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그냥 잠깐 잠깐 몇컷 씩 찍다가
오늘 나가서 천컷 정도 찍고 왓는데요.
결과물 보니 쩅하고 좋네요.
근데....
뭔가 쩅하고 잘나와서 좋긴 한데
무언가 빠진 느낌입니다.
감성이 빠졌다랄까...
이거 쉽게 극복 할수 있을런지 모르겟네요.
오막포 바꿀까요?
아님 무리해서라도 R5 사면 그 감성 느낄수 있을까요.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1892746
미러리스 구입 후 오늘 첫 개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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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는 기기에서 오는 감성도 중요하다생각합니다만 저도 미러리스로 넘어올때 같은 마음이었는데 적응하니 또 괜찮더군요
계속 생각날땐 세컨으로 후지들여서 손맛과 감성을 느끼는것도 좋았던거같아요
다른 분들 말씀 하실때 못느꼇는데
제가 막상 사서 찍어보니 휭한 마음을 알거 같습니다.
딸도 제 사진 보더니 예전 사진이랑 뭔가 빠진 느낌이라고 하는데
고민 이네요
님이 느끼시는게 미러리스라고 감성이없는거 처럼 느껴지신다면 R5 를 가도 해결될께 아니죠. R5도 미러리스니까요.
감성이 문제가 아니라 글쓴분께서 구입하신 바디가 맘에 안드는거 아닐까요.
마음에 드는데 r5 사고 싶어서 이러는걸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