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니콘 포럼

추천수 ㅎㄷㄷ하네요 ㅋ

전에 글 뇌피셜 부분은 플래쉬 사용의 영향이나 순응 이런거랑 관계 없습니다.
그냥 쓰다 보니 그렇게 된건데 그건 당사자에게 쪽지로 설명드렸습니다
그런 내용에 대해 뇌피셜이란 단어를 쓸만큼 제가 대단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뭐가 맞는지 찾아가는 과정으로서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어느 견해든
전 기본적으로 플래쉬 촬영에 반대합니다
말씀하신 됫 부분도 촬영상황과 관련이 크진 않아 보이는데
보통 사냥장면을 촬영하는 것은 극히 드물죠
또 정말 플래쉬 직광이 터 지는 경우도 사실 드뭅니다
쇠부엉이는 낮에 잘 나오는 편이라 그 전 사진은 좀 놀라긴 했습니다.
저러면 무조건 직광인데 ㅠ
새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둥지 위치에 따라 다른데
허가 받은 촬영이라도 직광을 맞는 각은 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에 글은 일반적인 원추세포와 간상세포 얘기입니다
전에 있었던 얘기의 연장이 아닙니다.
가장 일반적인 상식 간상세포가 100배라서 순간관에 그만큼 자극이 클거라는 예상에 대해 그렇지 않을 수 있음을 보인 예입니다
전에 글은 제가 원글의 논점을 흐리게 한거라
적당히 하고 그만하고 싶었읍니다
알키님께로 사과드립니다.

예 무슨말씀인지 알았습니다.
저도 정말 궁금해서 한참 찾아봤는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 정말 깔끔하게 정리된 글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야생 조류 학자들도 그냥 이럴것이다~ 정도로만 나열하고 있구요..
저도 최근에 크게 실수로 포럼에 불을 크게 지핀적이 있는데, 같은 포럼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감정 안상하고, 좋은 정보, 사진들 공유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노력해야겠지만요 ㅎㅎ
아 그리고 헬리님이 댓글 쓰시면서 플래쉬 사용에 반대하신다고 쓰신건 봤습니다. 헬리님이 플래쉬 쓰는게 괜찮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게 아닌거 알아요 :)

맞습니다.
책은 단언하는 거랑 가능성을 얘기하는거랑 명홬히 구분을 합니다.
저런 행동이나 영향 부분은 지금 단언할 정도로 데이터가 쌓인 상황이 아니라는게 제 요지이구요.
현재로서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기다리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제가 못 참는게 단정하는 겁니다
저도 절 이해 못하겠는데 확실하지 않은 걸 확신하는걸 못 견디겠네요

저도 뭐 딱히 다른 스타일은 아니라서요.. 뭐 그래서 여기에도 이렇게 댓글을 쓰고 있는거겠죠.. 전에 제가 실례를 저질렀던 분께서 그래도 같이 포럼생활 하는데, 중요하지도 않고.. 정말 시덥잖은 일로 얼굴 붉히는일 없이 즐겁게 포럼생활 하면 좋겠다고 말을 해주셔서 노력중입니다.
부제가 살짝 잘못되었다고, 주제가 틀린게 옳은게 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ㅎㅎ
헬리님도 멋진 조류사진 많이 올려주시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이런 원문을 올리시는지 이해가....

플래쉬 사용에 대한 연장글 아니구요
그냥 단순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