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사진 생활 이어가고 있는 라이카 유저입니다.
저는 보통 카메라 한대만 덜렁 들고 다니며 찍고 다녀서 보통 목에 매고 다니는데요, 현재 쓰고 있는 필름 바디의 스트랩이 얇아서 목 디스크 올거 같습니다.ㄷㄷ 여름 근처엔 크로스로 편하게 매고 다니는데, 아우터를 입는 늦가을/겨울/초봄 이 시즌은 크로스가 불편해서 목에만 매달고 다닙니다.
경험상 좀 넓은 끈 타입이나 목에만 두꺼운 라이카 기본 스트랩은 좀 낫더군요. 아티산아티스트의 ACAM-306?이나 쿠페 스트랩? 도
써봤는데, 그쪽 시리즈는 제 전격 모델분께서 너무 포승줄 같다고 싫어하셔서.. 아예 그쪽은 안 씁니다.
좀 목에 편하면서 편한 디자인의 추천 할만한 스트랩+케이스 깔맞춤 세트가 있을까요? 현재 M2 쓰고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1882559
스트랩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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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을 긴걸 써보세요 한번, 저는 120cm짜리 쓰고 크로스로 걸고 다닙니다.
Leica 14455 제품 검색해서 한반 보셔요, 중간이 좀 넓은 와이드 형식인데 목에걸고다니기에는 꽤 괜찮습니다.
에디캠 50mm 추천합니다.
정말 부드럽습니다.
저는 에디캠 33mm 쓰는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