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cIpuo_mJl8?t=3m40s
3분 40초 부분은 블랙아웃 비교인데
비교도 안될만큼 a9가 좋네요
3분 50초 부터는 동체추적 비교입니다
1dx ii 는 124장 중에 80장이 추적 성공했고
a9는 150장 중에 132장이 추적 성공했네요
비율만 따지면
1dx ii : 80/124 = 0.645
a9 : 132/150 = 0.88
입니다 (영어 해석에 문제가 있어서 수정했습니다ㄷㄷ)
돈값하네여 ㄷㄷ
https://cohabe.com/sisa/19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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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값이상 같네유ㅎㅎ
근데 좀 큰돈 ㅠ
저조도 검출력 부분은 없나요?
저 디스플레이에서 나온 영상도 소니에서 준비한거라
실사용기는 좀 기다려 봐야겠죠
근데 라인업이 바꼈으면...디자인도 좀 같이 바꿔주지...쩝....
a7 iii 처럼 생기게 나와서 ㅋㅋ
a7 iii는 저기에서 큰 변화 없을 거라고 못박아 두는 느낌이네요
제 왕덱스 투 돈 값 못하는 듯 합니다 ㅠㅠ.. 어흑...
렌즈는 캐논이 더 다양하니 ㄷㄷ
좀더 갖고 계셔두 되겠죵
영상만 보면 블랙아웃 아예 없어보이네요. ;;;
넵 그래서 소니가 블랙아웃 프리라고 광고하고 있죠
대단하군요
또 시작이네 ㅋ
뭐가여
ㅋㅋㅋ
캐논이 제일 좋은데 왜 그러세여!!!빼액
축구선수가 자세를 펴고 공차는 것도 아니고 찍는 사람이 수평수직을 맞출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 위상차센서의 포인트에 한계가 있는 왕덱스투와 성공률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성공률만을 비교하려면 멀리서 가깝게 달려오는 기차나 자동차 등을 연사로 놓고 보는 것이 좋고요.
다만 소니가 공개한 저 영상도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위상차AF에 iTR AF를 겸해서 추적을 시작해도 불특정한 궤적을 그리는(드리블하고 페이크치는 축구선수의 얼굴과 눈만 궤적으로 생각해보면 불특정한 궤적으로 봐도 무방하죠) 피사체를 추적하는데 있어서 더 넓은 커버리지를 가진 소니 a9이 촬영 시 좀 더 적은 고민과 적은 조작으로 얼굴 또는 눈에 더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는 점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왕덱스투가 AF센서에 측광센서의 iTR AF로 추적 자체는 해내도 대상의 얼굴위치에 위상차포인트가 없으면 몸통같은 부분에 초점이 맞을거고, 처음 말씀드렸다시피 꼿꼿하게 서있는 피사체도 아니고 수평수직 맞춰찍는 상황도 아닌만큼 심도에 의해서
얼굴은 날아갈테니까요. 저 상황도 아마 초점이 안맞은 상황은 아닐테고 얼굴에 못맞추고 몸통 등에 맞아서 날아간게 핀이 안맞은 것 처럼 보이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자동차나 기차등은 af좀 된다는 기종들은 거의다 추적하더군요 . 주로 스포츠용으로 af연사를 많이 쓰니 당연히 드리블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직선형태로 거리만 달라지는 형태에 구부정한 자세가 아니라서 포커싱포인트 범위 안에 들어오기만 하면 왠만한 기종들은 다 추적 가능할겁니다. a9이 의미있는건 커버리지 + eye af로 저런 불규칙한 상황에서도 왠만하면 맞춰준다는게...
장비로 수평 카메라간의 수평 수직은 맞춘 상황이에요
몸에 맞는 다고 얼굴에 핀나갈 정도로 200mm F2.8이 얕은 렌즈인지는 모르겟네요
그런데 그건 어차피 a9도 같은 상황이라서요
측거점 분포가 a9 이 더 넑기 때문에 주변으로 피사체까 빠져나가면 a9이 추적을 더 잘하겠죠
a9 추적 성공율이 더 높아서 짱짱 이라기 보다는
a9도 dslr 못지 않게 추적 잘한다라고만 봐도 충분해 보입니다
또 실제로 써보면 느껴지는 점이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