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에 해태가 꼈는지,
몇날며칠을 헤롱거리다,
눈 떠보니 카드 긁고 있더군요ㅠ
일단 마누라한테 허락은 안 받았는데,(운은 띄워봤으나 대차게 까였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새차로 박스깠어야 했는데,
박스까면 네이년께서 너무 친절히 정가를 알려줄 것 같아,
16년식 신동급 중고로 업어오긴 했는데,
마누라한테 뭐라고 해야 하이패쓰일까요?
얼마전에 바이크 한대 더 산다고 운 띄웠다가,
오도방구 한대 더 살꺼면 에르메쓰 빽 먼저 사오라고 했는데,
잔금까지 다 치루고 등록만 하면 되는데,
마누라가 무서워서 센터에서 찾아오지도 못하고 있네요.
오 타면 재미있으시겠다
생각보다 무겁더라구요...
연비도 안좋고....
w800인가요?
넵....단종된다는 소식에,
올해를 넘기면 힘들것 같아 냅다 지르긴 했는데....
오.. 이뿌네요.
몇번을 쌌습니다....
과감해질 시기이군요...ㄷㄷㄷ
왼쪽 귀때기 한대는 각오하고 있습니다..
오른쪽도 마저......
뽀뽀가 돌아 올거임다....ㄷㄷㄷ
마누라가 싸대면, 자게이가 시켰다고 할꺼에요..ㅠ
일단 빽 사러 가세유
하....희안하게 빽살돈은 없네요..ㅠ
화이바는 어디에 숨겨 놓으실꺼죠?
쓰고다니는 하이바가 있어서 숨길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원래 오토바이가 이전부터 있긴 했다는 말씀인가요?
그럼 별 문제 없어 보이네요ㄷㄷㄷㄷ
지르기 위해 허락 받는 것보다
지르고나서 용서 구하는게 훨씬 쉬운 일이라고..ㄷㄷㄷㄷㄷ
오늘까지의 제 생각이였습니다..
우왕 이쁘다!!
까페레이서 스타일로 커스텀 고고!!
순정이 더 이쁘다고 해주세요...ㅠ
까죽잠바 구입하셔야겠네요ㅎ
가죽잠바는 미리 질러놨습니다..
제가 책임질태니 사모님께서 버리라고 하시면 저한테 버리세요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보험료 ㄷㄷ
무사고 경력이 있어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30만원 언더일듯요..
물론 대인 무제한에 대차 일억의 책임보험료가요
와 저런것도 카드로 긁나유? ㄷㄷㄷ
쬐금 모질라서 카드의 도움 받았습니다..
w800 블래크!
빨강이가 워너비였는데,
그 놈이 없어서,,,,,,,,
빽사러 가셔야
쇼핑백 사들고 가면 귀때기 왕복으로 맞겠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인증샷 부탁드립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음주중에 등록하고 인증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이 고비일듯요..
아름답군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오토바이타고 중고 에르메스를 알아보루 가십니다.
더혼날라나?
축하합니다. 안전운행 하세요.
백을 사가야죠...완전 죽을거 반만 죽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