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귀족인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프랑스 국왕 앙리2세에게 시집옴
카트린은 대단한 미식가여서 달콤한 디저트를 아주 좋아함
그러나 그녀가 시집왔을때 프랑스는 요리문화가 발달하지 않았고
카트린이 좋아했던 디저트들도 없었음
외국에서 시집살이를 하느라 힘들었던 카트린은 좋아하던 디저트들도 없자 슬퍼짐
결국 카트린은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고 향수병 까지 걸림
앙리2세는 어떻게 하면 카트린의 향수병이 나을수 있을까 고민 하다가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름
카트린의 생일날 앙리2세는 카트린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황실요리사를 대려옴
계란 흰자로 머랭을 만들고 아몬드 가루를 넣어 반죽을 한뒤
동그란 모양을 만들고
오븐에 넣어 구운 다음
크림을 넣고 뚜껑을 덮어주어
탄생한것이 마카롱
저 메디치가 요리사가 프랑스 요리의 시작임
오
조개과자나 밤과자라 불리던 그게 마카롱 시초 아인가
저 메디치가 요리사가 프랑스 요리의 시작임
조개과자나 밤과자라 불리던 그게 마카롱 시초 아인가
오
서윗 ㅋㅋ
그래...놀랍지만 프랑스 요리가 야만적이란 소리 듣던 시대가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