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상정 후보의 토론을 보면서 스탠스 잘못 잡고 노무현 정권에서 '더 내놔, 더 내놔'하던 한경오를 비롯한 엘리트 진보주의 세력들이 생각난 게 저 하나만이 아니죠? 다음 선거는 '보수 + 진보' 적폐 청산이 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정말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 비판하면 적폐, 내부총질.. 무섭네요 정말.
비판하면 비판에 대응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고 후보의 능력을 보여주면 되는거지,
심상정과 정의당을 적폐로 몰아간다고, 뭐가 도움이 됩니까? 정말 모를 일이네요.
약자 혹은 상대적으로 약하다고해서, 항상 선하지는 않습니다.
진보 & 보수 적폐세력 청산이 시급하다는 걸 확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구좌파는 이제 버리겠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 10년 폄하하는거 보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참.
총선때 의원은 더민주찍고 비례대표는 정의당 찍었는데 미친듯이 후회돼요. 아...놔.. 진짜 어제 그지같았던 청문회
심상정은 홍준표 유승민을 잡았어야 했음
그런데 표적을 잘못 삼아서 본인 지지층으로부터도 외면 받을 행보를함
5프로도 안나오는 쩌리정당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찌그러진것
암튼 수구좌우꼰대는 촛불대선에서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