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도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한입으로 두말 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홍준표의 말이 안되는 억지 네거티브공격에도 하나같이 예의바르게 대응하니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 그리고 질문의도를 간파하고 상대방이 예상치 못한 주제를 즉석에서 꺼내어 간결하지만
반론할 수 없는 탄탄한 논리로 정중히 설득하는 모습에서 유능함을 토대로 협치하고 통합하는 새정치의 미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박지원 내보내" vs "스티브 잡스 바지사장이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6GYI63z6Q68
https://cohabe.com/sisa/18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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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는 어디에??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더만.....뭔 격조........
"저랑 같은 의견 이시네요 ~~~ " 라고 할때 빵터졌단...
어그로글이라 논할 가치가 없어요
격조는 연륜이 쌓여야 볼 수 있습니다.
조급하고 사이다만 좋아하다보면 느끼기 힘듭니다.
어그로라는 이유를 한번도 대지 못하는 분 또 오셨네..
사이다 안좋아하시는 분이
이재명은 왜 또 좋아하셨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뭔가 글이 설득력이 없게 느껴져요..
복사해서 붙인듯한
그렇게 할일들이 없나
또 시작 양쪽다 앵간히들하지
집중하자
안타깝지만 안철수 후보도 어제 꼴불견인 모습 보였습니다.
유승민 후보에게 문재인 후보 적폐론 거론하면 질문할때는 무슨 뒷방늙은이 삐져서 패악질 하는 모양같더군요.
솔찍히 어제 토론에서 안철수도 못했지만 문재인보단 잘했다고 봅니다;;
저도 불필요하게 공격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넘기는 모습은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이재명을 좋아했다는 건 함정.
심상정 유승민 이둘만 잘했고 나머지는 형편없었네요
달변으로 시원시원하게 말 잘했지요.
그러나 생각과 관점의 폭은 좁았고 깊이는 낮았습니다.
안후보가 달변이라~~~~~~
심상정과 유승민이 그랬다는 말입니다..
진짜 수십개가 전부다 정치글만 싸지르는구나 ㅋㅋㅋㅋ
말은 그사람의 인격수준이라는데 참 안스럽네요..ㅉㅉ
늙은 어그로아재요. 낮술이나 자시고 잠이나 주무소 일하러 갈랑께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넘어설 수 없다는 진리를 재확인 하게 하네요..
새누리당에서 집권하신다면서요?
언제부터 이렇게 야권후보 안철수를 빠시게 되셨나요?
촛불민심이 일어나니 바뀐거 모르시나요? 어디 갔다 오셨어요..
내글 마지막 " 68년도 프랑스와 영국 학생운동과 같이 젊은세대가 적극적으고 행동하지 않는한 ------- 저는 언제 쯤 젊은이들이 행동할까 지켜보고, 어떻하면 앞당길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 뜻을 잘 생각해 보세요.
젊은이들의 저항을 촉구한 것입니다. 잠자는 의식을 불러일으켰고 성공했습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촛불혁명에 일조를 한 것입니다.
안철수는 2012년부터 지지해왔습니다.
나 이런 사람입니다.
2016.12.9. 국회앞 탄핵결의 촉구집회에서
당신은 뭐했나요?
왜 흉노당 버러지들은 이번에 우루루 안철수를 빨아댈까?
게다가 하나같이 난 내 손모가지가 한 짓이 기억 안나는 척
교활하이 유전자에 박혀 헤어나지 못하는 종족
춘풍아!
ㅎㅎㅎ
어제 문재인한테 적반하장이라고 말하는거만 기억나네요;;;
토론회를 못봐서...
바지사장이라도 대통령은 할수 있다는 건지
첨부사진만 보면 안티같은데 그런건 아닌가봐요
토론회 중계동영상이 유튜브에 있습니다
문재인은 오락가락 하는게..영 미덥지가 않네요 대북제재안 사전 통고는 회의록에도 있는건데 했다 했다가 안했다 했다가...
박근혜가 떠들던 증세없는 복지 확대니...군복무기간 단축 등등 대안도 없으면서 득표를 위해 맨날 말 바꾸는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