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더 플랜 제작진에 재검표를 해서 문제 없으면 무거운 책임을 져야된다고 하네요,
영화에서도 나왔지만 이미 3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 표들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을것인지는 의문이라고 했죠,
더플랜은 개표에 대한 합리적 의혹이 있으니 향후 선거의 개표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자는 것인데
선관위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네요,
선관위의 이런 강한반응 또한 기획(?) 이미 진행중이라는 의심만 더해집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참 답답하네요
이전처럼 분류기후 수개표로 진행한후 재검표를 전국적으로 한번 더 한다는 말이에여?
그걸 인정하면 선관위는 내란죄죠.
죽기 싫으니, 정곡을 찔렸으니 발끈할 밖에요.
아 그니까 수개표 하자고. 뭐 이리 혓바닥이 길어
뭐 대선에 불복한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 세금 받아 쳐먹고 국가에서 제일 투명하게 해야 하는 국가 기관이 오해든 의혹이든 문제점이든
국민이 두 발벗고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하자는데 뭘 책임어쩌고 저쩌고야
효율성 필요없고 투명성으로 보여주자.
국가예산 400조, 1인 투표로 환산하면 1억 6천만원 가치의 투표
5년에 1번 주권 행사. 그 투표가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부정이 개입되면 투표 후 앞으로 5년도 버리니 10년
수개표 하는데 하루가 걸리는거도 아니고 몇십억이 드는거도 아닌데 뭐 그리 말이 많아.
최근 더플랜 투표/개표 관련 글들 계속 보다가 혼자 열받아서 반말한건 죄송합니다.
지난 선거때 개표가 되지도 않았는데 방송에 개표결과가 나간 경우부터 해서 기본적으로 선관위가 가지고 있는 자료 자체가 정상적인 자료가 아닙니다. 제가 봤을 땐...
검증할거면 개표전에 방송에 어떻게 결과가 나갔는지부터 따져야 하고...
개표완료 시간이 잘못 표기되었을 수 있다고 얘기하면... 그건 자신들이 오표기 했다는거고, 그게 실수인지 조작인지 부터 검증해야 합니다.
"1+1=3" 이 라고 적힌 산수풀이 가지고 이게 왜 틀린지 검증하자는건데. 그냥 선관위는 어거지쓰는 병신이라 보면 됩니다.
젤 좋은건 선관위가 "더플랜"제작진을 하루빨리 고소해서, 검찰에서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젤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선관위는 절대 고소 안할거 같습니다.
숨기는자가 범인이다.
전자 개표기 이미 2014년에 교체.
나쁜 것들...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969
저는 이미 대선결과는 나왔다고 확신합니다. 다만 또 하나 우리가 넘어야 할 마지막 산이 개표입니다. 국민의 힘과 지혜를 또 모아야 합니다,
옛말 틀린거 하나 없죠
방귀 뀐놈이 성낸 정도가 아니라 아예 똥을 싸서 구린내가 진동 하는구만~
애초에 지금 시점에서 18대 503번 재소자를 역사에서 삭제하는 건 물건너갔으니까
이후에라도 이런 일 없도록 조심하자는 건데... 담당부처가 저모양 저꼴이니 에휴
선거 수개표에 촛불을 듭시다.
그 무거운 책임이란게 뭔지 적시해줬으면....
설마 미등록 여론조사를 트윗한것보다 더 무거운건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러는데요..
투표용지 폐기 반대여론이 있었는데도 욕 먹으면서 확 해버리지 않았습니까?
인터뷰하자 그럴때는 쌩까더니
저런 반응은 이미 예상한 바에요. 검찰, 경찰, 국정원에 깔린 최순실-박근혜 인맥을 선관위에는 없을까요. 김진태, 이완영 같은 자들이 꽉 잡고 있을꺼라 봐도 됩니다. 사람들 눈앞이라도 뭔짓이라도 할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