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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고무장갑 위생 논란에 "'윤식당' 이후 예능 안 해" 발칵
배우 윤여정이 ‘윤식당’ 위생 논란에 입을 열었다.
tvN ‘윤식당’의 나영석 PD와 윤여정은 최근 씨네21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윤여정은 ‘윤식당’ 일부 시청자들의 위생 지적과 관련해 답했다.
‘위생 문제에 대해 지적이 끊이질 않는다’는 말에 윤여정은 “정말 이 자리에서 그 고무장갑 계속 갈아 끼는
거라고 좀 밝혀졌으면 좋겠다”며 “내가 지문이 거의 없다. 과학자한테 물어보니까 늙어서 피부가 얇아지고
기름기가 빠져서 그런 거라더라. 맨손으로 일을 다 하고 그러면 터지고 그래서 장갑을 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내 친구들도 방송 보고 ‘장갑을 좀 벗지. 뭘 잠깐을 못 참아서 그러냐’고 엄청 핀잔을 주더라고”고 털어놨다.
나영석 PD는 이에 “딴 건 몰라도 윤여정 선생님이 위생은 정말 예민하다”고 덧붙였다.
윤여정은 “나영석이 언젠가 죽기 전에 또 하자면 모르겠지만 이번에 결심했다. 나는 예능을 안 나가기로”라고 밝혔다.
그는 “연기할 땐 ‘연기가 안 좋았다’ 하면 어쩔 수 없는 거고 다음에 더 잘 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그런데 이건 그냥 숨길 수 없는 나의 모습이 그대로 나간다. 이번에 예능은 아주 끝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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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청결하던데...
라텍스 장갑 끼고 요리하는 요리사 많은데....
청결해보여서 보기좋던데 저거보고 머라하는사람도 있구나...
보면서 청결이 문제된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어느 프로불편러께서 지적을 하셨을까잉~
안티팬이 쓰는 지적질에 일일히 답변까지 해줄라면 역시 연예인은 힘들겠군요 ㄷㄷㄷ
나PD가 만든 예능 재미있는거 하나도 없었는데 이건 정말 재미있께 보고 있는데 저리보는 사람이 있네요. 시즌2 기대하고 있는데..
하아.....별걸 다 난리인 사람들....
프로 불편러들.. 아오..
정유미도 그렇고 윤여정선생님도 그렇고 엄청 예민하게 계속 닦고 닦고
청소만 하는데..;;
프로불편러가 또 ㄷㄷㄷㄷㄷㄷ
니들 집구석에서 어떻게 살림하는지 좀 보자...
집구석이 없을듯
인생이 불편한 인간들 있음
지 삶도 평생 불편하게 살고 있겠지만
면장갑 끼고도 음식 다듬고 하지 않나요?
잡것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더니.
라면 쳐먹으면서 스테이크 논한다고.
자신의 위생은 뺜스에 똥 묻은지도 모르면서...
누가 누구한태 손가락질 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