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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와서 eosr 구입하였습니다.

현재
오막삼 형아계륵 , 형아백통, 사무엘1, 손만두 구성
이고 서브쪽구성으로
m50 17-50 2.8(시그마) , 11-22, 32mm 1.4
조합이었는데 eosr의 dr을 느끼고 싶어
서브 구성들을 팔았는데도 eosr 구매하는데 금액이
부족하더군요 ㅠㅠ . 추가금을 더해서 eosr을 구매하는순간
광각이 없어졌다는 자기합리화에
16-34 f4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모으다 보니 F4렌즈들이
많아지는데 2.8을 포기하다보면 가벼움,금액적인
부분의 이득도 있고 f4렌즈들이 쨍함에 있어서도
상당한것 같습니다. raw로 어둡고 찍고 살려보니 워 확실히
오막삼, 6디바디 썼을때랑 비교해보니
초보인제가 차이를 느낄정도로 좋다고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r6, r5 , rf 렌즈들은 금액이 워낙비싸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eosr 쓰시는 쓰시는분들
고급정보 부탁드립니다.

댓글
  • 왼쪽이다 2021/02/24 00:55

    dr은 그닥이고 샷딜레이때문에

    (oGeUM0)

  • 우면동스포츠맨 2021/02/24 01:00

    별로라 해도 기존에 쓰던 오막삼 6d보다 낫지 않을까요?
    샷투샷은 라뷰재생을 하지 않게 설정하면 나아진다고
    해서 촬영후 재생은 꺼둔 상태입니다.

    (oGeUM0)

  • 막창(?) 2021/02/24 02:13

    저도 오막포 육디 쓰다가 알피로 넘어 왔는데 기계적 성능이 너무 안좋아서 알로 넘어왔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90%이상 rf24-105사용 합니다
    사진의 주 피사체가 바뀐 영향도 있지만
    (늦게 낳은 아들사진)
    Ef렌즈들 어뎁터 쓰기가 어느순간부터 귀찮아 지더라구요
    백통은 할매백통 쓰고 기존 ef렌즈들은 정리하려구요
    만투는 정리 했고 애기만두가 있긴한데
    한번 마운트 해봤네요 추후에 85mm가 필요하면
    2.0 stm 사볼 생각입니다

    (oGeUM0)

(oGeU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