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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에 버니같은 인물 없으려나.. 홍럼프가 차차기에 당선되고서야 나타날듯
... 이분 수입좀.... 백인이면 어때 저런리더가 필요함
주워올려고했는데 이미 가져왔네요.
공약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커서 처음으로 기권 고민하게 됐음...
만약 저기 논리대로 해서 합당한 인물로 30프로를 채운다면 동의하겠음. 허나 어디 여성단체 명함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페미니스트들이 차지를 한다면 그건 원칙을 중시한다는 말이 아님.
여가부를 확대 필요성 동의함. 다만 그 역활이 여성만 아니라 구성원전부의 복지와 인권향상을 위해서 라면 얼마든지 동의함.(그럼 보건복지부랑 겹치는건 어떻게 해야하나?) 그리고 지금까지 이루어진 여가부의 예산집행자체가 엉망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이걸 제대로 처벌하고 고치지않은채 확대하는건 폐단의 확대임.
참고로 여가부가 파워가 쎈 이유가 각종 비영리단체 지원금을 여기서 관리함. 이걸 공정하게 돌리고 이전의 불법편법으로 들어간 돈 배상하게 만들면 여가부힘빠지고 날뛰는 패미세력단체 힘을 뺄수 있음.
헐~~ 저 양반을 다음 정부 총리로 앉히면 좋겠다....
저거 멋있어보이자나요??
우리나라에서 대선 후보가 저런 발언을한다 상상을 해보세요
헬조선을 만드는건 국민도 공범입니다
주범이야 언론과 기득권세력이지만요
여성 비율이 중요한게 아니라 능력자의 비율이 중요한거임.
당연한거 아닌가요? 민주당에서도 저런 취지에서 할려고 노력 중이고, 안된다면 채찍질 해야겠죠~
이번 대선 안철수 아니면 문재인 아닙니까.
안철수는 사병급여 인상 공약하지 않았고 문재인은 최저시급 대비 50%까지 차등으로 올린다고 했습니다.
여성 할당제로 문재인만 공격하시는데
안철수도 성평등 공약은 별반 다르지 않네요.
좋은 선택 하십시오.
좋은 말씀입니다.
여성 고위 관료들 중 적임자를 뽑아 내각을 구성한다면 그래도 실력있는 분들이 장관 자리를 차지하겠지만
관례대로 여성정치인, 혹은 그들의 추천을 받아 내각을 구성한다면
그건 결국 페미니스트라서 한 자리 내어주는 정책으로 머물고 말 겁니다. 기존 여성정치인 중 여성 민우회나 메갈과 연계 안하는 정치인을 찾기 힘들고, 그들 주변 인사들도 똑같은 부류의 사람들이니까요
물론 문 후보님께서 과거 손혜원 의원을 발굴하실 때처럼 혜안을 발휘하신다면 좋겠죠
그러나 대통령 선거가 코앞이고 내각 구성까지 시간이 촉박합니다. 주변 여성 정치인들 입김이 닿기 굉장히 좋은 조건이라는 거죠. 게다가 지금까지 지켜온 바로는, 그리고 정말 안타깝게도 문재인 후보는 꼴페미들과도 상당히 궁합이 좋으십니다.
위 짤방처럼 여자라서, 아니 페미니스트라서 한 자리 앉히게 될 위험이 너무 큽니다.
반대하려면 미리미리 반대하고 지속적으로 의견개진 해야합니다. 그래야 문재인 후보도 듣고 고칠 수 있어요.
여성 대통령 박근혜 정부에서
여성 장, 차관의 비율이 얼마나 되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나마 장관이라고 앉힌 게 조윤선, 강은희, 김희정, 윤진숙이었습니다.
이들이 국정운영을 개판 만든 거 생각해보세요.
지금 강제적으로 비율을 맞춘다 한들
역량이 갖춰진 여성들의 비율이 적으면
정권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 도루묵 됩니다.
공직에서 중요한 건 비율이 아니라 능력이고
그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한 겁니다.
