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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긍지면 그대는 뭘해도 될사람
그 정도 긍지면 그대는 뭘해도 될사람
와 진짜 고생했다,,,,진짜 한푼 안쓰고 다 밀어내기 했나보네,, 대단하다,, 그열정이,,
예전글이지만 참으로 대견한 청년입니다...
앞으로 창창한 앞길만 있기를
미혼으로 혼자라서 가능한겁니다.
전 결혼하고 애 있고 하다보니 생활비가 기본으로 들어가더군요.
그러다 보니 3년만에 겨우 4천 갚았습니다.
마지막 입금할 때 의 기분 저도 잘 알고 있네요.
지금은 신용등급 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고생하셨네요
이분
멀해도
될분
난폰뱅킹 캡쳐가안되던데
93년생이 일단 왜 빚이 1억이나 있었는지부터 다시 써라.
나도 그것이 더궁금 ㅎ
대다나다!
엄지척
도박이 아니라면 주식이거나 외제차 사서 사고난거네
책임감 쩌네 멋지다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