좀 아니야. 문재인 너무 간다 지금.
[여자라는 이유로 받는 차별과 위험을 줄이겠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사회보편적인 의미의 페미니즘을 수용하는거죠.
...
작년에 메갈/워마드가 저지른 병#짓이 얼마나 찬란한데요.
대선이 끝나면 슬슬 터질 타이밍이죠.
.............반공사상이 한국 사회적 헤게모니를 쥐고 온갖 비인간적 인권유린이 정당화 되었던 시절이 있었듯이
오늘날엔 페미니즘, 여성권익을 위한 정신, 사상이 현 한국의 시대적 헤게모니를 쥐고 있습니다.
너 빨갱이지? 하며 묵살시키고 억압하던 시절에서
너 여혐이지? 하며 억압하는 시절이 된거죠..
아주 진성 포퓰리즘이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카톡이던 뭐던 계속 항의나 의견을 보냅시다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 해줘야죠
나라가 잘되려면 남녀를 떠나서 능력있는 사람을 써야지. . .
일단 이건은 지지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정책하나 마음에 안든다고 지지 철회까지 생각하는건 말도 안됩니다.
저는 여성 할당제를 할거면 군가산점 부활도 옳다고 보구요 그래야 공평하다고 봄.
만약 그게 불가능하다면 할당제 폐기하고 공정한 인사 평가 시스템 먼저 구축 해주시길.
여성으로서 할말하않이긴한데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이 여성이 해야 되는
임신 출산 육아나 보육 문제만 좀 배려해주시고
나머지는 좀 업무 능력으로 인정해주세요.
이 공약은 여권 신장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모순되게도, 여성과 권한과 권리, 지위가 상승될수록
여성은 인간으로서, 남성과 동등한 책임을 요구받고, 책임을 지게 될 겁니다.
남성으로서 이 공약을 지지합니다.
아니 아닌 걸 아니라고 하는데 왤케 그건 아니라고 하는 겨!
아무리 문재인이라도 이 공약 잘못 됐다고 말하는 게 그렇게 안 될 일인 건가요?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 또한 당신을 들여다볼것입니다. 괴물을 잡기위해 괴물이 되지마십시오. 문후보님
근데 솔직히 사회생활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고위직으로 갈수록 여성들의 비율이 떨어지는건 사실임.
이유를 따지자면 여러가지겠지만 대표적으로 이정도 아닌가 싶음.
1.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2. 승진문화
나쁘게만 생각하지 맙시다. 페미니스트가 분명 혐오를 조장하는 극단세력이 섞여있긴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유도해야죠.
사회적 균형을 맞춘다는 입장에서 이해할수 있다고 봐요.
김대중 노무현 정권시절 호남을 우대해준게 능력만으로 따진건 아니잖아요. 분명 문재인 대통령님이라면 철저하게 원칙대로 하실거라 믿습니다.
사람 진짜로 미치게 만드시네
이제는 페미니즘보다 좀 더 남녀 모두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이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여징어예요.
문후보님을 지지하지만.. 후보님의 여성정책에 있어서는 자꾸만 걱정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네요.
내각 구성이야 대통령과 비전이 맞으면 누굴 임명하든 이해하겠지만 이왕 성비 맞출거면 초등교사가 훨씬 시급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87:13정도라는데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답답하다 능력보다 성이 먼저인가???
저런 정책을 꼴페미 제외 제정신박힌 여성들이 지지할꺼라생각하나
동수내각이라 해도.. 크게 무리 없다고 보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유는 일단 문재인이 영입한 더민주의 인사를 찾아보시고..
더민주내에서 열심히 하시는 의원분들을 보셔도 됩니다.
문체부 장관을 예를 들어보자면.. 장관이 남자냐 여자냐 라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귤드시는 조모씨 장관처럼 일하면 그 자리에서 버틸수 있을까 싶네요.
장관으로써 일만 제대로 한다면.. 장관자리에 길가는 거지라도 임명가능하다고 봅니다.
제가 옛날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이재명 사이다니.. 작살내니 그런이야기할때..
