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에서 생긴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
우선 글쓰기에 앞서 속상함과 판매자분께서 먼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셔서 몇몇분들이 잘못되었다는 댓글을 다셨기에
저의입장을 밝히고자 글을 씁니다. 당사자간 게시글에 올리는거는 서로의 입장에 쓰인다는점 도 이해해주셨으면합니다.
1월24일 회원장터를 통해 D4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현재 AS센터 방문하였는데. 미러교체 와 다른 부분 까지 수리비용이 30만원 상당의 금액이 책정되었습니다.
그래서 판매했던 분에게 연락을 드렸습니다.
상황 설명을 드렸습니다. 바로 언성이 높아지시며 그걸왜이제와서 얘기하냐 바로 받고 얘기하지 . 라며 말씀을 하셨고, 중간 중간 다시 통화하는 상황이였습니다.
판매자분은 그러면 받았을때 얘기했으면 됫는데 지금 한달 가까이 되어서 얘기를 하면 어떻하냐 . 떨어뜨려서 고장났을지 어떻게 아냐며 언성을 높이시며 강하게 수리비용못주겠다 하셨습니다.
저도 제입장을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사실 사진 처음 입문 이였습니다. 잘모릅니다. 그리고 D4 들여오고 첫 게시글에도 스냅사진을 올리면 초점 문제에대해 언급을했씁니다. 그때 니콘동 회원분들도 좋은답변 말해주셨었구요.
사실 그상황에서 바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은 저의 불찰도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제가 초보여서 못잡는다고 어느정도 생각했고. 나름 공부도 하고 조금더 지켜본상황입니다. 솔직하게 회사원생활에 주말에도 영업을 하지않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한다는건 저로써는 조금 힘든 부분이였습니다. 이 초점문제가 계속되어 이시점에 방문한이유기도 합니다. 판매자는 그리고 판매 전에 서비스센터 방문하였을때 이상이없었다며 지금 왜 갑자기 고장났냐고 말합니다.
서비스 센터에서는 엔지니어분께서 작동해보고 잡힐때도 있고 안잡힐 경우도 있다고 하셨고, 판매자분은 주로 새 사진을 찍는고 하셨고, 연사 를 주로 사용하였으면 더 발견 못했을 경우도 있다고말씀도 하셨습니다.
제입장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물론 시간이 어떻게 보면 많이 지났을수도있습니다. 그러나 판매전에 상태 양호 하다고 하셨고, 믿고 구매했고. 제 사용에 문제있었는지 지켜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라는건 이금액 다 보상해요가 아닌데도 불구 하고 무턱대고 판매자분은 안되~! 난 한푼도 못준다고만 하시고, 알아서하세요. 판매자분만 화난다고 하시고 급기야 마지막 통화에서는 인생을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모르겠습니다. 먼저 글을 올린 게시글에는 많은 분들이 구매자가 잘못됫다고만 하시는데요.
저의입장에서는 제가 상업용으로 한달동안 엄청나게 찍은것도아니고. 출퇴근시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촬영했는데
이렇게 큰 수리가 발생하면 저의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입장차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그런데 ......
그냥 속상해서 올립니다.