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과 반말하는 형수

ㅋㅋㅋㅋ 김희철 호감 ㅋㅋㅋ

형이 손해지~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댓말 문화가 대한민국에서 사라지는 게
진짜 혁명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가능 하지만 ㅋㅋㅋ

여기 커피 나오셨습니다.
가카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4500원이세요.

훅들어오네ㅋㅋㅋ

쓸데 없는 존댓말 필요 없다!
다만
격식 있는 말만 필요할 뿐

반말이 없어져야하는거 아닌가요?

표정이...딱 이 표정..

존댓말이 없어지는것은 좀 오버고 둘중하나가 사라져야 한다면 반말이 사라지는게 맞겠죠.

싸울때도 안녕하세요 이 개의 자식님아. 인생을 그런식으로 사시면 되겠습니까? 안되겠습니까?
좋은 인생하차 하지마시고 좋은 말로 할때 대답을 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당신의 부모님께서는 당신을 참 잘 가르치신것 같네요.
개념이 어디로 출타하셨는가봅니다.
몸에 열이 많이 나시는가봅니다. 몸이 부들부들 떨리시네요. 어 이러시다가 저를 한대 치실것 같네요.
돈이 많으신가봅니다. 어디 같이 사이좋게 손을 잡고 경찰서로 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렵니까?
이런식으로 예의 바르게 싸우면 싸움도 줄고...?

반말이 없어지는 게 좋죠

영어도 반말이 남은게 아니라 그 자체가 격식있는 말이라는 소리가 있던데요

쩝

인공지능 광고;;;

반말 존대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기본적인 예의가 없어지는게 문제죠
나이가 많건 적건 서로가 대등한 인격체라는 마음가짐으로 예의바르게 상대한다면 반말로 해도 상대가 기분나빠하지 않을것이고 상대를 내 아랫사람처럼  부릴려고 한다면 아무리 존대말을 쓰고 경칭을 붙여도 상대방은 기분나빠 할겁니다
우스겠소리로 하는말이 가장 상대방에게 예의 바른사회는 원시 사회라고 하더군요
상대방이 기분나쁘게 말하면 바로 다음날 그사람 뱃속으로 사라지는 사회라서...

식당알바 : 주문 뭘로 할래?
카페알바 : 18번 고객아 아메리카노 나왔다. 가져가라.
마트캐셔 : 계산 도와줄까? 적립카드나 할인카드 있냐?
편의점알바 : 던힐? 라이트? 민증 줘봐. 4500원이다. 카드로 할거냐? 현금으로 할거냐?
의사 : 아프냐?
택배기사 : 집에 있냐?

그래? 할때 표정 ㅋㅋㅋㅋㅋ

존댓말을 없애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가족이나 친구처럼 극히 사적으로 가깝거나 확실한 상하 관계가 명확한 경우가 아니라면 상호존칭을 써주는 게 가장 현실성 높으면서도 이상적인 듯 싶어요.

마트에서 물건 위치 물어봤더니 안전요원이 '6번에 계십니다~.'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