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 후손들은 외국인들과도 피터지게 경쟁해야합니다.

정부는 저출산을 대비해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문턱을 대폭 낮추어서
젊은 인구를 늘리겠다는 방향으로 정책을 잡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여러분의 아이들은 앞으로 해외 인재들과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위한 투자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외국으로 나가던가요.
정부는 청년들의 질좋은 일자리 창출보다는 외국에서 사람들 끌어모으는 정책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보시면됩니다. 이유는 초저출산은 수십, 수백조를 들여도 못고치니 저출산 해결보다는 그 돈의
약간만 써서 외국인력 끌어모으기로 가는거죠. 그래야 기업들이 적절한? 임금으로 사람들을 고용할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외국인들이 얼마나 버티고 나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부는 외국인들에 대한 혜택을 꾸준히 늘려나가리라 봅니다.
반면 한국인들에 대한 역차별은 증가할 것이고 앞으로도 취업율, 실업률 피터지는 후손들의 삶은 변하지
않을거라보네요. 아직 저출산으로 인한 구직대란이 일어난것도 아닌데 미리 이런 준비?를 하는 것을 보니
저출산에 대한 기업들의 인력수입?에 대한 입김이 장난이 아니라는것을 느끼네요.
한국에서 자식 낳아 평범하게 살게 하실려면 외국인과도 경쟁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엄청난 투자를 해야할겁니다. 역차별까지 극복해야 할지 모르니까요.
차라리 중학생 때부터 공무원 입시준비를 하시는게 자식의 미래를 위해 나을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공무원은 외국인에게 문턱이 높은 직장이니까요.
치열하게 공부시켜 상위 10%의 한국 관리층으로 편입하느냐 아니면 하위 90%에서
외국인들과 박터지게 혼자 경쟁하며 살다 가느냐. 이 둘 중 하나라고보네요.
미래에는 초저출산으로 한국 청년들은 사회에 유입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남은 세금 원천을 보장하고
기업의 인건비 절감으로 기업의 이윤을 보장해주는 방법은 이윤 일부를 외국인들에게 혜택을 주어서
한국으로 들어오게 하는 방법뿐이거든요.
한 마디로 소(한국청년) 잃고 외양간 고치는(외국인에게 역차별적인 혜택주기) 역차별적인 정책이
앞으로 쏟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