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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면 집안이 다 가난한가요?

아는 동생 일했던 매장인데 4년전에도 그러더니 여전하네요.
오늘 네이트에 떴던데 점주의 만행이 널리널리 퍼지면 좋겠네요. 

댓글
  • 뒷골목시인 2017/04/21 16:13

    판은 거르는 거랬지만..
    저 모든게 진짜라면..
    점주는 어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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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적인간 2017/04/21 17:47

    말투를 보니 못 배운 사람 같네요.
    그리고 자기가 못나면 꼭 (자기도 없는)백이나 배경을 들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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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비트로 2017/04/21 18:04

    저런 점주들이 하나씩 꼭 있어요. 저도 남의 가게 카페서 일할때 점주가 저런마인드였음..당연히 가난하고 돈없을거라고 생각하며 인격모독수준의 말도하고. 현실은 우리집이 점주집보다 더 좋은곳에서 살고 차도 좋은데 차 한번 태워주며 너 제네시스 처음 타보지? 영광인줄알아 이딴소리ㅋㅋㅋㅋ회식때 회사주면서 너는 이런거 잘 못먹지? 이럴때 먹어둬 ㅋㅋ친구분이 놀러오셔서 와인한병 선물해서 따서 한잔주며 얘가 이런걸 먹어보기나 했겠냐며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에 와인셀러있어요 사장님ㅠㅠ
    부당한 대우가심해져 직원들이 따지고 들고일어나니 돈없고 못배운것들이 바라기만한다며 이래서 가난하고 못배운것들은 잘해주면 안된다고ㅋㅋㅋ내가 너네들에게 어제 탕수육도 줬는데 고마운줄 모른다고하고ㅋㅋㅋㄲ
    뭐 카페 알바나 직원은 탕수육 사먹을 돈도없는줄 아는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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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어스 2017/04/21 18:08

    여기 위치도 괜찮고 그래서 사람들 갈때마다 많이 있는 편이던데 앞으로 안 가야겠어요. 지역 카페에도 글 올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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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웰아크 2017/04/21 18:12

    캬 점주씨 법이라고 아주 좋은게 있는데 한번 맛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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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용처방 2017/04/21 18:15

    돈 없는 사람만 알바한다고 생각하는게 딱 그 수준인거임
    제 친구들도 경험상 여러 알바 해보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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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없는이 2017/04/21 19:16

    돈 없고 가난한 사람이면 막 대해도 되는건가? 진짜 어이없네요. 저런 인간은 망해서 지가 가난해져봐야 정신차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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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니뎁 2017/04/21 19:22

    카피마시러 가서 사장 나오라그래 를 시전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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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피린1st 2017/04/21 19:23

    저런 못배운 사람을 봤나...
    제가 세 들어있는 빌딩의 건물주도 옷가게에서 '알바'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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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SA 2017/04/21 19:28

    ㅋㅋㅋ답도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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