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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누라가 아들데리고 친정가서 자고 온다고 합니다

아직 퇴근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외롭네요...ㅜㅜ
긴밤 외로움을 달랠수 있는 안주 추천좀

댓글
  • 가벼운게좋아 2017/04/21 08:56

    집이 텅비었으니 많이 외로우시겠습니다.
    허전함에 잠이 들기도 쉽지 않으실것같은데...
    밤새셔야 겠네요...ㄷㄷㄷ
    안타까운 소식을 주위에 전하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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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다시돌아갈래 2017/04/21 08:54

    외롭다고쓰고
    나이쓰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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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라비다 2017/04/21 08:56

    고도의 자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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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꾸루 2017/04/21 08:58

    지금 이글 적으시면서 입가의 미소가 올라건게 보입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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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ateyou 2017/04/21 08:58

    지난 만우절 그냥 보내셨나봄?
    훼이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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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팔에딸근 2017/04/21 09:05

    기분 좋은게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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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따냥 2017/04/21 09:14

    ㅎㅎㅎㅎㅎㅎ 좋은거 너무 티내신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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