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늦은 퇴근을 했답니다..
저녁을 안먹어서 마중나온 와이프에게
아직 식당들 문안닫았으니
곱창한판 하고가자고 했더니
ㅡ오빠가 힘들게 번돈인데.. 그냥 간단히 먹자~^^
결국
와이프의 고집에 떡뽁이에 순대로
간단히 저녁을 먹었답니다
(와이프가 곱창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분식은 제가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둘이서
간단히 저녁먹으며 한마디 했습니다
ㅡ우리도 얼마안있으면 50인데.. 먹고싶은게 있으면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먹자... 그정도는 내가 벌어오잖아~
ㅡ오빠.. 그돈이면 우리 4식구가 집에서 고기를 배불리 먹을수있어.. 그럼 두달에 한번으로 하자..
이른시간
와이프자랑 하고갑니다 ~~^^
아부지가 어무이 자랑을 하므
하무요
애들은 행복하게 자라니까 좋지에~
행복하세욜~~
추천 안할수가 없네요.
건강챙기시며 온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부지가 어무이 자랑을 하므
하무요
애들은 행복하게 자라니까 좋지에~
행복하세욜~~
추천 안할수가 없네요.
건강챙기시며 온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가정~~
저희 부부도 내후년이면 50인데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지독하게 아끼다 나중에 남들 먹는거 하는거 노는거는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씩은 쓰면서 살자고요.
그런 재미가 또 있더라구요.
생각이 바로 선 아내분이시네요.
보기 좋네요~~^^
두분 찐 우정 응원합니다~~^^
(전우애 였다면 실례하고 가여~)
전우애 ㅎㅎㅎㅎㅎ 곰젤누님두 촴 *.*;;;
떡볶이, 순대 미치도록 먹고싶네요...ㅜ.ㅜ
ㅎㅎㅎ ㅊㅊ놓구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