저는 더민주 후보중에서 문재인이 제일 무서운사람이다 라고 적은적이 있습니다.
원리원칙대로만 가면됩니다.. 내각의 수장은 일을 해야됩니다. 능력되면 백수라도 데려와야겠죠.
해서 저게 공약이라 하더라도 능력안되면 짜르면 되는겁니다. 지가 사표 내든지.. 고사하든지
문후보 국민들한테 잘웃고 친근하게대하고 말투도 어눌해보이고 그렇게 보인다해서..
말캉말캉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여기 글 쓰시는분 중에서 문재인처럼 1년 살아봐라 하면.. 과연 몇명이나 살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친구 업고 10분이라도 갈수있겠습니까?
강제징집당한 군에서 줄 빳다 맞으면서 후임들 안팰수 있는사람 있습니까?
당대표 시절 대표라고 욕먹고 안무도 안따라주는데.. 하루라도 버틸수있나요?
믿으세요. 갑갑하고 맘에 안드실수있어도.. 언론이 지금보다 더 물어 뜯어도..
지지 철회하고 여론에 호도되는순간.. 재조산하의 꿈은 물건너가고..
자손만대 기득권 노예질 하면서 살겠죠.
우리나라 현실에서 단기적으로 정착되긴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국민 대다수가 올바르게 알고 생각하게 되려면 아직 몇십년 남았다고 보여집니다. 억지로라도 시도를 하는게 출발의 의미라고 보여집니다.
여자도 장관좀 하고 '장' 좀 맡아 봅시다.
이쪽에서도 징징대고 저쪽에서도 징징대는대
일단 징징거리는 거부터 없에고, 충분한 권한과 권리를 주면,
반반내각이, 성평등과 양성징병으로의 길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성으로서의 면죄부가 없어지는 겁니다.
이 공약은 이러이러해서 못 받아들이겠다며, 수정 요구 해야합니다.
난 그래도 문재인찍을꺼임.
다들 나이때가 젊으신거 같은데
이건 남녀가 토론을 통해 올바르게 나아갈 문제라
생각하고요. 노동 문제도 마찬가지이고요.
적페세력 새누리같은 애들 밑에서 데모하며살았는데
그때는 여러 사회문제에 대해 논의할 여유조차없었습니다. 문재인님이 댓통되면 이런문제를 공론화시켜 서로 대화할 분위기라도 만들어질꺼 같습니다.
다른후보들은요? 기대가 되십니까?
유치원원장들표 받을려고 말바꾸는 안철수는 여성들표를위해 이런공약 안세울까요?
메갈이 싫을뿐이지 남녀평등에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잘못된 불평등이 있으면 남자들이 모여서 올바르게 고치십시다. 이명박그네 밑에서 그게 가능했었습니까?그런분위기라도 만들어줄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이미 저를 포함 제 주위 친구들 전부 문재인은 일단 거르기로 했습니다.
우선 현상황을 이야기 해볼려고 민주당이나 캠프나 추미애의원실등에 연락을 해봤지만 늦은 시간이라 전화받지 않아서
결국 표창원 의원에게 문자를 보냈고 잘챙기겠다고는 하시는데 효과는 있을지 미지수네요.
문재인이 자기입으로 "페미니스트 대통령"단어 안썼으면 제목 바꿔주시죠.
여성혐오자들끼리 댓글달면서 ja위하는글이 될듯한 제목이네요.
그냥 성별 제약없이 능력대로 뽑는다! 이렇게만 해도 남여 모두한테 긍정적인 평가 받을 것 같은데..
명왕 지지하지만 이 공약은 반대입니다
블라인드까진 좋았는데..
글쓴 분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무슨 정책의견내는거 있던데 저는 군가산점 재도입 이게 안되면 여성들도 국방의 의무를 지는쪽으로 건의를 내야겠습니다..굳이 여성 할당제?? 실력대로 가는게 낫지 않나요? 이제 여자라서 교육 안시키고 그러는 시대 아니잖아요
아...문대표님 왜이러신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