실력이 있으면 여성가족부 장관도 남성이 할 수 있는
폭넓은 사고로 접근했으면 좋겠네요.
"능력없는" 여성이라면 비판해도 좋지만, "능력있는" 여성이라면 비판할 건 아니지 않나요?
아직 능력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비판부터 하는 것은 좀 성급하다고 봅니다.
본문의 샌더스의 답변처럼요.
메갈 여시 워마드 같은것들 은
저것도 주작이다 왜 우리가 나서야 하냐 라는 개소리
나 할테고 ..
정말 시원하네요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저런 발언하면
생각을 해보겠다.
하물며 홍준표일지라도 저런 생각을 가졌다면
내 무효표는 홍준표거다.
전 여성의원 할당제 소식듣고 완전 화났었어요.물론 아직도 빡쳐있는 상태입니다.
짤방보자마자 시ㅅ발 버니를 국회로!!이소리부터 나왔네요...아오...미치겠네ㅋ요...이 깊은 빡침...
정말 공직자 여성할당제, 재산보유세 인상안함 이런거 제일 마음에 안 드는 공약입니다...
여자기때문에 할당제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여자에 대한 편견이고 여자에 대한 동정일뿐입니다.
여자여서가 아니라 그 능력이 되는 사람인 여성이 되어야 하는거죠. 진짜 그런분들을 선택할수있다면 여성이 100%가 되도 전혀 상관없는문제입니다.
여자고 남자고가 아니라 그 자리에 그위치에 맞는 사람이라는거지 그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중요한것이 아니죠.
'능력'과 '국민 전체'를 대변 해줄 여성(or다양한 정체성)이 필요한거지
'???여성'이 필요한게 아님
헬조선에서는 능력도 없고 최순실만 지지하는 박근혜 아주머니가 매우 좋은 사례임
이런 문제에 대해서 2015 캐나다의 내각구성에 대한 2016 뉴질랜드 총리의 발언이 참 유의미하다 봅니다
그 사회가 기저문화가 어떠하느냐에 따라 같은 말이라도 달라지는거 아닐까 하네요
한국만 여성할당제를 하느냐..하면 다른 나라 특히 유럽쪽을 보면 장난 아닐텐데... 그런것과 비교하고 비판하는게 어떨가 싶기도 하네요
참 재밌는게 이런데다 버니 샌더스 이야기는 비교하는데
왜 성별임금격차에 대한 버니샌더스의 입장과 정책은 전혀 말하지 않는 걸까요?
뭐 여기 군게에 몇몇분들도 밝혀내는 임금격차의 오류를
버니 샌더스 정도 되는 사람도 몰랐나 봐요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주구장창 써먹는 [호남홀대론]이 왜 나왔는데요.
참여정부시절에 여당에서 추천한 사람들 중 실력안되는 사람을 칼같이 쳐냈어요.
인사청문회 열리면 개떼같이 물어뜯을 사람들이 넘쳐나니 걱정하지 마세요.
2030을 위한 정책을 50대가 만듭니다
만들어도 자기들은 느끼기 힘들죠
그러니 세상이 똑같아보여서 또 만듭니다.
만들어도 자기들은 느끼기 힘들죠.
5060여성은 가사로 빠진분들도 있고 그외에도..아무튼 느끼기힘드죠
그러니 또 만들겁니다.
제생각엔 이런식으로 흘러온게 아닐까 싶어요.
여성분들이 이기적인걸수도 있지만 법을 만드는 쪽에서 현재 상황을 잘 모르는게 아닌가 싶어요
마치 대한민국 회의에서 미국 소련 둘이 우리뺴고 회의하는 느낌이랄까...
일단 지지에서 한발 물러나게 하는 내용이긴 하네요.
무능의 아이콘 한명숙같은 인간이 또 장관직을 거저먹는건 도저히 못보겠네요 전
저런 사람이 우리나라에는 없네.......제길
힐러리가 ㅂㅅ짓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